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4.2.24 12:30 PM
(211.209.xxx.50)
뭐 김대호는 연예인 급이 되서 이제 일반인이 걱정안해도될듯요;
2. 아이고
'24.2.24 12:32 PM
(175.223.xxx.173)
비혼으로 늙어 죽으면 왜요? 꼭 결혼 해야 하나요?
3. ....
'24.2.24 12:33 PM
(175.223.xxx.241)
결혼이 인생의 완성인가요?
4. 질투
'24.2.24 12:34 PM
(121.166.xxx.230)
못먹는떡 마구마구 짓밟으면 기분 좋은가요.
결혼은 선택인 시대에 왜 남의집 엄마가 어쩠다니 동생이 어쩠다니
겪어봤어요?
혹시 동네 오지랍녀라고 소문나지 않았나요?
5. .....
'24.2.24 12:36 PM
(118.235.xxx.31)
킬포인트는 저런 꼴을 하고도 김대호가 비혼이 아니라는거
엄마가 5간 갈비 다듬었다는데 엄마 고생했다는 소리는 안하고
아!엄마 왜 그따누소리나 한다는거
6. 왜요
'24.2.24 12:36 PM
(211.219.xxx.121)
비혼으로 인생 마치면 비참하고 조롱당해야 하는 건가여...........??
7. ....
'24.2.24 12:37 PM
(106.102.xxx.56)
그럼에도 좋다는 여자가 어딘가에 한명쯤은 있을걸요?
8. 네이버영상
'24.2.24 12:43 PM
(183.98.xxx.31)
떠서 보니 베스트 댓글들이 다 부정적이에요.
다같이 모여 화목을 다지는 자리라고 해도
무조건 남자 위주가 보이더군요.
남자라고 꼬맹이도 나이 많은 여자어른보다 먼저 절하고
그거 보고 저 집안 사람들과 가족이 되고 싶다는 여자들이 있을런지...
9. ..
'24.2.24 12:50 PM
(223.38.xxx.7)
계속 화목하다는둥 분위기 좋다는둥
멘트하는데 짜증나 죽는줄..
지나 좋지
음식하느라 뼈 빠지는 여자들은 좋겠냐고요
10. 원글은
'24.2.24 12:50 PM
(222.108.xxx.230)
신 내리셨나?
아님 김대호와 무슨 나쁜일로 엮이셨나?
11. ..
'24.2.24 12:54 PM
(121.163.xxx.14)
원글… 너무 꼬이셨네요
무슨 60살 이상이 재밌다 해요???
어릴 적에 저렇게 큰댁에 모여 차례지내고 그런 추억이
60대 이상만 있나요?
전현무 못간 이유도 좀 써보시죠?
전현무나 김대호나
원글님이 걱정해 줄.. 비난할 정도의
사람은 아닌 거 같아요
12. 어이가없네요
'24.2.24 12:56 PM
(125.132.xxx.152)
어차피 내남자 안될꺼 실컷 밟아보자 하는 듯
어린 시절 생각나고 뭉클하던데
13. ..
'24.2.24 12:58 PM
(118.235.xxx.156)
비혼으로 늙어죽으먼 안되나요???
비혼이 더 선호되는 사회예요~
연예인이야말로 비혼으로 살기에 딱이죠~
14. **
'24.2.24 12:59 PM
(182.228.xxx.147)
아이들 장기자랑 시키고 잘하면 2배,3배 올려주는거 보면서 짜증 나더군요.
내성적인 아이들은 얼마나 뻘쭘하고 비교되며 그 분위기가 싫을지 내가 저걸 왜 보고있나 싶어 채널 돌려버렸어요.
15. 모르시나본데
'24.2.24 1:00 PM
(14.32.xxx.215)
저런거 좋아하는 여자들 은근 많아요
산더미같은 음식 해놓고 자식 기다리는 엄마들은 평생 손이 크고
모여서 노는거 좋아하는 여자들이라구요
16. ......
