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2.24 9:49 AM
(115.138.xxx.192)
헐벗은 수준으로는 있어도 벗고 다니진 않아요.
2. ㅇㅇ
'24.2.24 9:49 AM
(106.250.xxx.165)
옷을 왜 벗고 다니죠... 제 부모님도 저도 원글님처럼 방에서만 옷 갈아입고 샤워하고도 옷 다 입고 나와요 당연한거.....아니었나요.....
3. ooo
'24.2.24 9:51 AM
(182.228.xxx.177)
울집 냥이 앞에서도 옷 안 벗어요.
저로썬 상상도 할 수 없어요.
4. .....
'24.2.24 9:52 AM
(118.235.xxx.51)
남자애들 키우는 집들은 애들이 커도 팬티만 입혀서 생활하는 집
의외로 많더라구요.
그래서인지 맘까페에 남편이 애들있는데 팬티만 입고 있는 버릇
안고친다고 고민하는 글들도 많았어요.
5. ..
'24.2.24 9:54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아무도 안벗고 지냅니다.
6. ...
'24.2.24 9:56 AM
(1.232.xxx.61)
남자애들은 좀 그런 경향이 있긴 해요.
그렇지만 다 벗고 다니지는 않죠.
큰애는 열이 많아 여름엔 위에 흰티 아래 사각 팬티 바람으로 지내고, 작은애는 반바지와 흰티로 지내요.
저랑 남편도 속옷 입고 욕실에서 나와 옷 갈아입고요.
제 속옷차림을 애들이 가끔 본 적이 있긴 해요.
어차피 수영복도 입으니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7. .....
'24.2.24 9:57 AM
(61.75.xxx.185)
저희도 안 그래요
8. 목격담
'24.2.24 9:57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우연히 목격한 충격적 장면
제주 호텔인데 벽 전체가 통창이에요 물론 커텐은 있죠
체크아웃하고 호텔 앞에서 버스 기다리면서
제가 묵었던 방을 올려다 보는데 그쪽 라인 어느 창에
남자 엉덩이가 쑥 ㅠ 좀 있다가 여자 알몸이 ㅠ
바쁘게 씻고 체크아웃 준비 하는 거 같은데
성인 둘이 어쩜 그렇게 홀랑 벗고 왔다갔다 하는지 충격이었네요
속옷이라도 걸치는 게 기본 아닌가요 아무리 연인 부부라도??
아님 커텐이라도 치든가 ㅎㅎ
9. ....
'24.2.24 9:58 AM
(1.227.xxx.209)
원글님이 정상이죠.
여름에도 위아래 가벼운 거라도 걸치지 깨벗고 다니지는 않아요.
10. 그런데
'24.2.24 10:00 AM
(14.56.xxx.81)
깨벗는다는건 사투리 인가요?
처음들어요
11. 원글
'24.2.24 10:04 AM
(222.239.xxx.240)
찾아보니 전라도 사투리네요
제가 광주 출신이라 이런 표현 많이 들었거든요^^
12. 헐
'24.2.24 10:08 A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제주도 목격담님 글 충격이네요
글만 읽어도 민망
예전에 지인이 하는 말
본인 남편이 샤워하고 나오면 알몸으로 쇼파에 한 10분정도 앉아 있는대요
바로 옷 입으면 찝찝하다 했다나...
지인이 하는 말이
남편이지만 너무 민망하고 소름이라고 하더라고요
13. 저도
'24.2.24 10:10 AM
(121.134.xxx.62)
전주 출신이라 어릴 때 깨벗고 다닌다는 표현 듣고 쓰고 자랐었는데. 오랜만에 들었네요. ㅎㅎㅎ
우리 아들 초등고학년인데 샤워 후 나올 때 수건으로 두르고라도 방으로 가라고 교육 시키는 중. 화장실 옆이 자기 방이거든요. 방에
가서 옷 갈아입고요. 잘 듣네요.
