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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사가 증원 되어도 바이탈과 갈 의사가 늘지는 않을 거라는 주장이요

국민 조회수 : 2,784
작성일 : 2024-02-24 21:23:27

의사가 증원 된다고 바이탈과 의사가 늘어나지는 않을 거라는 주장이 보이는데요

미용시장 개방 하고 의사 증원 하면 당연히 낙수효과 있지 않나요?

미용시장은 경쟁이 심해지면 메리트가 없어지고 전부 인기과를 갈 수는 없는데 필수과는 

안갈 거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은 그 다음으로 어떤 과를 선택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또 한가지 의사가 늘면 보험 재정 고갈 될 거라 건강보험료 부담이 올라 갈거라는데요

의사가 많아진다고 진료 횟수가 늘어나는 건 아니지 않나요?

물론 노인인구가 많아지니 병원 이용은 많아지고 의사 수요도 늘겠지만요

그럼 의사증원과 상관 없이 어차피 인구구조때문에 보험료는 오르게 되어 있는 거잖아요

 

댓글을 읽다가 이해가 안가서 여쭤봅니다

아시는 분 답변 좀 해주세요

 

IP : 61.74.xxx.175
8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2.24 9:25 PM (59.11.xxx.21)

    의사 지네들의 여론몰이용 편향된 주장이죠 뭐.

  • 2. ...
    '24.2.24 9:27 PM (211.234.xxx.56)

    외국가겠죠.면허를 스펙으로 삼고 다른일 하거나.
    지금MZ도 힘든일 하기 싫어하는데 왜 다음 세대는 참고 할거라 생각하세요?

  • 3. ㅡㅡ
    '24.2.24 9:28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첫번째
    의료계는 수요를 읫가 창출해 내는
    유일한 업종이예요.
    증원해도 미용 성형 쪽 의사가 더 많아질 뿐입니다.

    두번째
    의사 수 증가=병의원 증가=진료 행위 증가=급여 치료 증가===건강보험 청구 케이스 증가=보험재정 악화

  • 4. ㅡㅡ
    '24.2.24 9:29 PM (114.203.xxx.133)

    첫번째
    의료계는 수요를 공급 쪽이 의사가 창출해 낼 수 있는
    유일한 업종이예요.
    증원해도 계속 미용 성형 시장이 커지고 그쪽이 수익이 높은 한, 그쪽 의사가 더 많아질 뿐입니다.

    두번째
    의사 수 증가=병의원 증가=진료 행위 증가=급여 치료 증가===건강보험 청구 케이스 증가=보험재정 악화

  • 5. 아니
    '24.2.24 9:31 PM (223.62.xxx.195)

    의사가 모자른다며서요
    환자가 많아져서 의사가 많아지는건데
    당연히 건보재정 축나죠
    님이라면 갈 데 없다고 흉부외과 하겠어요?
    거긴 울며 겨자먹기로 할 수 있는 과 아닙니다
    그낭 내과 짜려서 근근히 먹고 사는 한이 있어도 안 합니다

  • 6.
    '24.2.24 9:34 PM (39.115.xxx.72)

    미용 성형 시장이 무한대로 커지는것도 아니고
    커진대고 수익이 무한대로 커지는건 아니죠.
    국민도 낼수있는 돈에 한계가 있고, 지금도 조금이라도 싼 공장형에 더 몰립니다.

    그리고 병의원 증가한다고 아픈사람이 느는게 아닌데 왜 진료행위가 늘까요? 환자가 아플때 치료하는게 아니라 병원이 치료하고프면 환자가 가는건가요; 그럼 돈벌려고 병원이 과잉진료로 사기칠거란걸까요?

  • 7. 첫댓글씨
    '24.2.24 9:35 PM (223.62.xxx.175)

    모르면 조금이라도 공부 좀 하슈

  • 8. ...
    '24.2.24 9:36 PM (211.234.xxx.56)

    의사가 늘면 먹고살려고 그렇게 되겠지요
    수를 늘리면 질이 안좋아지겠죠

  • 9. 안감
    '24.2.24 9:36 P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갈데 없다고 애들도 안낳는데 산부인과를 가겠어요? 소아과를 가겠어요?
    날라치기당하는 응급의학과를 가겠어요?
    만명 늘려도 안갑니다요

  • 10. 간호사
    '24.2.24 9:37 PM (117.111.xxx.121)

    간호사중 흉부외과 전문간호사 산부인과전문간호사 외과전문간호사를 만들어서 의사가기피하는 진료와 수슬을 하는거 어때요? 대학병원에서 년봉 대우도 의사랑 똑같이 해주고 .. 저는 간호사랑 아무 상관 없는 사람입니다.

  • 11. 그냥
    '24.2.24 9:37 PM (59.11.xxx.21)

    의사들 논리에 따라 갈 필요 없어요.

  • 12. ㅣㅣ
    '24.2.24 9:38 PM (219.249.xxx.96)

    전문가들이 할 연구를 이제 국민도 같이하고
    정부가 해야할 대책을 이제 국민이 해야할 지경입니다
    물가도 민생도 이제 국민 스스로 각자도생 알아서 살아야겠지요
    도망 못가니 힘들어도 당해야 되네요

  • 13. 간호사
    '24.2.24 9:39 PM (117.111.xxx.90)

    의사들이 다 안하겠다는데 어쨋든 간호사라도 대체 인력이 있어야죠???

