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담주 되면 서울에서 대학 다녀요.
전문대예요.
새벽에 유럽여행 다녀왔는데
푹 자고 일어나더니
엄마 혼자 있음 안 챙겨 먹는다고...
주말부부예요.
저 좋아하는 과자랑 라면도 팬트리 넣어두고
이제 못 한다고 설거지도 하고
유산균이랑 비타민도 내 카드로 사오고 ㅋㅋ
이것저것 챙겨넣고 있어요.
힝 모른 척 티비 보는데 눈물나요.
벌써 보고 싶어요
둘째가 담주 되면 서울에서 대학 다녀요.
전문대예요.
새벽에 유럽여행 다녀왔는데
푹 자고 일어나더니
엄마 혼자 있음 안 챙겨 먹는다고...
주말부부예요.
저 좋아하는 과자랑 라면도 팬트리 넣어두고
이제 못 한다고 설거지도 하고
유산균이랑 비타민도 내 카드로 사오고 ㅋㅋ
이것저것 챙겨넣고 있어요.
힝 모른 척 티비 보는데 눈물나요.
벌써 보고 싶어요
잘 컸네요. 19살인데도 성숙한 인격체로 싱장했네요.
제 아들도 군대가기 전에 군대가면 못해준다고
설거지를..ㅠㅠ
착하네요.
자녀분의 스무살 서울 라이프도 응원하고, 원글님의 새로운 삶을 응원해요.
좋은 아이네요. 마음이 훈훈
너무 사랑스럽네요.. 올해 두아이 대학 가는데 부럽습니다
잘컸네요.
학교생활도 재밌게 할거 같아요.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