14. 아니오
'24.2.24 10:15 AM
(58.148.xxx.12)
당연히 샤워하고 화장실에서 옷 갈아입고 나오죠
저도 남편도 아이들앞에서 속옷차림으로 돌아다닌적 없어요
시가는 모르겠지만 제본가에서도 마찬가지였구요
당연한 기본예절 아닌가요?
혼자 살지 않은 다음에야 상상도 못할일입니다
15. xjjs
'24.2.24 10:16 AM
(211.36.xxx.7)
어릴때나 그랬고 초등 2.3학년부터는 욕실안에 샤워가운 서너개 걸어두고 거기서 입고 나와요.식구들 다
타올지 말고 순면이라 서너개도 그냥 걸려있어요
벗고다니는거 없습니다
16. 바람소리2
'24.2.24 10:19 AM
(114.204.xxx.203)
유치원까지면 몰라도...
수건이나 가운 입히져
17. 여러번 휩쓸고
'24.2.24 10:19 AM
(211.36.xxx.139)
갔던 내용이네요.
놀랍게도
그런 집구석들이 많대요.
더 엽기적인 내용도 많았어요.
18. 바람소리2
'24.2.24 10:20 AM
(114.204.xxx.203)
어른은 당연히 입고 나오고요
19. ..
'24.2.24 10:23 AM
(106.101.xxx.165)
어릴때부터 각자 샤워가운줬더니 당연히 욕실에 들고들어가서 씻고 입고 나옵니다. 어른들도 마찬가지구요.
20. 울부부는
'24.2.24 10:25 A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목욕후에도 옷을 다입고 나오는데
아들은 빤스만 입고 나와요.
근데 빤스 차림으로 돌아다니지는 않아요.
방으로 들어가죠
21. ㅇㅇ
'24.2.24 10:28 AM
(121.133.xxx.80)
아니 안춥나요 -_-.. 다른집은 모르겠으나 우리집은 절대 아님
22. ..
'24.2.24 10:35 AM
(182.253.xxx.130)
더운 나라사는데 목욕후에 욕실에서 바로 입어요..
벗고 돌아다닌 적은 어릴 때도 결혼한 지금도 없어요.
아이들도 목욕하면 실내복 바로 입혔고요..
근데 주변에 벗고 다니는 집 없던데...
23. ㅇㅇㅇ
'24.2.24 10:38 AM
(175.210.xxx.227)
안벗고
그런건 결혼전에도 본적이 없음;
애들 샤워하면 바로 옷입고 머리말리고
24. 하하
'24.2.24 10:54 AM
(219.255.xxx.120)
결혼하고 어머니집 가니 어머니가 욕실서 머리감고 샤워하고 벗고 나오셔서 충격
25. 라라
'24.2.24 10:56 AM
(59.15.xxx.49)
욕실에서 옷 입는거 너무 불편하잖아요.
샤워가운이 정답 같아요.
26. ......
'24.2.24 11:04 AM
(180.69.xxx.152)
이 세상에서는 목욕가운이라는 문물이 존재하지 말입니다잉???
목욕하고 축축한 욕실에서 덜 마른 몸뚱이에 옷 끼워넣는 것도 고역이고,
식구들 다 있는데 훌러덩 벗고 나오는 것도 엄연히 버릇 드럽게 들이는 거고,
욕실가운 입고 나와 각자 자기 방에 들어가서 몸뚱이에 남은 수분 뽀송하게 날리고
여유있게 옷 입으면 되는 걸 대체 왜 그 방법을 안 쓸까요??
욕실 앞에서 옷 입고 다른 식구들은 알아서 피해주고...이건 또 뭔 시츄에이션이랍니까...