  • 14. 의사수
    '24.2.24 9:41 PM (220.73.xxx.15)

    의사수 적을때도 바이탈 과나 지방 의사수가 부족하지않고 오히려 경쟁이기도 했어요. 바이탈과에서 환자 죽으면 의사를 형사처벌하기 혈안된 지금 시스템을 그대로 두고 증원한다고 될일이 아니죠

  • 15. 예를 들어
    '24.2.24 9:42 PM (114.203.xxx.133)

    성장호르몬 치료 하나만 봐도
    의사가 수요 창출을 어떻게 해 내는지 아실 수 있을 거예요.
    인간에게는 건강하고 또 비주얼 좋게 살고 싶은 본능이 있고
    의사들은 그걸 사업으로 연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니까요.

    숫자 늘린다고 소송 난무하는 바이탈 안 갑니다.
    게다가 병원에서 그쪽 전문의는 수익 창출 못 한다고 뽑지도 않아서 가고 싶어도 갈 곳이 없어요. 그럼 개원인데 신경외과나 흉부외과로 개원은 불가능하죠. 그러니 아무도 안 가는 거예요.

  • 16. 의료민영화
    '24.2.24 9:42 PM (1.248.xxx.116)

    악마는 디테일에 있어요.
    이 와중에 비대면 진료 시행이라니.
    윤이 금해요. 민영화 하려고 안달났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262/0000017222

  • 17. 무서운 말
    '24.2.24 9:42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동네에 병원이 없어서 못가는 시대가 아닌데, 의사들간의 경쟁이 치열해져서 소득을 늘리려고 의료수요를 경쟁적으로 늘린다는 말.. 소름끼치는 무서운 말이예요.

    왜냐..

    폰 매장이 늘어서, 서로 돈벌려고 노인들 속여서 비싼 요금제 가입하게하고 최신폰 강매하는것은..그냥 헛돈만 쓰고 끝나는 거지만

    불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속여서 제공하고 그 대가로 돈을 번다는건 사람 몸을 가지고 장난치는 거니까요.

    안먹어도 되는 약 먹이고 안놔도 되는 주사 놓고 안해도 되는 검사 하겠다는 겁니다..저 말은요.

    작년 가을에 유튜브 언더스탠딩에 고대 흉부외과 교수가 나와서 저 소리를 할때 이프로가 귀를 의심하는 표정이었어요.

    저 소리는..나 돈벌려고 과잉진료하겠다는 말인데 그 소리를 진짜 의대교수라는 사람이 나와서 너~~~무나 아무렇지 않게 했어요.

    이해되세요? 나 돈벌어야 되니까 너 수액 하나 더 맞고, 나 돈벌어야 되니까 너 약 더 먹으라는 말이요.

  • 18. 의사도
    '24.2.24 9:46 PM (114.203.xxx.133)

    먹고 살아야 하는데 합법적 테두리 안에서 의료 행위하는 걸 어떠 막겠어요? 그러까 이 업계의 특수성을 고려하면 낙수 효과는 어차피 기대할 수 없다는 겁니다
    =증원 2000명이 말이 안 되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 19. 그리고
    '24.2.24 9:46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피부미용 시장 없던 시절에는 필수의료가 이렇게 기피대상이지도 않았어요. 90년대에 대학병원 간호사가 자기 병원에서 수술 못했다는 얘기, 응급실 뺑뺑이, 소아과 오픈런 안들어봤잖아요

  • 20. 햇살처럼
    '24.2.24 9:48 PM (59.12.xxx.215)

    시장원리에 따라 갑니다

  • 21. ...
    '24.2.24 9:49 PM (14.63.xxx.168)

    112님. 산부인과와 필수과가 포괄수가제가 되버렸고 소송이 늘었잖아요. 제왕절개에 십만원 남짓 쓰면서 고소로 몇십억 달라 하는데?피부미용 탓하기는ㅎㅎㅎ

  • 22. 과잉진료
    '24.2.24 9:49 PM (118.235.xxx.229)

    뭐 그런건 어쩔수없어요..
    치과도 그래서 여러군데 가보고 선택하라하잖아요
    선택권이 있으면 양심있는곳을 따라 가야하는거죠

    우리나라 외모지상주의 성형시장 미용시장 성장호르몬시장 너무 심하죠
    닭이먼저인지 달걀이 먼저인지 몰라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외형중심의 사고가 문제예요 그게 다 상술인데..
    키가 작아도 괜찮다 피부에 잡티도 좀 있으면 어떠냐해야하는데 너나할것없이 다 레이저쏘고 실로 잡아당기고 키 작으면 루저취급하고 너나할것없이 다 성장주사에 에효..참 어디서부터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문화개혁이 좀 일어나야할것 같아요

  • 23. 매국노박멸
    '24.2.24 9:50 PM (1.240.xxx.14)

    의대 각 과 별로 인원이(TO) 정해져 있는데 일반인들은 의사의 인원이 많아지면
    인기과 가고 희망 학과를 못간 학생들이 비인기 학과를 가지 않겠나 .
    그러니 의대생을 늘리면 병원에서 진료 받기도 좋고 다 좋은 것 아닌가 라고 생각 하십니다.
    그런데 지금 세대 MZ . 비 인기 학과 즉 바이탈 그냥 안 간답니다.
    종종 바이탈과에 깊은 신념을 갖고 지원하는 학생들이 그나마 지원했는데 이번에 다 사직. 박봉 워라벨 다 무시하고 갔는데 그런 과들에서 소송 건수가 늘고 생명의 문제로 배상을 하고... 이런 것에 몹시 중압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 24. ...
    '24.2.24 9:51 PM (115.139.xxx.169)

    같은 학교 혹은 나보다도 못한 학교 나와서 편하게
    일하고 돈 기계로 세면서 사는 사람을 보면 왜 배들이 안아프겠어요.
    의사들 이해해요.
    난 쟤보다 공부 더 잘했고 학교도 레벨이 높은데 버는 돈이 차이가 나고
    노동 강도도 차이가 나는데 그걸 사명이라는 말로 커버할 수 있겠어요?
    제도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욕망과 본능의 문제지.

