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대가족과 설 쇠러 고향간 거
보면서 빵빵 터지네요 ㅎㅎㅎ
요즘 저렇게 대가족 모이는거 흔하지 않던데
보기 좋네요
아가들 장기자랑하는 것도 귀엽고
어머님들 나왔을 때
코쿤이 영웅이라고 멘트치는 것도 적절했고
대가족 바이브 너무 좋아보여요
김대호 대가족과 설 쇠러 고향간 거
보면서 빵빵 터지네요 ㅎㅎㅎ
요즘 저렇게 대가족 모이는거 흔하지 않던데
보기 좋네요
아가들 장기자랑하는 것도 귀엽고
어머님들 나왔을 때
코쿤이 영웅이라고 멘트치는 것도 적절했고
대가족 바이브 너무 좋아보여요
너무 좋네요 와~ 가족들이 화목하고 진짜 누구 하나 빼거나 이탈하는 사람없이 즐기네 부럽네요
저도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훈훈하네요~^^
기대안하고 봤는데 배꼽잡고 웃었네요
분위기 대박
근데 명절에 저렇게 많이 모이는 거 전국민이 봤으니
결혼 더 못하겠다 생각은 저만 한건가요?
장가갈 확률이 팍 꺾이는게 보였어요ㅎ
김대호가 인물은 제일 좋네요
너무 흐뭇하고 재미있게 봤어요
저 많은식구 식사준비는 힘들겠다 현실적 피로감도 있지만
요즘 보기드문 가족간의 정, 화목, 유대감, 비슷한 또래의 사촌들
너무 좋겠다 부럽더군요.
보기 참 좋았어요.
그 많은 사람들이 모였는데 분위기 불편하게 만드는 사람도 없는것같고 늘 하던데로 행동하는게 느껴지게 자연스럽게 화목하네요.
남자들도 서로서로 분업화해서 돕는것도 자연스럽고요.
저집은 며느리, 여자만 일시키는 집이 아닌게 보이네요
저 음식과 설거지는 누가 다하나...ㅋㅋ
김대호 장가가기 어렵겠다 걱정됐어요ㅋㅋㅋ
진행도 잘하고
친인척 잘 이끌고
가족들이 보기 넘좋아요
보는사람에 따라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을수 있지만 가족이라는 유대감으로 서로 응원하고 지지해주고 화목한 모습보니좋네요
훈훈하고 정스럽고 보기 좋네요.
다만 저더러 하라고 하면 부담스러운 광경이네요.
이래서 다들 각자의 자리와 맞는 인연이 있나봐요.
좋은분이니 가족들과 어울릴 수 있는 좋은 분 만나겠지요.
보기는 좋더라구요
식당하는 집이 있어서 가능한 모임같기도 해요
식당이니 설거지는 업소용 세척기가 있지 않을까 했어요
분위기 화목하고 부럽네요
근데 얼마 전에 김대호 아나..기인아랑 같은 여주 어쩌고 그랬던 것 같은데
오늘은 앵평에서 나고 자라고..그러다가 여주로 간 건가요?????
근데 얼마 전에 김대호 아나..기인아랑 같은 여주 어쩌고 그랬던 것 같은데
오늘은 양평에서 나고 자라고..그러다가 여주로 간 건가요?????
초반에 지루해서 채널 돌렸다
방송 중반 다시 돌렸는데
김대호 아나운서 에피소드에 꺄악~~ㅎ
양평인데 아마 로또될수도요
간만에 어린시절생각나서 웃었어요
누군가가 끌고 나가고 또 차리고 쿵짝이 맞아야될텐데
300만원은 더 썼겠죠 음식비만 매년 나눠서 내려나 이런생각 슬쩍 들었어요
어른들 많고 남자들도 알아서 일하는 분위기던데...저 정도면 시집가도 될거 같아요.
어머니들도 편히 앉아서 갖다주는 고기 드시잖아요.
뭐 제 시댁만 아니면 됩니다
저런 분위기 좋아하는 여자한텐 좋을듯
방송을 너무 모르시네요 카메라 도는데 그럼 웃죠
남자들이 안 하던 것도 카메라 돌면 지들이 나서서 해요
순진하신분들 많아서 속여먹기 딱이죠
정들이 모여 피곤함이 쌓여간다.
카메라 의식해서 하는 어색함은 티가 나죠. 그분들이 전문 방송인들도 아닌데요.