'24.2.24 1:03 PM
(118.235.xxx.21)
차례지내는데 큰 여자애들 없는거 보고 알았어요.
큰 여자애들은 엄마 불쌍해서 엄마 돕고있거나
차별이 싫어서 안온거겠죠.
나이 어린 여자애들만 남자애들 틈에 끼어서 어정쩡하게
절하는거보고 저 집에선 딸 취급이 어떨지 알만하더라구요.
17. ....
'24.2.24 1:14 PM
(121.168.xxx.40)
원글 22222222222222222222222
18. 아니
'24.2.24 1:18 PM
(211.177.xxx.237)
보기 좋고만
애들 이러는지?
19. ㅇㅇ
'24.2.24 1:22 PM
(211.203.xxx.74)
-
삭제된댓글
저런거 좋아하는 여자들이 많다고요?
어떤 게시판에도 그런 글 본적이 없는데요???
명절마다 고통스러워 하는 글이 대부분이지 않나요?
뭘 모르지?
20. ㅇㅇ
'24.2.24 1:31 PM
(211.203.xxx.74)
저런거 좋아하는 여자들이 많다고요?
어떤 게시판에도 그런 글 본적이 없는데요???
명절마다 고통스러워 하는 글이 대부분이지 않나요?
뭘 모르지?
근데 원글님 암 아니고 앎... 암은 또 가진 뜻이 있으니 눈에 되게 걸려요..
21. 남초사이트에서는
'24.2.24 1:31 PM
(211.250.xxx.112)
비혼선언이라고 하던데 어제 82덧글은 긍정적이라 살짝 당황했어요
22. 구글
'24.2.24 1:39 PM
(103.241.xxx.245)
ㅎㅎㅎ60이상 분들 댓글로 또 분노하고 계세요
23. ᆢ
'24.2.24 1:39 PM
(218.155.xxx.211)
내용과 별개로
잠수이별 극혐. 인간에 대한 기본 매너도 없는 걸로
생각됨. 정말 극혐 잠수이별.
24. ㅇㅇ
'24.2.24 1:40 PM
(211.203.xxx.74)
남초도 그래요? 웬만한 사이트 다 그래요 여기만 긍정적이에요 ㅋㅋㅋㅋ
많은 걸 시사함...
25. ...
'24.2.24 1:45 PM
(1.235.xxx.154)
음식많이하고 모여서 노는거 좋아하는 사람있어요
저는 시어머니가 그래요
85세 만나면 무릎아파서 음식도 하기싫고그러는데
어제 전화왔는데
나물 먹으러오라고 그러시는데 안간다했어요
아픈사람이 오곡밥이랑 나물어떻게 해요
울엄마도 같은 나이인데 성정이 달라서 ..
26. gg
'24.2.24 1:50 PM
(106.241.xxx.246)
저라면 저런 집안 분위기 땡큐예요.
서로 도와주고 화목한 분위기. 그런 집안이면 인성교육은 저절로 될 듯요.
김대호 아버지가 장모님 모시고 사는 것을 보고
우와 대단하다 싶던데요.
음식 준비는 혼자하면 힘들지. 함께 하면 즐겁지 않나요?
그리고 김대호 정도면
여자들 줄 설걸요.
저는 어제 너무너무 좋아보였어요.
27. ㅇㅇ
'24.2.24 1:50 P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저렇게 모이는거 좋아하는 사람 있으니
남이 왈가왈부 할일은 아니라고 봐요.
김대호가 결혼한 것도 아니고
프로그램도 나혼산인데
왜 욕을 해대는지 모르겠네요.
자기집에서 화목하게 웃고 떠드는데
대호한테 침 발라논 사람이세요?
28. ㅇㅇ
'24.2.24 1:51 PM
(121.161.xxx.152)
저렇게 모이는거 좋아하는 사람 있으니
남이 왈가왈부 할일은 아니라고 봐요.
김대호가 결혼한 것도 아니고
프로그램도 나혼산인데
왜 분노 해대는지 모르겠네요.