  • 25. ㅇㅇ
    '24.2.24 9:54 PM (146.70.xxx.42)

    미용의료시장 포화되어서 피부미용 월 수입 300되면 국가에서 수가지원해주는 바이탈과로 다시 몰릴수밖에 없어요

  • 26. Qkrthd
    '24.2.24 9:56 PM (112.150.xxx.49)

    이번에 정부가 콕찍어 응급의학과 흉부외과
    산부인과 소아과는 낙수과로 전국에 광고했는데
    어느 바보가 가나요?

  • 27. 감기과
    '24.2.24 9:58 PM (220.73.xxx.15)

    누가 몇년씩 펠로우하고 저수가로 병원에서 적자만든다고 푸대접 받아 스텝도 몇명없어 내리 당직서고 워라벨꽝이고 월급도 박한 전공을 당신들 자녀같으면 시키겠어요? 미용과 아니어도 그냥 동네 의원하지요

  • 28. ..
    '24.2.24 9:58 PM (210.179.xxx.245)

    밥그릇 자켜야하는데 뭔소리라도 하겠지요
    가만히 당하진 않을테니

  • 29.
    '24.2.24 9:59 PM (114.203.xxx.133)

    미용의료시장 포화되어서 피부미용 월 수입 300 될 리도 없지만요
    국가에서 바이탈 쪽 수가를 제대로 지원해주면 건강보험 재정 붕괴되고 이를 막으려면 건강보험료 대폭 올라야 해요.
    그런데 지금 저출산으로 인구 소멸. 정말 총체적 난국입니다.
    이걸 단지 의사 숫자로만 계산하는 건 매우 단순한 사고예요

  • 30. ..
    '24.2.24 10:00 PM (14.45.xxx.97)

    아무리 늘려도 바이탈은 안 간다면
    지금 바이탈에 있는 사람들은 이천명 늘리거나 말거나
    상관 없는거 아니에요?
    아무히 늘려도 바이탈에는 안 가니 변동이 없는데
    왜 그만두는지

  • 31. ㅇㅇ
    '24.2.24 10:00 PM (146.70.xxx.42) - 삭제된댓글

    바이탈과에 지금 돌팔이가 얼마나 많은줄 아세요? 십이지장 궤양 환자에게 치질이라고 항문수술해놓고 쇼크사 시켜 죽이고 면역력 약해진 출산부에게 다짜고짜 혈액암이라고 오진 후 항암시켜서 죽이고 폐렴환자를 변비약주고 방치해서 죽이고

    그게 성적 낮아서 돈잘버는과 못가니 바이탈 가놓고 입이 대발로 나와서 인턴도 안한 일반의들 쉽게 돈번다고 그게 뇌리에서 떠나질 않으니 진로 엉망으로 해놓고 사람죽인 후 소송까지 들어온다고 징징대는겁니다 그것들이 무슨 의사랍시고 소송땜에 힘들다 드립인지

    의대 증원 두세비해서 먹고사는 경쟁이 치열해져야 무능해서 레지던트 떨어진 인간들 말고 교수가 인성과 실력보고 뽑아낸 우수한 제대로된 인턴들이 바이탈과에 뽑혀들어옵니다

    미용의료시장 포화되어서 피부미용 월 수입 300되면 국가에서 수가지원해주는 바이탈과로 다시 몰릴수밖에 없고 경쟁이 생기면 당연히 우수한 의사들이 바이탈과에 있을수 밖에 없어요

  • 32. 바이탈과
    '24.2.24 10:01 PM (220.73.xxx.15)

    바이탈과 수가를 제대로 주지 않고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죠? 적자를 양산할 의사들을 대우하고 양성하고 충분히 고용할 병원이 있나요? 우리나라 공공병원은 5%인데 이런 역할이 가능한 병원인가요?

  • 33. ㅇㅇ
    '24.2.24 10:03 PM (146.70.xxx.42)

    ㄴ 바이탈과 수가 낮다고 난리치는데 현재도 종합병원 바이탈과 연봉 3억은 받습니다 배우는 전공의 애들이 월 400이나 돈받고 배우는건데 그 돈 적다고 징징징
    돈주면서 가르쳐주는게 어딘데

  • 34. 제왕절개
    '24.2.24 10:03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검색하니 24년 2월기준 최고 188만원 최하 20만 평균 90 몇만원이네요. 이게 많다는건 아니지만 십몇만원은 아니네요.
    의료사고로치면 성형외과가 더 많지 않을까요. 마취 사고가 많다던데요. 요즘 MZ는 필수과 안한다고요. 그런게 어디있나요..
    의사인데 필수과를 안할거라는 말을 당당히하고 그게 용인되는거 되게 웃기지 않나요?

    이거 웃긴거예요. 아니 무서운거예요.

  • 35. ㅡㅡ
    '24.2.24 10:04 PM (114.203.xxx.133)

    바이탈과가 공부 못하는 사람들이 간다니 어이가 없네요.
    피부 성형 정형 안과가 성적 높은 건 맞지만
    의사들도 사명감 갖고 본인이 환자 살리는 데 보람 느끼는 사람 많습니다. 그렇게 묵묵히 명예 하나 보고 일하는 사람들을 하루아침에 낙수과로 만들어버리니 누가 가겠어요?

