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쩌나
'24.2.23 1:28 PM
(175.120.xxx.173)
뭐 저도 직장나가면 그런편이라..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네요.
2. ..
'24.2.23 1:28 PM
(122.44.xxx.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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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일상적인거 시쿤둥하고 남한테 저러는거 상대도 빙신같다 느껴요. 저렴한 행동입니다. 님도 근육맨한테 똑같이 해주세요.
3. 미투
'24.2.23 1:31 PM
(121.139.xxx.151)
저도 언젠가 이런내용의 글 올린적있어요.
저도 그리 남편에게 말해봤지만 절 이해는 커녕
성격이상한 사람으로 몰더라구요
진짜 하고싶은 얘기는 너무 많아요 ㅠ.ㅠ
4. 일회성이든뭐든
'24.2.23 1:33 PM
(112.133.xxx.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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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남한테 퉁퉁거리면 그게 더 멍청해보이지 않나요?
내가 너의 가족인데 나한테도 그렇게 친절하고 다정하게 얘기하라고 하는게 나을듯요.
5. ..
'24.2.23 1:36 PM
(122.44.xxx.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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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남한테 툴툴대라는 소리로 들리다니 ㅜ
6. .....
'24.2.23 1:37 PM
(1.233.xxx.141)
퉁퉁거리라는게 아니잖아요.
저도 남편 친구 중에 저런 사람 있는데 제 신발끈 풀린거 보고 묶어주더라고요.
진짜 경악했어요. 제일 처신 못하는 사람이 저런 사람이예요.
7. ㅇㅂㅇ
'24.2.23 1:42 PM
(182.215.xxx.32)
멍청한거죠
가족한테 잘하는게 남는건데
애먼데서 인정받으려고 헛발질
8. 헐
'24.2.23 1:45 PM
(1.241.xxx.48)
세상에..신발끈을 묶어준다구요??;;;;
이건 뭐 깻잎 떼주는것보다 더 과한 행동인데요.
그러거나 말거나 냅둬보세요. 반응이 시원치 않으면 시들해지지 않으려나 싶기는 한데...
그런 행동 안고쳐지더라구요.
9. 아악
'24.2.23 1:51 PM
(175.120.xxx.173)
신발끈남은 잡아 가둬야하는 것 아닌가요??
10. 헉
'24.2.23 2:06 PM
(58.239.xxx.59)
신발끈 묶어주는 남자는 사랑고백 하는거 아닌가요
11. ..
'24.2.23 2:08 PM
(175.116.xxx.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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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런 인간 우리집에도 있어요. 좁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그것도 내 지인과 함께 탔는데
정신 못차리고 뚫어져라 쳐다보고..식당에서도 예쁘장한 여자 있으면 또 그러고
밖에서 친절하고 잘 웃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지만 집에서는 말 만하면 뭐라고! 버럭질 하는
12. ..
'24.2.23 2:25 PM
(119.198.xxx.14)
속상하시겠어요.
13. ...
'24.2.23 2:49 PM
(211.36.xxx.138)
님글 보고 생각하니 우리남편은 저한테는 딱딱한데 남한테는 더 딱딱하네요 흠..
14. 지나가다가
'24.2.23 3:06 PM
(1.235.xxx.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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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남편분보다 더 친절하게 웃으면서 다른사람한테 해 보세요.
작정하고 똑같은 상황에 똑같이 해보시길.
부인에 대한 배려가 없는거라구요!
15. 진짜
'24.2.23 4:36 PM
(211.234.xxx.212)
뭐가 중요한지 모르는 멍청이인거죠.
제발 가족한테나 잘했음 좋겠어요.
16. 신발끈
'24.2.23 5:27 PM
(223.62.xxx.18)
묶어주는 글은 어디있나요
17. ....
'24.2.23 7:34 PM
(115.20.xxx.111)
ex남친이랑 비슷한 사람이네요 저러고 모든 여자들한테 친절히 보이고 싶어하다가 바람 핍디다
늘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는 사람....
18. cvc123
'24.2.24 1:32 AM
(182.214.xxx.74)
님도 남편처럼 해보세요 다른 남자옷도 털어주고 깻닢도 떼어주고 가시도 발라주고 ……그러면서 친잘한게 나빠? 퉁퉁거리고 에효 !!! 생각없는 사람에겐 다 소용없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