자기집에서 화목하게 웃고 떠드는데
대호한테 침 발라논 사람이세요?
29. ᆢ
'24.2.24 2:08 PM
(218.155.xxx.211)
좋아 보이고 할 만 하다 하시는 분들은
주도적으로 호스트가 되서 차례를 안지내 보신 분들.
진짜 할말 하않.. ㅜㅜ
30. .....
'24.2.24 2:13 PM
(118.235.xxx.181)
여긴 시어머니들 나이대가 많으니 좋아보이겠죠.
내 아들들 결혼해서도 저렇게 모여서 자식손주 보고 싶으니까
아들들은 그릇만 나르고 며느리들 갈아서 음식하고 뒷처리하면
되니 얼마나 좋겠어요.
또 이때 아니면 언제 며느리들 아랫사람 부리듯 부려가며 일 시킬까요. 대장노릇할 생각하니 신이 절로 나겠죠.
31. ..
'24.2.24 2:26 PM
(61.254.xxx.115)
비혼이면 차라리 낫게요 나혼산 나가고 소개팅이 뚝 끊어졌다고 별로 안좋아하던데요 나잇살 먹어서 잠수이별하는 남자 영 별로에요
32. 이쯤되면
'24.2.24 2:39 PM
(125.134.xxx.134)
나혼산 제작진은 김대호를 책임지셔야 합니다. 어제 방송보고
대놓고 김대호 이제 장가 못가요 감독이 확성기 대고 공고 낸것이 아닐까. 이 정도면 김대호를 멕이는거다 생각했네요.
편집이라도 짧게 해주지 참 길게 정성스럽게도 했더만요 ㅋㅋ
잠수이별이 치사하고 찌질한데
다른 남자 만나서 잘 살고 있음 아님 자기 현재에 만족하면
그녀는 김대호를 잊었겠죠.
매력있는 젊은 여자들은 남자들이 가만 안둡니다.
김대호가 나한테 차이면 남자 못만나거나 인생 나락 떨어질
여자를 사귀진 않았겠죠
33. 제 친구가
'24.2.24 2:49 PM
(14.32.xxx.215)
광산김씨
어들 넷에 딸 하나인데 저렇게 잘 모여요
요즘 세상에 애들도 셋낳은 조카들도 많고
친구도 딸 셋
며느리 하나가 좀 개인주의라서 잘 안오는데 그사람 빼곤
며느리 셋 시누이 하나가 얼마나 재밌게 모이는지 몰라요
저도 김장할때 도와주고 몇통 얻어오고
숙소 당첨돼서 같이 끼어서 여행간적 있는데
내내 웃다가 얼굴 근육 다 풀려서 왔어요
34. ..
'24.2.24 2:53 PM
(61.254.xxx.115)
그녀가 아무리 매력있고 결혼해서 잘산다 하더라도.잠수이별 당했을때의 황당함과 기분나쁨이 없는일이 되진 않겠죠~
35. ....
'24.2.24 3:39 PM
(211.207.xxx.22)
-
삭제된댓글
다같이 일하고 대화하면 좋은데 남자는 늙으나 젊으나 한곳에 우중충하게 모여서 가만히 앉아있는거 보면 답답하죠
36. ㅋㅋ
'24.2.24 3:52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잠수이별이 치사하고 찌질한데
다른 남자 만나서 잘 살고 있음 아님 자기 현재에 만족하면
그녀는 김대호를 잊었겠죠.
매력있는 젊은 여자들은 남자들이 가만 안둡니다.
김대호가 나한테 차이면 남자 못만나거나 인생 나락 떨어질
여자를 사귀진 않았겠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무슨 헛소리인가 싶네요. 님 남자죠? 무슨 남자한테 차인다고 여자가 나락으로 떨어지고 어쩌고.
잠수이별한 전적이 있나? 합리화 진짜 희한하게 하네요. 넌 매력적이니까 잠수이별당해도 다른 남자 만날 거야~ 뭐 이건가? 뭔소리야 진짜.