1세대~3세대 분업화되어 체계적으로 일사분란 처리되는게 한두번 한 모습이 아니라 자연스러웠어요.
안하던 짓이나 어색한거 82회원님들 눈치 100단이신데 연출느낌나면 바로 글 올라왔을겁니다
비혼선언이냐고 하던데요. 내일 유튜브로 봐야징
14에프라고 mbc하는 유튜브에 사촌들 나오는데.
다 한결같아요
저 차례 음식들을 남자들이 했을리가요
갈비찜 만두 나물 전 탕국 떡국 등등을요?
대호 엄마가 갈비 손질만 5시간 했다잖아요
여자들이 만두 속 양념해서 다 준비해주면
앉아서 빚는 것만 남자들이 돕겠죠.
그래놓고 지들 만두 다 만들었다고 떠들고 다니잖아요
만두속에 무슨 재료 얼만큼 들어가는지도 모르먄서요.
젯상도 과일 올려놓고 밤 깍은 정도겠죠.
주방에서 여자분들이 음식 다 떠서 차려주는 거 남자들은 나르기만 하던데요.
남자들 10명도 넘는데 겨우 저거 날라서 상위에 놓는게 뭐 대단한 일이라고요?
제사상에 절 올리는 것도 꼬맹이들까지 다 올린 후에
부엌일 한 여자들 맨 마지막에 졸 올리는 것도 툴렸어요.
항렬별로 올려야지
어떨게 항렬낮은 남자들 먼저 올리고
항렬 높은 여자들이 나중에 절 올려요?
장기자랑 하는 것만 재미있었어요.
쇼미더머니 나왔다는 조카 띄워주려 한 방송같더만요
며느리들 안됐네요.
보여주기 식이죠
카메라도는데 누워서 밥상받겠어요
뭐라도 하는척하며 우리집 남자들 집안일 잘해 시전해야죠.
그 사회보신분 식당하시고 대호아나네도 오리고기집 했대요 다른집들이야 모르겠지만 저 두 집은 남자들도 주방일 잘하겠죠 김대호 아나도 채써는거 보니까 뚝딱대지 않고 엄마들처럼 썰더라구요
대호네 양평 마을 바로 옆이 여주예요 그냥 한동네
저위댓글님
결혼은 선택인데
결혼은 더못하겠다는 생각이 아니라
임자가없어서 못하는걸 저런거보고
핑계대는건 아니구요
저런화목집안가면
의외로 낄낄빠빠가 잘되어있어요
그러니 화목이 유지되는거예요
도시 살면 이런 분위기 안나오죠
대호네가 양평 토박이잖아요
양평이 서울이랑 가까워도 원주민들은 시골같아요
그래서 저런 대가족 분위기가 나오는 거 같아요
ㅎㅎ 며느리들 과연 좋았을까요?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뇌피셜 오지네요.
명절 싹다 없애자가 82모토인데 저 그림 저대로 며느리가 82에 올렸으면 가지마라
난리난리 댓글 달렸을톈데요.
대호아나 잘 나가서
좋은그림 뽑아졌나보네요
아니 님들이 왜 저 집 며느리 걱정을 해요... 김대호 아나운서 인물도 좋고 능력도 좋은데 쭈구리 평범남이라 결혼하는 것보다 천배 이상 행복할 거 같은디요
아니 님들이 왜 저 집 며느리 걱정을 해요... 김대호 아나운서 인물도 좋고 능력도 좋은데 평범남이랑 결혼하는 것보다 천배 이상 행복할 거 같은디요
아니 님들이 왜 저 집 며느리 걱정을 해요... 김대호 아나운서 인물도 좋고 능력도 좋은데 평범남이랑 결혼하는 것보다 천배 이상 행복할 거 같은디요. 집 분위기도 화목하고. 저 정도면 명절 때 뼈 갈아서 음식하는 것 정도야...
감독이 김대호 좋아하는지 방송시간이 다른멤버들에 비해 조금은 길더군요. 다른 사람들보다 10분정도 더 나옴
편집도 신경쓰는티 좀 나고
이게 그냥 다른 예능이거나 드라마라면 그림이 조금 좋지만은
않았겟죠. 가족들이 유쾌하고 좋은분들 같더군요. 근데 음 며느리들은 얼마나 힘들까요.
여행 가느라 못 온 친인척들도 있다는데 위아래로 나름 자유로운 분위기니 저런 화목이 유지되는것 같아요.