  • 36. ㅇㅇ
    '24.2.24 10:05 PM (146.70.xxx.42)

    바이탈과에 지금 돌팔이가 얼마나 많은줄 아세요? 십이지장 궤양 환자에게 치질이라고 항문수술해놓고 쇼크사 시켜 죽이고 면역력 약해진 출산부에게 다짜고짜 혈액암이라고 오진 후 항암시켜서 죽이고 폐렴환자를 변비약주고 방치해서 죽이고

    그게 성적 낮아서 돈잘버는과 못가니 바이탈 가놓고 입이 대발로 나와서 인턴도 안한 일반의들 쉽게 돈번다고 그게 뇌리에서 떠나질 않으니 진료 엉망으로 해놓고 사람죽인 후 소송까지 들어온다고 징징대는겁니다 그것들이 무슨 의사랍시고 소송땜에 힘들다 드립인지

    의대 증원 두세비해서 먹고사는 경쟁이 치열해져야 무능해서 인기과의 레지던트에서 떨어진 인간들 말고 교수가 인성과 실력보고 뽑아낸 우수한 제대로된 인턴들이 바이탈과에 뽑혀들어옵니다

    미용의료시장 포화되어서 피부미용 월 수입 300되면 국가에서 수가지원해주는 바이탈과로 다시 몰릴수밖에 없고 경쟁이 생기면 당연히 우수한 의사들이 바이탈과에 있을수 밖에 없어요

  • 37. 14님
    '24.2.24 10:05 PM (220.73.xxx.15)

    14님 바이탈과 의사들은 바이탈과 의사가 늘어나야하는데 늘어나지 않을 정책을 만들고 마치 해결책인것처럼 호도하고 더 시스템이 엉망될것이 뻔한데 도저히 대화를 안하고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니 파업하는거죠.

  • 38. ……
    '24.2.24 10:06 PM (118.235.xxx.229)

    들으면들을수록 문정부때 공공의대가 답이었던것 같은데..
    그럼 뭐 또 시민단체추천어쩌고 하겠죠? 그럼 그것만빼고 추진하자하면될것을..그건 또 이래서싫고 저건 또 저래서싫고
    간호법도 안되고 …
    욕심이 과하면 화가 됩니다

  • 39. 사고는
    '24.2.24 10:07 PM (220.73.xxx.15)

    산부인과가 원래 사망이 높을 수 밖에 없죠 어떻게 성형외과가 더 높나요..

  • 40. ㅡㅡ
    '24.2.24 10:10 PM (114.203.xxx.133)

    바이탈과 수가 낮다는 말은
    종합병원 바이탈과 전문의 연봉이
    낮다는 게 아니고요.
    수가가 낮아서 원가보다 낮은 돈만 들어오니
    치료를 할수록 적자가 나니까 병원에서 전문의를 안 뽑아요
    (전문의 연봉은 높으니까요)
    그래서 지금까지 전공의들이 저임금에 고된 노동 견디면서 그 자리를 채웠는데
    지금 정부가 내놓은 정책에 실망해서 사직하고 나간 겁니다.

  • 41. 상대가치
    '24.2.24 10:10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진료과목별로 상대가치 배정하는데 필수외과를 피부 안과 성형의 3분의1, 4분의1로 매겨서 필수외과에서 그 배정기관을 탈퇴하고 싶어한다는 메디게이트 뉴스 있잖아요. 흉부외과 수가 올려놓으니 개업가능한 항목으로 수가 늘렸다는거 다 아시잖아요.

    의사도 먹고 살아야하니...인간이니.. 이렇게 좋게 보기에는 선을 넘었다고 생각해요.

  • 42. 뇌수술
    '24.2.24 10:13 PM (220.73.xxx.15)

    수가가 적정해야하는데 병원에서 적자를 떠안는 과들이 있어요 이국종 교수 전공인 외상외과도 마찬가지죠. 해당 전공 의사가 많으면 적자가 너무 커지니 감당할 적자정도만 뽑는거죠 이런 눈치보고 일하다보면 입지도 좁아지고요

  • 43. ..
    '24.2.24 10:20 PM (14.45.xxx.97)

    치료를 할수록 적자가 나니까 병원에서 전문의를 안 뽑아요
    =========
    이게 가장 포인트인 것 같은데
    저 분야를 국가에서 보조를 늘리면 안될까요?
    이부분 고치는게 그렇게 힘든가요?
    다른 나라는 어떤지

  • 44. ㅇㅇ
    '24.2.24 10:20 PM (146.70.xxx.42)

    치료를 할수록 적자가 나니까 병원에서 전문의를 안 뽑아요
    (전문의 연봉은 높으니까요)
    그래서 지금까지 전공의들이 저임금에 고된 노동 견디면서
    ㅡㅡㅡㅡㅡ


    의협이 조작 날조한 자료 보면 의사의 생애소득은 7급 공무원보다 적다고 헛소리하는 자료 있는데 https://www.ohmynews.com/NWS_Web/OhmyFact/at_pg.aspx?CNTN_CD=A0002972074

    지들 인건비를 도대체 얼마로 잡길래 진료볼 때마다 적자라는 헛소리를 한대요? OECD국가 중 의사수는 최하위권, 의사의 국가 근로자 대비 상대소득은 최상위권. 수술학과뿐 아니라 1~2분 대면진료하는 곳도 죄다 수가 적자로 잡아놨던데 수가가 적다 저 소리도 기껏 의사얼굴만 1분보고 나오는 과도 죄다 적자라던데