37. ㅋㅋ
'24.2.24 3:57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잠수이별이 치사하고 찌질한데
다른 남자 만나서 잘 살고 있음 아님 자기 현재에 만족하면
그녀는 김대호를 잊었겠죠.
매력있는 젊은 여자들은 남자들이 가만 안둡니다.
김대호가 나한테 차이면 남자 못만나거나 인생 나락 떨어질
여자를 사귀진 않았겠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무슨 헛소리인가 싶네요. 님 남자죠? 무슨 남자한테 차인다고 여자가 나락으로 떨어지고 어쩌고.
잠수이별한 전적이 있나? 합리화 진짜 희한하게 하네요. 넌 매력적이니까 나한테 잠수이별당해도 다른 남자 만날 거야~ 이런 건가? 뭔 소리야 진짜.
38. ㅋㅋ
'24.2.24 3:57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잠수이별이 치사하고 찌질한데
다른 남자 만나서 잘 살고 있음 아님 자기 현재에 만족하면
그녀는 김대호를 잊었겠죠.
매력있는 젊은 여자들은 남자들이 가만 안둡니다.
김대호가 나한테 차이면 남자 못만나거나 인생 나락 떨어질
여자를 사귀진 않았겠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무슨 헛소리인가 싶네요. 님 남자에요? 무슨 남자한테 차인다고 여자가 나락으로 떨어지고 어쩌고.
잠수이별한 전적이 있나? 합리화 진짜 희한하게 하네요. 넌 매력적이니까 나한테 잠수이별당해도 다른 남자 만날 거야~ 이런 건가? 뭔 소리야 진짜.
39. 버베나
'24.2.24 5:30 PM
(1.248.xxx.32)
-
삭제된댓글
글쓴이나 잘 사세요
별 미친글 다보겠네
40. ..
'24.2.24 9:28 PM
(106.101.xxx.15)
-
삭제된댓글
여긴 시어머니들 나이대가 많으니 좋아보이겠죠.
내 아들들 결혼해서도 저렇게 모여서 자식손주 보고 싶으니까
22222
41. ..
'24.2.24 9:32 PM
(218.154.xxx.228)
좋아 보이고 할 만 하다 하시는 분들은
주도적으로 호스트가 되서 차례를 안지내 보신 분들.
진짜 할말 하않.. ㅜㅜ22222
42. ..
'24.2.24 10:09 PM
(59.9.xxx.163)
저런 분위기 집안 남자나 여자형제가 막 3명 이상 되는 남자들은 결혼생각 잘안하던데...
돈이 떼부자 아니고서야 결혼해주는 여자가 있나?
43. ᆢ
'24.2.24 10:31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변희재도 좋다는 여자 만나 결혼해요~~~
44. ᆢ
'24.2.24 10:32 PM
(118.32.xxx.104)
변희재도 자기 좋다는 여자 만나 결혼해요~~~
45. ..
'24.2.24 10:49 PM
(121.166.xxx.166)
원글님 하고싶은말이 뭔가요??
46. 가족애
'24.2.24 10:53 PM
(221.162.xxx.11)
김대호 아나운서 아버지가 장모님 모시고 같이 사는 거 같던데 저도 내 남편이 우리엄마 같이 모시고 살아주면 일년에 한두번 음식쯤이야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서로서로 잘하고 싶은 사람은 그런 사람들끼리 만나면 되고 각자 알아서 챙기고 싶은 사람은 그런 사람들끼리 만나면 되는거죠
47. ...
