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영상이 유튜브에 떠서 보게 되었는데요.
캐나다는 역이민 사례가 꽤 많고
역이민 이유를 말하는데
뭔가 너무 당연한 거 같아서 ..
오히려 요새도 이민에 대한 환상이 있구나 싶더라구요
2000년대 초반까지야 많이들 갔고 격차도 컸고 하니까요.
근데 한국에서만 자란 부부가 30대에 캐나다에 이민 간 사례들이 많은데 영어 직업 다 새로 시작해야 하니 결국 적응 못하고 역이민을 오는 거 같아요. 코로나 전후로 한국 위상도 달라졌고 캐나다는 이전보다 대출문제 산업문제 불편함 등등 전같은 나라는 아니고..
그럼에도 여전히 이런 이민에 대한 환상이 있는 게 참 신기해요. 이런 이민은 한국이 선진국이랑 격차가 클 때나 하는 줄 알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