    지들이 자기 분당 임금을 최고치로 잡아놓고 적자타령 하는겁니다

  • 45. ……
    '24.2.24 10:22 PM (118.235.xxx.229)

    미용시장개방하면 바이탈가죠..
    그래서 하방이 좀 무너져야하는것은 맞아요 지금 조치는 하방을 무너뜨리는 조치기도 하니 결국 저 난리..그리고 꿀시장인 실비쪽.. 개혁해야죠

    모든 의대를 최최상위권이 갈필요는 없죠
    지금은 그 단단한 하방때문에 최최상위권이 가는데..
    그들입장에선 그게 억울하단거죠..그거야 그들입장이고
    어찌보면 집값 상투잡은건데 누가 떠민건 아니고 사회가 필요해서 조정한다는데 그걸 바득바득 공부잘했던 자기권리라고 우기기엔 무리가 잇죠 ..문제가없으면 모를까 문제가 있으니까요

  • 46. 의사수
    '24.2.24 10:26 PM (220.73.xxx.15)

    아직까진 저수가를 박리다매로 메우는데 박리다매가 적용이 안 되는 바이탈과는 도태되었던거죠. 박리가매하야하니 수십명의 환자를 보고요. 우리나라 의사당 환자 진료 건수가 엄청 높아요. 국민의 료이용건수도 높고요. 지금 이런 시스템을 몇년안에 의사가 흔해 의료수준이 떨어지고 공무원화되는 러시아 같은 나라처럼 만들고 싶은건가보네요
    도대체 바이탈과 의사를 루저로 메운다는 발상이 말이 되냐고요..

  • 47. ㅇㅇ
    '24.2.24 10:30 PM (146.70.xxx.42)

    ㄴ 지금있는 바이탈 애들이 루저라고요
    많이 뽑으면 미용가는 애들이 루저되고
    바이탈로 남기가 경쟁 높아서 우수한 애들이 가게된다니까요
    솔직히 전세계 의사중에 레이져 뿅뿅이나 하고 간호사도 다 하는 쉬운일 하며 돈버는게 전세계적으로 찐따 의사 맞구요

  • 48. 외국은
    '24.2.24 10:31 PM (220.73.xxx.15)

    외국은 중환자나 심장수술 뇌수술 이런 수가가 우리나라 만큼 낮질 않아요 우리나라는 수술하면 재료비도 안 나온다고요 인건비 문제가 아니라요. 병원 의사 페이를 수입에 따라 차등할 수 없는 대학병원의 경우 바이탈과 의사가 늘어나면 적자가 늘어나는 구조에요 그래서 바이탈과 수가가 현실화 되어야한다는 겁니다

  • 49. ㅇㅇ
    '24.2.24 10:32 PM (146.70.xxx.42)

    지금 바이탈 애들이 루저니까 걸핏하면 오진하고 사람죽여서 국민들이 겁나서 전부 서울 빅5 유명 교수한테 오는거죠
    모르면 모른다고 할것이지 입만열면 오진에 멀쩡했던 환자 죽여나가는게 빅5 이외 바이탈 의료진 수준인게 팩트

  • 50. 어머
    '24.2.24 10:33 PM (220.73.xxx.15)

    지금도 신념갖고 근무하는 바이탈과 의사들을 욕보이는 발언은 하지 맙시다.. 남들 이 길 안갈때 간 사람들이에요. 미용해도 되는데요.

  • 51. ㅡㅡ
    '24.2.24 10:33 PM (114.203.xxx.133)

    https://www.bosik.kr/news/articleView.html?idxno=13426

    흉부외과 의사가 쓴 글입니다.
    매우 길지만 관심 있는 분들은 읽어보시면 현재 이 상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퍼 옵니다.

  • 52. 이국종교수
    '24.2.24 10:34 PM (1.248.xxx.116)

    이국종 교수가 일을 하면 할수록
    환자를 보면 볼수롤 병원이 적자죠.
    이국종교수 응급외상센터에 병원에서 환자 입원 베드를 없애서
    환자 못보게 막았고
    그래도 환자 보려하니 이국종 교수를 잘라버렸죠.
    이 판국에 필수과 의사 만들어도 취직할 곳이 없어요.
    큰병원고 이러고
    작은 의원도 마찬가지.
    소아과 전문의들도 소아과 간판 떼어버렸습니다.

  • 53. ㅇㅇ
    '24.2.24 10:35 PM (146.70.xxx.42)

    신념갖고 근무하는데 환자 목숨 무기로 걸핏하면 파업하는군요 그 신념 두번가졌다간 무섭네요 걸핏하면 오진하는거 팩트맞구요

  • 54. 빅 픽처
    '24.2.24 10:40 PM (223.62.xxx.133)

    의사수 증원 이슈로 일부러 파업 유도하는 듯한 작업하고 이번 기회에 비대면 의료 전면 시행 하면서 수가로 먹고 사는 의사수 증원하여 건보재정 파탄내서 결국 영리 병원, 비대면 진료로 재벌에 문열고, 미국같은 부익부 빈익빈 의료가 될겁니다. 그러려고 노예 의사수 늘리는 거구요.

