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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오가족 이야기 입니다.

... 조회수 : 1,754
작성일 : 2024-02-24 09:44:47

어제 강바오님 피셜  러바오 발정기 찾아옴

밥도 잘 안 먹고 잠도 잘 못자고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는 러바오 보고 강바오님이

혼자서 육아하고 있는 아이바오 생각을 하라고 ㅎㅎㅎㅎㅎ

IP : 115.138.xxx.19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24.2.24 9:58 AM (211.234.xxx.143)

    러바오한테 마음을 가라앉히라고

  • 2. love지~~
    '24.2.24 10:02 AM (118.235.xxx.135)

    불경
    그레고리오 성가
    추천합니다!!

  • 3. ㅎㅎ
    '24.2.24 10:30 AM (114.108.xxx.128)

    어린 친구들도 보는 채널이라 발정기라 못 하시고 에둘러서ㅎㅎ 근데 동물의 습성이고 본능인데 어때요ㅎㅎ
    러부지 나무타고 어쩔 줄 몰라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나저나 송바오님 부쩍 힘들어하시고 뚠빵아~ 부르시다가 슬쩍 자리피하시더라고요ㅠㅠ 뚠칫솔도 손 까져가며 한가득 만들어주시고요. 강바오님은 유채 심으시고..
    두분 다 나름의 방식으로 이별을 준비하고 계시더라고요.
    판다와쏭 보고 어제 계속 펑펑 울었네요.
    코시국에 우리 푸야 보면서 위로도 많이 되고 퇴근하고 할부지들이랑 바오가족들 특히 우리 푸야 뚠빵이 보는 게 큰 힐링이었거든요. 제 마음이 이런데 사육사님들은 더 하시겠죠ㅠ
    푸가 용인에서의 기억들 할부지들 이모바오 엄마 아빠 남천이 구구바오 짹바오 까바오 나무바오까지 모두 행복한 기억으로 갖고 있길 바라요. 우리 푸 사랑만 받을거에요ㅠㅠ

  • 4. ㅎㅎ
    '24.2.24 11:48 AM (175.116.xxx.96)

    넘 웃겨요...
    불경, 그레고리오 성가 ㅎㅎ
    그나저나 러부지 동물의 본능인데,어쩔까요...

  • 5. ,,
    '24.2.24 4:04 PM (42.20.xxx.227)

    아이바오도 최근 쌍둥이들 떨구고 할때 댓글에 같은 말 있었는데
    판다 짝짓기 시즌인가봐요

  • 6. ㅇㅇ
    '24.2.24 5:13 PM (50.7.xxx.182)

    러바오는 마음이 싱숭생숭하고 몸도 그렇지만
    어쩌겠어요 한국에서 짝짓기할 판다는 아이바오뿐인데
    아이바오가 육아중이니 참아야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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