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 사는 동네 땅시세 다 아세요?

조회수 : 1,235
작성일 : 2024-02-24 07:45:41

엇그제 공원에서 강아지랑 놀고 있는데

어떤 중장노년(?) 부부가 오더니

공원을 한바퀴 돌더라구요

그러더니

부부 중 여자가 대뜸 저에게 (4-5미터 떨어져 있는데)

 

"여기는 땅값이 얼마나 해요?"

 

하고 큰소리로 묻는 거에요..;;

제 주변을 둘러보니 .... 저밖에 없으니

나한테 물은 건데

(여기 반시골이라 공원에 가도 사람없어요)

 

내가 황당해서

(딱 보면 개랑 노는 동네 백수인 나에게 ...??)

 

"몰라요... 부동산 가서 물어보세요!"

 

했더니

여자가 짜증내며

남자에게 하는 말이

 

"저거 봐! 알면서도 안 가르쳐 주네"

 

이러는데

얼척이 없어서

가서 한대 때려주고 싶더만요 

 

내가 이 동네 집도 땅도 없고 임대이고

여기서 이사가려 하는데 ..;;;

알 턱이 없는데 ..

( 원래 다들 땅시세 아세요???)

 

사람 많이 안 살아서

여기 살았는데

얼렁 이사가야지 싶은 생각이 ..

와 씨

저런 사람까지 여기 살자 붙으면

진짜 너무 싫다

빨리 떠야되는데

 

 

IP : 121.163.xxx.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2.24 7:53 AM (114.204.xxx.203)

    아파트도 아니고 땅울 어찌 아나요

  • 2. 땅값은
    '24.2.24 8:11 AM (27.173.xxx.120)

    집이나 땅 팔 생각없으면 살고 있는 주인도 잘 몰라요

  • 3. 아마
    '24.2.24 8:22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ㅁㅊㄴ 아닐까요...,

  • 4. 시골살면
    '24.2.24 8:26 AM (116.47.xxx.61) - 삭제된댓글

    다 알 거라고 생각했나봐요. 그 할마씨 참 자기 중심적이네요. 시골은 보통 땅 가지고 있고 그러니까 시세 바삭해요.

  • 5. ....
    '24.2.24 8:26 AM (175.117.xxx.126)

    관심있게 계속 검색하던 사람 아니면
    20년 토박이여도 모를 것 같은데요.
    오히려 극 최근에 매매한 사람이면 알려나..
    그런데 땅값이나 집값은 불과 몇 개월 차이로도 요동 쳐서...
    결국은 부동산만이 제대로 알겠죠..
    아니면 매일 그것만 들여다보는 사람이거나..

    뭘 잘 모르는 사람인 듯.

  • 6.
    '24.2.24 8:32 AM (175.120.xxx.173)

    집있어도 몰라요...

  • 7. ..........
    '24.2.24 9:05 AM (59.13.xxx.51)

    자기중심으로 돌리는 세상.
    ㅄ 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5296 전세거래가 안된대요 15 전세시장 2024/02/24 5,677
1545295 70세인데요 간병보험 비싸겠죠? 6 모모 2024/02/24 2,751
1545294 3월 둘째주 날씨 어떨까요? 0011 2024/02/24 530
1545293 강남 재건축 확정 전세 8 .. 2024/02/24 2,725
1545292 자기 사는 동네 땅시세 다 아세요? 5 2024/02/24 1,235
1545291 치킨집이 휑해요 14 ... 2024/02/24 7,178
1545290 저 생일축하 부탁드려도 될까요? 44 ... 2024/02/24 2,276
1545289 탄ㅅ 화물 완전 끊어버리몀 12 2024/02/24 7,845
1545288 대장내시경 비수면 할만할까요? 7 ㅇㅇ 2024/02/24 2,704
1545287 4호남자랑 옥순 1 나솔 2024/02/24 3,333
1545286 ISA 있는데 다른 ISA로 바꿀수 있나요? 1 Ddf 2024/02/24 1,540
1545285 요즘 가끔 외식하는경우 집에와서 기절하듯 자요 10 졸음 2024/02/24 3,437
1545284 냉동 피자 드시는 분요 10 ㅇㅇ 2024/02/24 4,088
1545283 산후 도우미 6 2024/02/24 2,320
1545282 너무 인생을 계획 없이 살았어요. 9 830 2024/02/24 7,660
1545281 저 승진했어요 축하해주세요! 29 Iroiro.. 2024/02/24 4,977
1545280 둘째가 여행에서 돌아왔는데 3 ㅎㅎ 2024/02/24 4,908
1545279 탕웨이가 아이유에게 쓴 한글편지 보셨나요? 25 샐러드 2024/02/24 17,371
1545278 졸음깨는 껌이나 사탕 추천해주세요 간절 ㅜㅜ 3 .... 2024/02/24 1,456
1545277 누군가를 좋아할 때요. 12 ........ 2024/02/24 2,660
1545276 초1 아이 영어학원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5 뺑덕맘 2024/02/24 2,079
1545275 오늘 좀 좋은 일이 있었거든요 4 엄마 2024/02/24 2,846
1545274 나혼산 왜 이렇게 웃겨요 ㅋㅋㅋ 52 2024/02/24 22,996
1545273 학원에서 여자아이들이 몇달동안 지속적으로 아들을 놀리고 기분 나.. 14 ... 2024/02/24 4,991
1545272 리콜라 같은 무설탕 캔디 뭐가 또 있나요.  8 .. 2024/02/24 2,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