  • 55. ……
    '24.2.24 10:42 PM (118.235.xxx.229)

    수가가 낮은 이유는 의협에서 바이탈 수가를 안 올리고 쉽게버는 개원의 수가로 빼서 그런것 아닌가요? 개원의 수가를
    바이탈로 돌리고 미용시장개방하면 필수가 처우가 개선되는건데..의협 대다수가 개원의라 그간 개원의만 꿀빨셈이었던거죠

  • 56. 이국종교수2
    '24.2.24 10:43 PM (220.73.xxx.15)

    이국종 교수가 연봉을 많이 받아 적자가 난게 아니쟎아요? 정부가 환자 치료한 만큼 수가를 안 주니까 병원에서 환자가 늘어날 수록 그 적자를 다 떠안는게 어려웠던 거죠 그러니까 갈등이 생기고요 그래서 바이탈과를 못 하는 건데 단순 의사연봉 문제로 생각하다니 선무당이 사람잡네요

  • 57. ..
    '24.2.24 10:44 P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24.2.24 10:32 PM (146.70.xxx.42)
    지금 바이탈 애들이 루저니까 걸핏하면 오진하고 사람죽여서 국민들이 겁나서 전부 서울 빅5 유명 교수한테 오는거죠
    모르면 모른다고 할것이지 입만열면 오진에 멀쩡했던 환자 죽여나가는게 빅5 이외 바이탈 의료진 수준인게 팩트
    ______
    암것도 모르는 무식한 인간이 방구석에서 손가락막 놀려써재끼네요.
    바이탈과는 커녕 의대근처에도 못가봤을 루저가 말입니다.

  • 58. 참나
    '24.2.24 10:47 PM (61.81.xxx.112)

    그냥 한마디로 우리 국민 수준에는 의료 민영화가 답인것 같다.

    의사 늘면 의료보험료 더 내야 하는걸 이해 못하고 한소리 또하고 또하니 한심하다.
    국민들 원하는대로 의사수 증원하고,
    건보재정 파탄나봐야
    그걸아나?

  • 59. .....
    '24.2.24 10:48 PM (116.37.xxx.13)

    ㄴ 지금있는 바이탈 애들이 루저라고요
    많이 뽑으면 미용가는 애들이 루저되고
    바이탈로 남기가 경쟁 높아서 우수한 애들이 가게된다니까요///

    무슨근거로 그렇게 말도안되는 논리도없는 장담을?

  • 60. ..
    '24.2.24 10:50 PM (14.45.xxx.97)

    우리나라 국민은
    살아서 미용시술만 주구장창 받다가
    정작 아플땐 치료를 못 받고
    응급실 찾아헤메다 죽어야하는 팔자인 듯

  • 61. .....
    '24.2.24 10:51 PM (116.37.xxx.13)

    그냥 한마디로 우리 국민 수준에는 의료 민영화가 답인것 같다.

    의사 늘면 의료보험료 더 내야 하는걸 이해 못하고 한소리 또하고 또하니 한심하다.
    국민들 원하는대로 의사수 증원하고,
    건보재정 파탄나봐야
    그걸아나?222222

  • 62. …….
    '24.2.24 10:51 PM (210.223.xxx.229)

    의협이 문제네요…

    요약 : 수가 올릴 때 개원의 구성비율이 높은 의협이 자기들에게 유리하게 수가 올려달라고 복지부에 이야기

    아래 기사 펌 내용은 대학병원 교수가 성토하는 내용

    ============================

    가산수가도 일괄해서 올릴 게 아니라 꼭 필요한 곳에 집중해서 줘야 한다"는 지적도 있었다. 지방 상급종합병원에서 일하는 교수 A씨(익명 요구)는 "필수과 의사 부족 문제는 동네 의원이 아니라 대형병원에서 중증 환자 볼 의사가 없어 생기는 문제"라고 전제했다. 그는 "정부가 필수의료 살리겠다면서 수가 올릴 때는 개원의가 주로 하는 맹장수술, 담낭절제술 수가는 많이 올리고 중증 위암이나 대장천공 수술을 안 올리는 일이 계속 반복됐다"면서 일침을 놓았다. 흉부외과 수가도 개원가에서 주로 맡는 하지정맥류 수가만 대폭 올랐다.

    그는 "정부 협상 파트너인 의협이 의대 교수보다 개원의가 주류고, 대형병원에서 일하는 교수는 하도 바빠서 논의에 참여할 기회도 적다보니 생기는 문제"라며 "복지부도 다 알면서 (개원가 목소리에) 휘둘린다"고 비판했다.

    계속해서 A 교수는 분만수가 인상 문제를 예로 들었다. 그는 "고위험 산모, 다태아 분만 등 중증 환자 수가를 서너 배 올려야 중증·응급 분만할 의사가 늘어나는데, 그런 정교한 설계 없이 일괄로 올리니까 개원의만 앉은 자리에서 3배(지역수가 100%+안정정책수가 100%)를 버는 셈"이라며 "당장 로컬병원에서 산부인과 전문의 연봉을 1억, 2억 원씩 올려준다 하니 대학 교수도 줄줄이 사표를 낸다"고 현장의 실태를 전했다. 그가 일하는 대학병원에서도 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신경외과·신경과 교수들이 올해 초 개원가나 2차 병원 등으로 줄줄이 이탈했다고 한다.