'24.2.24 11:28 PM
(39.119.xxx.174)
-
삭제된댓글
결혼 전 저희집이 명절에 원가족만 tv보고 뒹굴뒹굴 놀고 그러던 집이 어서 아무것도 모르고 시아버지대 형제간 우애가 남다른 집성촌 시골이 고향인 남편은 만나 결혼했는데요. 장난아니에요. 시가가 큰 집이라 저 방송에 나온 집처럼 다 데리고 와요, 모이면 40명이 넘음. 진짜 형님들과 저는 노비로 지내다 옵니다. 상을 몇 번을 차리는지., 1부, 2부, 3부 나눠서 밥 먹고 여자는 남은 찌끄러기 먹거나 부엌 구석에서 먹어요. 우리 시어어니는 이런 모습 보고 무척 흡족해 합니다. 자손이 많아 얼마나 좋냐, 화목하다 이러면서. 안 싸우는 건 시가에 나눠줄 돈이 없어서 그런 것. 이들이 명절 때마다 몰려오는 건 밥 차려주고 술상 봐주고 설거지 해주는 노비들이 있으니 자기들 편하려고 모이는 거죠. 결혼전 명절과 결혼후 명절이 너무 달라서 결혼 10년이 넘게 지나도 명절 3주 전부터 우울해요. 진짜 안 해봤으면 철없이 보기좋다 그럴 수 있지만 뒤치닥거리 다 하는 여자 입장이 되보면 그런 말 못하죠.
48. 경험해보고말하셈
'24.2.24 11:30 PM
(39.119.xxx.174)
결혼 전 저희집이 명절에 원가족만 tv보고 뒹굴뒹굴 놀고 그러던 집이 어서 아무것도 모르고 시아버지대 형제간 우애가 남다른 집성촌 시골이 고향인 남편을 만나 결혼했는데요. 장난아니에요. 시가가 큰 집이라 저 방송에 나온 집처럼 다 데리고 와요, 모이면 40명이 넘음. 진짜 형님들과 저는 노비로 지내다 옵니다. 상을 몇 번을 차리는지., 1부, 2부, 3부 나눠서 밥 먹고 여자는 남은 찌끄러기 먹거나 부엌 구석에서 먹어요. 우리 시어어니는 이런 모습 보고 무척 흡족해 합니다. 자손이 많아 얼마나 좋냐, 화목하다 이러면서. 안 싸우는 건 시가에 나눠줄 돈이 없어서 그런 것. 이들이 명절 때마다 몰려오는 건 밥 차려주고 술상 봐주고 설거지 해주는 노비들이 있으니 자기들 편하려고 모이는 거죠. 결혼전 명절과 결혼후 명절이 너무 달라서 결혼 10년이 넘게 지나도 명절 3주 전부터 우울해요. 진짜 안 해봤으면 철없이 보기좋다 그럴 수 있지만 뒤치닥거리 다 하는 여자 입장이 되보면 그런 말 못하죠.
49. ..
'24.2.25 1:47 AM
(1.251.xxx.130)
사촌 결혼 조문 다하죠
저집은 경조사도 문제에요
챙기다가 등꼴휘겠음
시어머니에 시할머니에
시어머니도 엄청 팔팔하네요
50. ....
'24.2.25 2:58 AM
(116.32.xxx.73)
저런 남자는 결혼할 여자가 저런 왁자지껄
시댁분위기에 잘 어울리고
명절 집안경조사에 빠짐없이
참석해서 음식하고 뒷치닥거리 하는 여자
만나야죠
51. ..
'24.2.25 3:02 AM
(61.254.xxx.115)
시할머니도 큰집도 정정하시니.앞으로 최소 십년은 제사 더해야겠더만요~~
52. 사랑123
'24.2.25 4:02 AM
(61.254.xxx.25)
저런남자 누가좋아해요? 고집세지
53. .........
'24.2.25 7:01 A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10남매 받고 추가로
할아버지 증조할아버지 형제들 집안이
다 한 마을에 모여있는 집성촌인데요.
김대호씨 집 명절처럼 여자들이 음식하면
남자들은 상 차리고 음식 나르는 거 해요.
치우고 설거지 하는 건 또 여자들 몫.
남자들 먼저 먹고 남은 찌꺼기 반찬에 여자들 식사하고요.
애들 너무 많아서 세뱃돈 그런 거 없고
어른도 너무 많아서 절은 무릎이 시리도록 해야 합니다.
