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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좋아하는 연예인이 사귀자고 하고 사진 요구하면

.. 조회수 : 4,556
작성일 : 2024-02-25 13:12:21

고민되긴하려나요

태어나서 한번도 혼자서라도 찍어본적 없어서 싫다고 할것 같은데 유명 연예인이 저러면 뭔가 특별해진것 같은 기분 들어서 해주는건지..

변태같은 요상한것들은 다 영화에서만 봤는데...

암튼 그런 연예인들은 그 유명세에 뒷감당 걱정도 안되나봐요

IP : 223.38.xxx.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2.25 1:14 PM (114.204.xxx.203)

    저의가 의심스럽죠

  • 2. 달란놈이 나쁜놈
    '24.2.25 1:18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남자가 계속 조르고 조르면 하게될겁니다.
    사랑하는 남자가 내가 너무 좋아서
    그렇다는데 그깟 몽뚱아리 사진이 뭐라고
    못주겠어요.
    불법도 아닌데요.

  • 3. ㆍㆍ
    '24.2.25 1:22 PM (223.39.xxx.29) - 삭제된댓글

    사랑하는 연인들끼리는 그럴수 있죠.
    잠수이별이 문제인거지.

  • 4. 사람들이
    '24.2.25 1:23 PM (1.225.xxx.136)

    남욕은 잘 하는데 내 경우가 되면 쉽지 않다고 생각해요.
    생판 모르는 남이 그런 부탁하면 당연 생각할 것도 없이 NO!겠지만
    사귀는 상태고 또 약자라 했더니 이해력 떨어지는 사람들은 사귀는데 여자가 왜! 약자야!
    이런 얼치기 페미같은 소리 하지만
    모든 관계에서는 주종, 갑,을 포지셔닝이 생기는데 연애관계에서도 마찬 가지죠.
    남자가 유명 연예인에 내가 더 좋아하고 헤어지길 원하지 않는다면
    연애에서 더 좋아하는 사람이 약자라잖아요. 그러니까 원하는 걸 들어주는 쪽으로 기울겠죠.
    이미 잠자리까지 한 사이일텐데 첨 보는 것도 아닐테고 그도 유명인이니까 그만큼 믿는 것도
    있을 것이고.

  • 5. ㅣㄴㅂㅇ
    '24.2.25 1:27 PM (118.235.xxx.175)

    유명 연예인이거나 재벌이라면 변태짓도 들어준다는 생각이...
    평남한 남친이 그랬다면 미친놈이라고 내쳤을거 아녜요

  • 6. 아뇨
    '24.2.25 1:30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연예인인 게 무슨상관요..왕자님이 요구해도 싫고 안 해요
    오히려 정뚝일듯. 싫다했는데 조른다면 그건 더더 아닌거고요

  • 7. 진짜
    '24.2.25 1:40 PM (124.55.xxx.20)

    사랑하고 나를 아끼는 사람이 그 따위걸 왜 요구하나요. 변태 쓰레기도 아니고. 달라는 넘이나 주는 모지리나. 한심하고 역겨움

  • 8. 여자도
    '24.2.25 1:40 PM (1.235.xxx.138) - 삭제된댓글

    저능아 아닌가요?
    중요부위사진을 왜줘요..달랜다고 그걸 스스로 찍어서 준다구요?
    변태새낀 말할것도 없고..여자도 비슷한부류인듯 싶네요.
    이제와서 추첩스럽게 저런거 까발려서 뭐하게요.변태시끼는 어차피 잘먹고 잘살텐데..한국안옴 그뿐이고.

  • 9. 고민요?
    '24.2.25 1:59 PM (223.38.xxx.232) - 삭제된댓글

    별 미친새끼네 이러면서 활짝 깨겠죠.
    고민은 무슨 ㅋㅋㅋ

  • 10. 좋아하는
    '24.2.25 1:59 PM (123.199.xxx.114)

    마음보다 가진게 없으니 그걸 왜 거절을 못하나요
    그리고 그걸 왜 요구하는건지 당췌 이해할수가 없어요.

    만날보는데 왜 사진으로 굳이

  • 11. 여기 어느님이
    '24.2.25 2:12 PM (112.167.xxx.92)

    여자가 이쁜데 멍청하면 답 없다고 한 상황인거죠

    그여자도 외모는 되나본데 멍청해 상황 눈치 못 채고 자기혼자 사랑인갑다 사랑하니 결혼하겠지로 착각 오지게 하다 팽 당한거

    차피 섹파용이니 다른 섹파녀들도 있을거고 이여자 저여자와 섹스질해되니 성병이나 안옮겼나 모르겠네요 그놈

  • 12. 어후
    '24.2.25 2:13 P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불쾌하고 소름끼쳐서 캡처 차단 신고할거 같아요.

  • 13. ...
    '24.2.25 2:22 PM (39.123.xxx.168)

    사진이라 문제되지만 기본적으로 뭐 해달라 - 근데 그게 여자 입장에선 조금 곤란, 이럴 때 조르고 조르는 남자들 진짜 사람 미치게 해요. 초반엔 안 그러죠. 어느 순간부터 여자도 남자고 좋아짐 - 이 단계에서 조르고 난리 부르스.. 진짜 짜증나는데 당시에는 어쩔 줄 모르죠, 좋아하니까.

  • 14. 글쎄
    '24.2.25 2:32 P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모든 여자들이 나를 좋아해.
    나는 잘 생겼어.
    이런 걸 뿜뿜하는 남자가 매력적으로 보인다면
    그때부터 인생에 위험신호가 뜨는 거죠.
    연예인 아니라 우주스타라도 이런 이성한테는 맘주는 거 아니에요.

  • 15. 근데
    '24.2.25 2:54 PM (108.180.xxx.241)

    사귀자면서 사진 요구한게 아니라
    4년이나 한참 연애 중에 남자가 조른거에요.

  • 16. ㅇㅇ
    '24.2.25 3:14 PM (112.163.xxx.158)

    니꺼부터 보내보라 할 것 같습니다

  • 17. ~~~~~
    '24.2.25 5:29 PM (112.152.xxx.207)

    고민할게 따로 있지 아무리 날고 긴대도 바로 차단감.

  • 18. ㅇㅇ
    '24.2.25 7:22 PM (211.203.xxx.74)

    널사랑해 사랑하는 관계어서 성관계는 당연하지
    니가 없을때도 너를 안고싶을때가 있어 자위행위가
    나쁜건 아니쟎아 건강한 성활동이야 근데 난 널 생각하면서
    니 몸을 생각하면서 하고 싶어 딴 여자생각하면서 하진 않쟎아 사진 좀줘... 라고 나자신보다 더 사랑하는 남자가 속삭인다면?
    그 남자가 자신을 정말 사랑하고 자신을 지켜줄거라 믿었다면?
    나라면 그런 병신 정뚝떨하고 안만난다 보장할수도 없을것 같아요 3자니 병신같은짓이지..

  • 19. . .
    '24.2.25 10:50 PM (182.210.xxx.210) - 삭제된댓글

    끼리끼리 만나는 겁니다
    둘이 급이 맞으니 만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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