  • 63. 지금까지
    '24.2.24 10:55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의료가 너무 과분했던 사람들 있어요
    여기에도 있고요
    지금 우리의료에 몇가지 문제만 해결하면 되는데 돈이라보고 자꾸만져대서 이익을 취하려는게 문제입니다
    그러니 지금이라도 국민을 이끌어갈 정부라면
    의사들과 대화와 타협으로 이 문제를 해결해야합니다

  • 64. ..
    '24.2.24 10:56 PM (14.45.xxx.97)

    정부 협상 파트너인 의협이 의대 교수보다 개원의가 주류고
    ——-
    의협 개원의가 적폐네요

  • 65. ㅣㅣㅣ
    '24.2.24 11:01 PM (219.249.xxx.96)

    의사 늘면 의료보험료 더 내야 하는걸 이해 못하고 한소리 또하고 또하니 한심하다.
    국민들 원하는대로 의사수 증원하고,
    건보재정 파탄나봐야
    그걸아나?333333

  • 66. ....
    '24.2.24 11:35 PM (61.75.xxx.185) - 삭제된댓글

    그냥 한마디로 우리 국민 수준에는 의료 민영화가 답인것 같다.

    의사 늘면 의료보험료 더 내야 하는걸 이해 못하고 한소리 또하고 또하니 한심하다.
    국민들 원하는대로 의사수 증원하고,
    건보재정 파탄나봐야
    그걸아나? 44444444
    진짜 이게 이해가 안 되다니...

  • 67.
    '24.2.24 11:39 PM (118.235.xxx.195) - 삭제된댓글

    의료보험느는거야 계속 늘어와는거 아닌가요?
    그렇다고 의대인원 27년 동결시키는게 의료보험때문이라고 말하고싶은건가요? 어이없네

  • 68. …..
    '24.2.24 11:40 PM (118.235.xxx.195)

    의료보험느는거야 계속 늘어왔던것 아닌가요?
    그렇다고 의대인원 27년 동결시키는게 의료보험때문이라고 말하고싶은건가요? 어이없네

  • 69. ...
    '24.2.24 11:40 PM (58.29.xxx.101) - 삭제된댓글

    인턴 레지던트를 누가 직업으로 보나요. 공부하고 배우는 대학원생같은 수련기간으로 보지...
    솔직히 본과4년으로 사람 병을 어떻게 고쳐요.
    그러면 나가서 미용밖에 못 하죠. 많이 뽑아서 공부 못하는 애들은 전문의 못 따게 하고 다 gp시켜주면 너도나도 필수과 갈껄요.
    변호사들이 박봉에 그 일 많은 경력판사 지원하는 것처럼요.

  • 70. ..
    '24.2.24 11:41 PM (223.39.xxx.101)

    인턴 레지던트를 누가 직업으로 보나요. 공부하고 배우는 대학원생같은 수련기간으로 보지...
    솔직히 본과4년으로 사람 병을 어떻게 고쳐요.
    그러면 나가서 미용밖에 못 하죠. 많이 뽑아서 공부 못하는 애들은 전문의 못 따게 하고 다 gp시켜주면 너도나도 필수과 갈껄요.
    변호사들이 박봉에 그 일 많은 경력판사 지원하는 것처럼요.

  • 71. ....
    '24.2.24 11:46 PM (61.75.xxx.185)

    그냥 한마디로 우리 국민 수준에는 의료 민영화가 답인것 같다.

    의사 늘면 의료보험료 더 내야 하는걸 이해 못하고 한소리 또하고 또하니 한심하다.
    국민들 원하는대로 의사수 증원하고,
    건보재정 파탄나봐야
    그걸아나? 44444444

    멏년전부터 병원에 실손보험료 간편청구 있던데
    왜 생겼는지 모르시겠어요?
    실손보험료 청구를 간편하게 하면
    보험사 손해인데 왜 하겠어요...

    ‘尹 절친’ 원장인 보험개발원,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중계기관으로 급결정

    https://n.news.naver.com/article/262/0000017222?sid=101

  • 72. 윤석열
    '24.2.24 11:54 PM (211.205.xxx.145)

    괜히 찍었다.무대포로 밀어붙여서 어찌됐든 건강보험로 폭등하게 생겼다.다소 문제점이 있었지만 우리나라 의료제도가 전세계 최상위질에 가성비 최고였는데
    이젠 의사 바글바글해도 비싸서 못가고 죽기전에 의사 만나게 생겼다.
    문재인이는 최고 저렴하던 부동산 폭등시켜 세대격차 빈부격차 만들더니.
    윤석열이는 최고 의료제도 알지도 못 하면서 손대서 영국 꼴 나게 생겼네.
    둘다 알지도 못 하면서 설치는게 문제다.
    차라리 대통령이 없는게 낫겠다.ㅡ다들 국민보다 지 마누라만 무서워 하나는 국비로 전용기때워 관광시키고
    하나는 지 마누라 모지라서 가짜건 진짜건 뇌물받는거 전국민이 다 봤는데 싸우지도 않았단다.
    하나같이 쪼다만 대통령되나보다.

  • 73. 덧글에
    '24.2.25 12:54 A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핵심 있네요. 이 구조로 수가만 올리면 계속 개원의만 득본다..

  • 74. 의사 수
    '24.2.25 1:20 AM (68.98.xxx.132)

    의대생들. 아무 과나 잘 하는게 아닙니다. 즉 어느 정도는 적성봐서 전공해야 의사로 남을 수 있어요. 정부가 소아과 산부인과 수술과에 적성이 무지 맞는 사람을 AI 동원해서 찾아 전략적으고 키우지 않는한 그 전공으로 우겨 넣을수가 없어요. 적성 안 맞는 애들 대학에 가서 억지로 공부하고 졸업까지만 가면 관련 직업도 가질거야. 라는 생각으로 천명 증원인건데
    그러면 박 아무개, 윤모님. 비인기 체육과로 가서 전공해서 그 쪽으로 가보시지.

