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쯤 여행계획인데
요새 치안 어떤가요?
미국이나 프랑스 예전보다 노숙자도 많고
아무튼 별로라고 하던데
영국도 치안 예전보다 별로인가요?
여름쯤 여행계획인데
요새 치안 어떤가요?
미국이나 프랑스 예전보다 노숙자도 많고
아무튼 별로라고 하던데
영국도 치안 예전보다 별로인가요?
작년 여름에 런던 갔었는데 괜찮았어요
영국은 다른 유럽 나라들에 비하면 치안 안전한 편이예요 으슥한 곳만 안다니면요.
영국 많이 갔었는데 한번도 무섭다고 생각한적 없어요.
근데 코로나 이후 집도둑들이 늘긴 늘었대요
2월초에 런던 처음 다녀왔는데 제 생각보다 깨끗하고 노숙자 많이는 못본거 같은데 겨울이라 그럴수도 있겠네요.
소매치기 같은 무리도 못봤어요. 근데 여름이면 파리 올림픽 할때라서 파리에 경찰이 많으면 런던으로 소매치기나 노숙자 올수도 있겠네요.
아 에딘버러 가느라 킹스크로스역에 새벽에 기차타러 갔는데 역에 좀 정신병자 같은 사람들이 있긴 했어요. 전화하는 척하거나 근처에 와서 중얼중얼 하면서 동양인 욕하는 사람? 저랑 아이 앉아 있는 근처로 일부러 와서 그러던데 남편 오니까 곧 가더라구요.
사람 많은 곳은 그래도 늘 조심해야 할거 같아요
런더너에요.
아주 안전한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위험은 거의 못 느끼고 살아요.
너무 늦은 시간에만 다니지 않으면 될거 같아요.
동네마다 다르지만, 아주 늦은 밤에 혼자 다니시는거 아니면 괜찮을거에요. 여름엔 해도 길고, 관광객들도 많아서 돌아다니는 사람들도 많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