누군지도 모르는 먼 친척 노인한테 절해야 해요. ㅋㅋ
웃고 있지만 웃는 게 아니네요. 에휴...
54. 도넘은
'24.2.25 7:56 AM
(1.234.xxx.189)
오지랍
이 세상에 본인 같은 사람만 있는 줄 아나봐요
짚신도 짝이 있다잖아요
저런 대가족이 좋다는 주변 참하고 멋진 처자도 있습니다
세상이 변했는데 조선시대도 아니고 결혼이 벼슬인가요?
55. 원글님
'24.2.25 8:21 AM
(58.231.xxx.67)
원글님
너무하네요
비혼으로 늙어가는게 무슨 저주 내린건가요?
나원참
비혼 미혼 무자식
저주 내린거냐구요?
56. 아
'24.2.25 8:23 AM
(118.235.xxx.161)
원래 자기 엄마 모시고 사는 시모가
며느리 친정 가는 꼴 못봐요.
대가족 좋다는 분은 자기 딸, 자기 손녀
꼭 대가족 제사 심하게 지내는 집에 시집가서
열심히 제사 음식하길 바랍니다. 기본이 1주일 노동임.
57. ....
'24.2.25 9:43 AM
(115.92.xxx.120)
-
삭제된댓글
김대호는 알아서 집안 분운기와 맞는 좋은분 만나실거 같고.
대가족분위기 제사. 생일. 모임 다 제쳐 주더라도
경조사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제가 저런 분위기 나쁘지 않을거 같아서 결혼 했는데
결혼전부터 경조사 결혼하니 매주 경조사 더군요.
사촌들 결혼줄줄이 하고나니 출산 선물 백일 선물
그라그 돌잔치 줄줄이 아사 집들이 줄줄이
어른들 환갑줄줄이 하고나니 칠순 팔순 중간중간 제사와 명절 내 시부모님 양가 생신때마다 가족들 모두모여
이렇게 20년 입니다. 이제 병원비. 장례식비등등 그만 할때가 넘었는데 그만 할때가 오지 않죠.
제 아들한테 세월이 흘러 내 제삿날이 찾아오면 하늘보고 엄마 사랑해 고마웠어 이말 한마디면 감사하게 지낼테니
혹여나 제사 지낼 생각은 추호도 하지말라고 합니다.
습관이 무섭다고 혹시라도 나라풍습에 얽매여
제사라도 지내면. 하늘에서 당장 내려 와서 제삿상 엎어 버릴거라 했습니다.
지윗분 말씀처럼 주체자긴 되면 힘든 환경이고,
보기에 좋은건 그들이 좋은거겠죠.
도시 햇가족 문화에 잘 적응하며 큰 저같은 사람에게는 지옥같은 환경입니다.
58. ㅇㅇ
'24.2.25 9:48 AM
(106.102.xxx.176)
어린 시절 생각난다, 저런 가족이 좋다는 여자도 있을거다, 아이 인성 교육에 좋다. 82만 긍정적인 글들이 있는 걸 보고 진짜 깜놀함
59. .....
'24.2.25 9:52 AM
(115.92.xxx.120)
김대호는 알아서 집안 분위기와 맞는 좋은분 만나실거 같고.
사람이 성실하고 좋아보여서.
아무튼, 대가족 분위기 제사. 생일. 모임 다 제쳐 주더라도
경조사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제가 저런 분위기 나쁘지 않을거 같아서 결혼 했는데
결혼전부터 경조사 결혼하니 매주 경조사 더군요.
사촌들 결혼 줄줄이 하고나니 출산 선물 백일 선물
돌잔치 줄줄이 이사 집들이 줄줄이
어른들 환갑줄줄이 하고 나니 칠순 팔순 중간중간 제사와 명절 내 시부모님 양가 생신때마다 가족들 모두모여
이렇게 20년 입니다.
그만할때가 언제가 될지.