  • 75. 에혀
    '24.2.25 1:59 AM (1.245.xxx.23)

    지금 수술하면 30만원 드는 수술이 청구하면 27만원 나오는 걸 비급여로 충당해서 인권비 겨우 뽑아내는게 외과수술의 실정인데 비급여를 모두 막겠다고 하는데 비인기과를 왜 가나요. 힘든데 수입이 적어서 그 과를 못가는게 아니구 하면 할수록 그냥 아예 시작부터 적자가나는 구조라서 그 과을 못가는 건데요....

  • 76.
    '24.2.25 2:21 AM (182.214.xxx.17)

    윤돼지 저거 결국 민영화하려는거에요.

    의사수 늘어도 바이탈안가요
    떠밀려서 가겠지는 희망회로고요.
    전공의 사퇴하고 외국 나갈려고 다들 공부중이던데요.
    뭔 소송하는 바이탈가겠나요.?
    워라벨따지는 시대에 굳이? 그머리로?
    의사 쟤네들은 수익창출하는거 알아서 잘만들거고
    의보재정 알곡빼듯 먹을거고 민영화수순이죠
    우리들 노년에 병원비 많이 들거라고요.

  • 77. ..
    '24.2.25 3:54 AM (59.7.xxx.16) - 삭제된댓글

    바이탈과를 지원하지 않는 것은
    힘들고, 상대적으로 적은 소득 때문만은 아니라고 해요.
    그저 사람 살리는게 좋아서 하는 의사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보다 사법리스크 때문에 지원을 안한다고 하는데요.
    다른과를 선택하면 소송 당할 위험이 적은데
    굳이 바이탈과를 선택해서 조사 받고, 재판에 불려다니면서 패가망신 할 필요가 없다는 거죠..
    뉴스에 안나와서 그렇지 환자들에게 시달리다가 자살하는 의사도 많다고 합니다.
    미용시장 개방해서 의사들이 돈을 못벌게 되면
    2.000명중에 그래도 누군가는 바이탈과를 지원하게 될것이다?
    글쎄요..2.000명 중에 몇명이나 사법리스크를 감수하면서 바이탈과 지원할까요?
    그리고 저 위에 써 있듯 의사는 수요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환자가 뭐 병에 대해 아나요?
    교육여건이 준비 안된 상태에서 엉터리로 배우고 나온 의사가 해마다 2.000 명씩 늘게 되면
    배고픈 의사들이 많아지게 되고, 그러면 어떻게든 수요를 창출하게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배고픈 의사들이 계속 늘어나게 되면 이 사람들이 똘똘 뭉쳐서 한 목소리를 내게 되겠죠.
    참 앞날이 걱정이다...

  • 78.
    '24.2.25 8:33 AM (58.143.xxx.5) - 삭제된댓글

    의사증원하면 안되는 이유

    의료계는 수요가 공급을 창출하는게 아니고 공급이 수요를 창출해 낼 수 있는
    유일한 업종임.
    증원해도 계속 미용 성형 시장이 커지고 그쪽이 수익이 높은 한, 그쪽 의사가 더 많아질 뿐이다.

    두번째
    의사 수 증가>병의원 증가>진료 행위 증가>급여 치료 증가>>>건강보험 청구 케이스 증가>>>>>보험재정 악화 고스란히 국민의 부담이 됨

    2,000명 늘리면 미용의사만 2,000명 늘어나는 꼴
    의사가 많아지면 낙수효과로 흉부외과 등 기피과 간다는 건 망상일 뿐 그들의 수가 올리고 법적보호해주면 해결
    MZ세대도 힘든거싫어하는데 그 후배들이야 말해뭐하나.

  • 79.
    '24.2.25 8:34 AM (58.143.xxx.5) - 삭제된댓글

    윗분들 얘기에 의사 가족으로 느낀 점 써봤어요.
    뉴스 보면 이 정도 말하는 설득력있는 의료인이 없어서

  • 80. ……
    '24.2.25 8:55 AM (118.235.xxx.31) - 삭제된댓글

    필수가 힘든건 암만 수가 올려줘봐야 개원의수가로 빼서 그렇잖아요
    건강보험악화를 걱정해서
    환자를 버리고 파업까지 한다는 논리 펼치는거 진짜 못들어주겠네요

  • 81. ……
    '24.2.25 9:01 AM (118.235.xxx.3) - 삭제된댓글

    필수가 힘든건 암만 수가 올려줘봐야 개원의수가로 빼서 그렇잖아요?

    건강보험악화가 걱정되서 환자를 버리고 파업까지 하나요?

    그냥 밥그릇건들지말라하세요

  • 82. ……
    '24.2.25 9:04 AM (118.235.xxx.162) - 삭제된댓글

    필수가 힘든건 암만 수가 올려줘봐야 개원의수가로 빼서 그렇잖아요?

    건강보험악화가 걱정되서 환자를 버리고 파업까지 하나요?
    참 못들어주겠네요..
    그냥 내 밥그릇건들지말라하세요

  • 83. ..
    '24.2.25 10:44 AM (59.7.xxx.16) - 삭제된댓글

    응급실 뺑뺑이가 생기는 원인
    병원마다 응급실 병상수는 정해져 있음
    병원마다 경증환자와 주취자(술 취한사람)들이 병상차지함
    중증환자가 119에 신고하면 119는 무조건 환자가 사는 지역 병원까지만 이송해 줌
    어느 병원에 병상이 남아 있는지 모름
    왜? 병상수 남아있는 병원을 통합해서 알려주는 시스템이 없음
    —-> 의사 수 모자라서 해마다 2.000명은 늘려야 응급실 뺑뺑이 없어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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