27. ㅇㅇ
'24.2.24 11:06 AM
(211.209.xxx.50)
전혀요 80년대에도 그런 일은 없었어요
28. 오모나
'24.2.24 11:09 AM
(59.26.xxx.88)
너무 제 얘기네요? 친구들 중딩정도 되는 애들도 샤워하고 다 벗고 돌아다닌다해서 놀랐어요. 저는 다 입고 나오고 중고딩아들들하고 남편은 최소 속옷이라도 꼭 입고 나오거든요. 그것도 돌아다니지않고 방으로 후다닥 들어가죠. 들어보면 부모가 다 벗고 나오면 애들도 다 벗고 돌아다니는 경우가 많았어요. 초딩 딸있는 친구는 남편이 다 벗고 나온대서 놀랐네요.
29. 그냥
'24.2.24 11:12 AM
(172.226.xxx.44)
제가 입고 나와서 그런가 애들도 입고 나와요
남매이기도 하고 ^^
집에서 벗고 다니다니...
30. ㅇㅇ
'24.2.24 11:15 AM
(211.203.xxx.74)
-
삭제된댓글
초딩은 4학년까지 샤워후 홀딱 벗고 뗘다녔어요 초5 정도 되니 정신차리더라구요 집 따뜻하면 그럴수 있다는 생각이고 말도 안듣더니 가릴 때 알아서 가리던데요?
31. ㅇㅇ
'24.2.24 11:18 AM
(211.203.xxx.74)
초딩은 4학년까지 샤워후 홀딱 벗고 뗘다녔어요 초5 정도 되니 정신차리더라구요 집 따뜻하면 그럴수 있다는 생각이고 말도 안듣더니 때되니 가리던데요? 어른들이야 당연히 저는 샤워가운이용하고 남편은 여아 한 두살 요럴때도 애기랑 같이 집 욕조 들어가면서 사각팬티입고 들어가는 사람이고요
32. 뜨헏
'24.2.24 11:23 AM
(123.212.xxx.149)
어른들까지요?
넘나 이상..
애들은 성격따라 사춘기전까지 가능하다 생각.
33. 옷을 왜 벗어요
'24.2.24 11:25 AM
(117.111.xxx.38)
환경을 생각해서라도 옷은 입어야죠.
개념없어 정말.
34. ㅇㅇ
'24.2.24 11:29 AM
(210.126.xxx.111)
영화같은거 보면 애들이 어느정도 나이가 되면
샤워후에 가운 같은거 걸치고 하던데
우리나라는 가운 걸치는 문화가 일반화가 안되어 있으니 옷 입기 전까지 발가벗고 있는 가정이 많나 보네요
일본만 해도 기모노 모양 비슷한 걸치는 가운이 있잖아요
하긴 한국은 목욕문화가 일상화된지는 얼마 안된거니...
35. ....
'24.2.24 11:57 AM
(14.51.xxx.106)
아들만 있거나 딸만 있는집은 그런경우 많은거 같아요.
여름엔 팬티바람에 지내는 남자들도 이해하기 힘든데 주변에 대부분이 그리 지낸다해서 놀랐어요.
36. 오우
'24.2.24 12:27 PM
(14.63.xxx.193)
-
삭제된댓글
저는 조금 긴 티셔스만 입고 있는거 엄청 좋아해요.
아니면 로브만 입고. 왕 편합니다 하하하
37. 원글님이
'24.2.24 12:54 PM
(58.234.xxx.237)
보통인데요.???????????
38. 하루키 책 보면
'24.2.24 1:17 PM
(14.32.xxx.215)
집에 혼자 있는 주부들도 벗고있는 경우가 많아서 놀랐다고 해요
전 가끔 발열감 생기면 벗고 자는데 좋긴 좋아요
39. 아무도
'24.2.24 2:04 PM
(180.66.xxx.110)
안 벗고 있어요. 샤워 후 바스가운 입습니다. 아들 초2부터 바스가운 입혔고 대딩인 지금까지 잘 입네요
40. ...
'24.2.24 7:06 PM
(211.234.xxx.119)
솔직히 아무리 이해하려해도 안됩니다 저희집은 초딩이후 아이들도 절대 벌거벗고 나오는 경우 없고 어른들은 말할것도 없죠
집에서 가끔 브라안하고 티셔츠입는것도 얼마나 신경쓰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