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설에 쓴 카드값에 아이들 방학에 더욱 늘어나는 식재료비와 관리비 난방비 폭탄 ㅜㅜ
연말정산해서 이번달 월급에 아주 쬐금 더 나와서 뭐라도 사고싶은데..
내일부터 통장에서 나갈 돈 생각하니
그냥 이 스트레스를 우선 먹어야하고 먹여야하니 인터넷장보기도 달래봅니다 ㅜㅜ
지난 설에 쓴 카드값에 아이들 방학에 더욱 늘어나는 식재료비와 관리비 난방비 폭탄 ㅜㅜ
연말정산해서 이번달 월급에 아주 쬐금 더 나와서 뭐라도 사고싶은데..
내일부터 통장에서 나갈 돈 생각하니
그냥 이 스트레스를 우선 먹어야하고 먹여야하니 인터넷장보기도 달래봅니다 ㅜㅜ
이렇게 다들 먹고 살기 힘들다는 글들을
올리는 거 처음 봤어요.
연말정산으로 월급이 딱 반 밖에 안들어 왔어요
덜 떼고 학비 받은 것 때문에 그래요
그래도 월급이 절반 밖에 안들어 오니 마음이 싱숭생숭입니다
오늘 그래서 쿠팡알바 뛰고왔어용 ㅠ
관리비, 설날후 카드값 ㅠ 어마무시해서 암 것도 안샀어요. 월급 들어오자 거의 모두 다 예금통장으로 넘겨 버렸죠. 자꾸 더 어려워질거라 그래서 되도록 쇼핑 자제할려구요. 2월이 춥고 움츠러들게 하네요.
대딩 둘 등록했더니 1000만원 넘는 돈이 순삭 ㅠㅠ
설지낸다고 쓴 카드값에 관리비에 등골이 휘다못해 부러진것같아요ㅠㅠㅠ
물가는 천정부지라 갸우겨우 밥먹고 사네요
다들 딸기값 비싸다고 할때 전 눈길도 안줬어요.
대학생 아이 천만원 들어갔구요. 변변한 옷 하나 없어요
거짓말처럼 소비욕이 뚝 떨어져서 나름 사치는
가끔 커피 한 잔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