저는 떡볶이 김치전 이런게 땡기는데
일단 밥이 하나도 없으니 애랑 남편 때문에 밥은 해야 되구요. 애는 떡볶이를 싫어하고 안 먹어요. 애나 남편이나 김치전이 끼니가 될 수는 없구요.
그래서 결국 또 밥 하고 국 끓이고 뭐라도 만들어내야 하는...
이것저것 여러개를 만들수도 먹을수도 없으니 오늘도 내가 먹고 싶은 건 포기지요.
또 애랑 남편 주고 남은거 대충 먹고 말겠네요.
저는 떡볶이 김치전 이런게 땡기는데
일단 밥이 하나도 없으니 애랑 남편 때문에 밥은 해야 되구요. 애는 떡볶이를 싫어하고 안 먹어요. 애나 남편이나 김치전이 끼니가 될 수는 없구요.
그래서 결국 또 밥 하고 국 끓이고 뭐라도 만들어내야 하는...
이것저것 여러개를 만들수도 먹을수도 없으니 오늘도 내가 먹고 싶은 건 포기지요.
또 애랑 남편 주고 남은거 대충 먹고 말겠네요.
내손으로 밥하면서 내가 먹고싶은건 못만드는 슬픔. 공감합니다
친구랑 속초 갔고
부부, 갈치 구이에 먹으려고요.
어제 짬뽕 국물 사 둔거랑 해서요.
떡볶이 만들어 드시면 돼죠.
주방이 내 손에 있는데 못먹을게 어디있나요.
간단하게 카레 어때요?
냉파 하고 내일 장 보세요.
밥 하고 국 끓이고 반찬 하면서 떡볶이 까지... 저는 짜증나고 힘들어서 못하겠어요. 그냥 떡볶이 하나만 한다면 하겠는데 다른 사람 입에 들어갈꺼 만들고 나서 나 먹자고 뭘 또 만들기가 쉽지 않네요. 저는 그래요.
떡볶이랑 김치전 나오는 한식 뷔페 가세요
전엔 자연별곡 계절밥상 이런 뷔페 많았는데 요즘은 찾기 힘드네요
음식 만드는 사람이 결정하는거 아닌감??
전 그래서 정말 혼자 살고싶어요.
애 성인 되면 혼자 사는게 꿈이에요
매운탕 거리 다 있음.
미나리도 있음, 아 좋아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내껀 사먹어요 그거까지 수고하기 싫어요
일요일인데 주부도 쉬어야죠.
둘이 나가서 사먹으라하고 원글님은 드시고 싶은거 차려 드세요.
전 그렇게 하는편이예요.
저희집도 메뉴통일이 제일 어렵네요.
아무거나 잘 먹는 사람이 나가서 사먹고 입맛 까다로운 제가 집에서 직접 해먹는편이예요.
금요일 연어 사다 회로 먹고 남은거 연어장 만들어 곱창김 싸서 먹었어요.
한라봉 한 개 다 먹고 초컬릿과 뚜론 먹고 있어요.
어제 남은 보름 나물 먹어치워야해요
맞아요
식구들이 내가좋아하는거 안좋인하면 안하게되요
나먹자고 더하자니 힘들어서
떡볶이는 배달시킴 되지 않나요?
떡볶이 김치전해서
애하고 남편분은 김치전 먹으라 하세요
주말한끼 김치전으로 먹어도 아무렇지도 않아요
밥이나 김치전이랑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