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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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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사는 동네 땅시세 다 아세요?

조회수 : 1,285
작성일 : 2024-02-24 07:45:41

엇그제 공원에서 강아지랑 놀고 있는데

어떤 중장노년(?) 부부가 오더니

공원을 한바퀴 돌더라구요

그러더니

부부 중 여자가 대뜸 저에게 (4-5미터 떨어져 있는데)

 

"여기는 땅값이 얼마나 해요?"

 

하고 큰소리로 묻는 거에요..;;

제 주변을 둘러보니 .... 저밖에 없으니

나한테 물은 건데

(여기 반시골이라 공원에 가도 사람없어요)

 

내가 황당해서

(딱 보면 개랑 노는 동네 백수인 나에게 ...??)

 

"몰라요... 부동산 가서 물어보세요!"

 

했더니

여자가 짜증내며

남자에게 하는 말이

 

"저거 봐! 알면서도 안 가르쳐 주네"

 

이러는데

얼척이 없어서

가서 한대 때려주고 싶더만요 

 

내가 이 동네 집도 땅도 없고 임대이고

여기서 이사가려 하는데 ..;;;

알 턱이 없는데 ..

( 원래 다들 땅시세 아세요???)

 

사람 많이 안 살아서

여기 살았는데

얼렁 이사가야지 싶은 생각이 ..

와 씨

저런 사람까지 여기 살자 붙으면

진짜 너무 싫다

빨리 떠야되는데

 

 

IP : 121.163.xxx.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2.24 7:53 AM (114.204.xxx.203)

    아파트도 아니고 땅울 어찌 아나요

  • 2. 땅값은
    '24.2.24 8:11 AM (27.173.xxx.120)

    집이나 땅 팔 생각없으면 살고 있는 주인도 잘 몰라요

  • 3. 아마
    '24.2.24 8:22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ㅁㅊㄴ 아닐까요...,

  • 4. 시골살면
    '24.2.24 8:26 AM (116.47.xxx.61) - 삭제된댓글

    다 알 거라고 생각했나봐요. 그 할마씨 참 자기 중심적이네요. 시골은 보통 땅 가지고 있고 그러니까 시세 바삭해요.

  • 5. ....
    '24.2.24 8:26 AM (175.117.xxx.126)

    관심있게 계속 검색하던 사람 아니면
    20년 토박이여도 모를 것 같은데요.
    오히려 극 최근에 매매한 사람이면 알려나..
    그런데 땅값이나 집값은 불과 몇 개월 차이로도 요동 쳐서...
    결국은 부동산만이 제대로 알겠죠..
    아니면 매일 그것만 들여다보는 사람이거나..

    뭘 잘 모르는 사람인 듯.

  • 6.
    '24.2.24 8:32 AM (175.120.xxx.173)

    집있어도 몰라요...

  • 7. ..........
    '24.2.24 9:05 AM (59.13.xxx.51)

    자기중심으로 돌리는 세상.
    ㅄ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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