대가족 명절이 좋다 나쁘다…이게 아니라 김대호 아나운서 명절 분량이 재밌었다는게 원글님 얘기잖아요.
저도 오랜만에 방송 화면이지만 명절 느낌 물씬 느꼈고 너무 재미있었어요~~
싫으면 안가면 되는거구...
전 저렇게 집안의 문화가 확실하고 전통이 있는 집이 좋더라구요.
여기서 노동이 싫고 여자 무수리같다는 분들은 유럽 왕실같은데서도 오라고도 않겠지만 가면 안될듯. 거긴 다를 것 같음요?
정말 삐뚜러진 한국식 페미니즘 징하네요. 저런 며느리 들어올까 겁남. 딸도 저렇게 이기주의로 기르고 싶지않음.
윗댓같이 페미니즘 욕하면서 저런 며느리 볼까 두려워 할 필요 어보어요. 님은 어떤 며느리도 못 볼테니까
돈 몇천 들이면 동남아 며느리는 사올수 있겠다.
그런데 동남아 며느리도 저런 집에서 ㅁ식 즌비하고 상차리라고 하면 도망가요.
전통 말이 좋아 전통이지 여자 갈아먹는 전통
그게 싫다면 페미야?
그럼 윗댓은 최저가부장제 한남이겠네.
지금도 그런집이 많아요.
저희도 우리 남매만 엄마집에 모이는데
한30명 됩니다. 명절 오후에는 시집간 조카딸들
사위에 손주까지 와요. 장가간 손주는 처갓집 가라고
등떠밀어요. 모여서 고기 구워먹고 장어나 새조개
샤브샤브 해주고 좋은 술 먹여주니 다들 안빠지려고
해요. 재미있게 떠들고 놀구요. 올케언니는 친정이
근방에 있어도 조카들과 저랑 수다떨고 노는게
재미있다고 갔다가도 얼른 시댁으로 올 정도로
재미있게 논답니다. 그래도 요즘은 며느리들은
등떠밀어서라도 보내야죠.
와 보면서 가슴이 답답해지던데요
다같이 모여서 몇끼를 먹고
갈비탕에 떡국에 음식에 고기에 어휴
그리고 장기자랑하면 세뱃돈 더주고
너무 부담스럽고 숨막히던데
거기 있는 남자들도 하나같이 김대호 결혼 못하겠다는거 보면
답 나온거죠.
그럼 전현무.키.코쿤도 전부 페미란 말인가?
다른 커뮤선 난리고 남초는 그냥 재밌겠네 한데요 82는 남초니까!
다들 명절때 식당가서 먹는데
그 대목장사를 포기하고 식당을 가족모임 장소로 제공했다는것도 누군가의 결심
일년에 한번도 아니고 제사까지 지낼 집인데 음식장만에서부터 상차림도 누군가의 봉사
손만두도 기본이던데 제사전부터 김치도 만들어 놓을 집
재밌긴 했는데 어휴 그걸 준비하고 치우고 너무 힘들거 같았어요ㅜㅜ 분위기는 화기애애하고 좋더라구요 근데 제가 저 집 며느리면? 으악...
김대호는 장손아니고 4째아버님이라서
그나마 나을듯요, 집제공 치닥거리가 힘들죠,
앞에 나서지 못하는 내성적인 애들은 명절이 지옥이겠어요.
재롱떠는걸로 세뱃돈 차별이라니 어후.....
나혼산 재미없어 안본지 몇년되서 방송은 못봤지만
여기글만 봐도 대충 어떤 분위기인지 연상이 되네요
온 가족.친척 모여 북적북적...말만 들어도 피곤하네
요즘이 옛날처럼 온식구 좁은집 방한칸에 모여 북적이던 시절도 아니고 어릴때부터 각자 자기방 가지고 중고딩되면 방에서 잘 나오지도 않는 요즘 젊은애들이 과연 저런분위기를 좋아할지ㅋ
저윗님 말대로 비혼선언 방송같네요
어제 방송으로 김대호는 퇴사할 때까지 나혼산 출연 확정이네요. MBC의 큰 그림인듯ㅋㅋㅋ
저 시댁이 좀 저런 분위기라 처음에는 엄청 싫었는데
시간 지나니까 떨어져나갈 사람들은 다 떨어져나가고
침묵 속에 시부모님 독대하면서 잔소리 듣느니 저렇게 떠들썩한 분위기에 음식하는 게 나을 때도 있더라고요
물론 매번은 절대 아닙니다ㅋㅋ
세대~3세대 분업화되어 체계적으로 일사분란 처리되는게 한두번 한 모습이 아니라 자연스러웠어요.