제 아들에게 세월이 흘러 내 제삿날이 찾아오면 하늘보고 엄마 사랑해 이 말 한마디면 감사하게 지낼테니
혹여나 제사 지낼 생각은 추호도 하지 말라고 합니다.
습관이 무섭다고 나라 풍습에 얽매여
제사라도 지내면. 하늘에서 당장 내려 와서 제삿상 엎어 버릴거라 했습니다.
지
저기 윗분 말씀처럼 주체자긴 되면 힘든 환경이고,
보기에 좋은건 그들이 좋다고 웃으니 좋아보이는거죠.
저 역시 제3의 입장이었을땐 그랬으니까요.
도시 핵가족 문화에 잘 적응하며 부모 사랑 듬뿍 받고
공부만 하고 자란 저같은 사람에게는 처음엔 신기하고 잼있어 보여서 멋모륵느 결혼 하지만 (뭘 모르니...) 현실은 매주 지옥같은 환경입니다.
매주 경조사가 있거든요.
제 아이는. 형제.자매 사촌이 없거나 적은 집과 인연이 되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자기 능력 확실하고 정서 건전하면 비혼도 좋을것 같습니다.
60. 으
'24.2.25 10:32 AM
(223.62.xxx.91)
39님 말대로 노비로 지내다오죠
차례상만 차리는건 일도 아니죠 그 많은 사람들 밥을 차리고 또차리고 ~ 당일이면 양반이에요 까짓것 하루봉사인데 잠자면 술자리 뒷처리에 이불제대로 있는집 있나몰라요 생리현상은 그냥 참고 전 안씻고 이만닦고 이틀 버티다 옵니다
화목과 인성 그놈의 애들인성 ㅡㅡ 저흰 같은처지의 형님동서도 없이 시댁옆에사는 시누들이 같이와서 하는데 이렇게 어른들 만나는게인성에 좋다고 뭐라하는데 자긴 자기엄마 자기남동생 자기집이니까 그렇죠 저도 우리엄마랑 있고싶어요 인성은 무슨 ㅡㅡ제가 20년쌓여 요즘 홧병터져 50대 남편과 말안하고 지낸지 두달이 넘어요 인성타령하며 같이 단체해외여행가자한거 거절하면서 진짜 제가 내적분노폭발 ㅡㅡ 적당히가 없어요 적당히가
61. ...
'24.2.25 10:35 AM
(59.14.xxx.42)
김대호 지못미..ㅠㅠ 정답! 주체자긴 되면 힘든 환경이고,
보기에 좋은건 그들이 좋다고 웃으니 좋아보이는거죠.
62. ???
'24.2.25 11:06 AM
(203.142.xxx.27)
요즘도 저렇게 명절날 온갖 친인척이 한집에 저렇게 모이는경우가 흔한가요??
제주변에선 없어요
tv 찍는다니 온갖 친인척 다오지 않았을까요??
전 시어머니 나잇대지만 그프로 보면서 어유~~ 싶던데요?
진짜 저런 풍습 유지하려면 생각만으로 보기만 해도 두렵네요
설마~~~~
63. 저러다가
'24.2.25 11:31 AM
(175.199.xxx.36)
나혼자 산다 나온다 하니 다 왔겠죠
평소 안오는 사람들도요
예능은 예능으로 좀 보세요
만두도 안 빚다가 방송나온다고 했을수도 있고 갈비도 5시간이나 손질했다는데 그전에
안했다가 오랜만에 했겠죠
아들이 나온다고 하면 힘들어도 할꺼 같아요
인간은요 자기가 정말 하기 싫은건 안해요
김대호 어머니도 하고 싶어서 저리 하는겁니다
64. ..
'24.2.26 2:05 AM
(61.254.xxx.115)
오히려 방송국 온다고 누나들이랑 여자들은 많이 안오고 안찍었던데요 다 모이면 부모님세대가 10남매니 부부 20명에 애를 최소 둘셋 낳던 시대니 둘이라 잡으면 40명에 손주들까지 있잖아요 랩하는 청소년 비롯 아기들까지 50명이 넘어가겠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