안하던 짓이나 어색한거 82회원님들 눈치 100단이신데 연출느낌나면 바로 글 올라왔을겁니다 22222
식당이라서 집에서 음식하는거랑은 다를것같아요~
식당이야 워낙 대용량으로 하니까 조리도구도 다를테고
대용량 세척기도 있을테고... 할만할거같네요~
나이먹은 노인네들이나 중년남자들이야
힘든일없이 가만히있다가 가족들 한꺼번에보니
좋다하지 애들이나 며느리는 머가 좋을까
어쩌다 한번 갈수있는 처지면 모르까
때마다 저리모여 장만해야하고 그게 의무이면
누가 좋아할까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자유를 억압하는거지
위에 꼬인사람들한테 저집 제사지내라고 안하니
걱정말고 지례 걱정과 비난하지마세요
카메라 돌아가면 어쩌고 저쩌고하는데
다른 유튭에 저렇게 명절에 모인거 나왔으니
그런 색안경도 벗으시구요
아직 시골은 저런집 많고
우애있는집 많은데
82는 시가와 사람 다 끊고
자판만 두드리는 은둔형 외톨이들 많은게
분명하긴하네요
다 떠나서 사람들 인상이 하나같이 다 좋아요
여긴 과장해서 말하면
상류층 아니면
애 낳을 생각도 말고 혼자 조용히 인터넷에 댓글이나 달며 살다가 70되기 전에 곡기 끊고 죽어야 올바른 세상이라고 하는 것 같아요.
저 보기좋고 웃겼어요 화목해보이기도 했죠
그 수영장물에 과일담가먹는거 보다 구역질날뻔해서 싫지만 보기는 좋았거든요??
근데 저 저런집 며느리거든요 ? 저 너~~~~~~무 싫어요
심통맞은 저희집안의 문제겠지만 지금도 저희시댁 모이면 자기들은 아주 즐겁거든요
초반에 저런식의 수십명 모임에도 여러차례 다녔어요
아무도 저의 안위나 스토리엔 관심없고 손이 빠릿빠릿한가 부지런히 음식을 하고 싹싹한가 과일을 잘깎는가에만 포커스가 맞춰지더라구요 그나마도 짧은관심이구요
다들 자기 사촌 고모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어릴때 즐거웠던 얘기들이고 특히 결혼했던 첫해에 그 직전 명절에도 큰집가면 사촌들중 막내라 사촌오빠가 사다주는아이스크림 먹었었는데 그 다음해엔 며느리없어 우리엄마 얼마나 고생한줄아냐며 거기 나온만큼의 음식을 다 시켜대는데 ;; 뭐 그건 저희집안얘기지만
저는 암튼 방송보며 넘 무서웠어요
그게 한해가 아니고 4년 8년 10년 계속되거든요
대가족 북적북적 색다르긴 했어요. 김대호가 좀 친근하게 느껴졌다 해야 하나요. 부모님 특히 아버지가 선해보이시네요.
좋기는 무슨.
자식며느리 끼고 부리려는 노인네들이나 밥상에 젓가락만 집는 남자들이나 좋지 ㅉㅉ
요새 특히 2030 여자들이 혐오하는 집 분위기 아닌가?
저런집 며느리에요. 서울토박이고 제사도 안지내고 친척모임도
없는지라. 읭? 했어요. 첨에 인사갈때 수십명의 친척들.,^^;;
멘붕왔었는데.. 지금은 결혼15년 차이고
제사음식은 저의 시어머니부터 그대 어른들이 다 알아서
하시고 저희는 명절 당일만 참석해요..
돌아가면서 세배돈도 주셔서 올해는 거의 100만원 받았는데
이렇게 사는것도 나름 나쁘지 않아요.
저도 핵가족이라 이런 대가족 문화도 나름 재미있어용~
몇몇의 희생으로 차려진 저 자리가 좋아보이다니 ㅋㅋ
신기하네요 차리는것도 넘 힘들어겠지만 치우는것도 넘 힘들듯
저집 며느리들은 일년에 두번이라도 저리 상차릴려면 병 나겠어요
딱 싫음
다 빈티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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