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h
'24.2.23 1:03 PM
(59.12.xxx.232)
빅5병원 가 보셔여
희귀한 질환일수록 큰병원이 임상경험이 많겟지요
2. ㅇㅁ
'24.2.23 1:05 PM
(42.24.xxx.11)
ㄴ분당서울대는 빅5아닌가여? 어디가 빅5인지 좀 알려주십시오 ㅠ 저는 집이 부산이에요.
3. 사만다
'24.2.23 1:06 PM
(122.37.xxx.95)
서울 아산병원 가보세요~
4. ㅇㅇ
'24.2.23 1:08 PM
(175.116.xxx.60)
-
삭제된댓글
저 비슷한 증상으로, 안과 전전하다가 동네에 연세좀 있으시고 빅5에서 오래 계셨던 동네 안과 가서 나았어요, 경험 많은 분 만나셔야 할거 같아요,
5. 뭉크22
'24.2.23 1:11 PM
(211.186.xxx.153)
아산,삼성,서울대,세브란스,강남성모가 빅5인거같아요
6. ㅇㅁ
'24.2.23 1:11 PM
(42.24.xxx.11)
ㄴ조언 너무 감사드려요 근데 저는 혹떼러갔다 혹붙이러간격으로 지금 눈보다 어깨 목 통증이 더 문제입니다ㅠㅠ
7. 요즘은
'24.2.23 1:13 PM
(106.102.xxx.124)
-
삭제된댓글
의사가 거의 신급으로 진료 잘봐야할듯
물론 좋은 현상이지만 방송과 인터넷 발달로
거의 의사처럼 상식들이 않네요
그래서 더더욱 정당한 방법으로 운좋아서가 아닌
실력좋은 의사한테 진료받고 싶어서
의사막무가네 증원은 반대합니다
8. 비우자
'24.2.23 1:15 PM
(175.214.xxx.231)
저 위에 나으신 ㅇㅇ님이 원글님께 힌트라도 좀 주시면 도움될거 같아요
이전에도 글 봤었는데 많이 안타까워서요
전화상담이라도 하고 갈 수 있지 않을까요
9. 님 글
'24.2.23 1:15 PM
(14.32.xxx.215)
예전부터 봤는데
정신과 가셔야 할것 같아요 ㅠ
10. ㅇㅁ
'24.2.23 1:20 PM
(42.24.xxx.11)
ㄴ정신과 다니고 있답니다. 근데 왜 그렇게 생각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ㅠ
눈때문에 갔는데 어깨랑 목이 떨어져나갈듯이 아픕니다
제가 글을 많이 올렸죠..ㅠ너무 무섭고 공포스럽습니다
11. 리보니
'24.2.23 1:20 PM
(175.120.xxx.173)
저도 님 글들이 기억이 나는데요.
종합병원 가셨다면 정신과 협진 받으세요.
정신적, 심리적으로 문제가 생겨도
통증과 연결되는 경우 많이 보았어요.
전 꼭 진료 받아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12. ㅇㅁ
'24.2.23 1:22 PM
(175.112.xxx.247)
ㄴ네 맞습니다 신체화증상이라고 있답니다
근데 그런영향이 있다해도 이정도로 아프다니 믿기힘드네요
정신과 약이랑 신경진통제랑 같이 먹으니 (시간띄어 먹어도)
이상하게 더 아파서..그러질 못하고 있습니다
13. ㅇㅁ
'24.2.23 1:23 PM
(175.112.xxx.247)
ㄴ암튼 조언 너무 감사드립니다ㅠ
14. 서울아산
'24.2.23 1:39 PM
(223.39.xxx.223)
가보세요.
병이 오래되고 낫지 않으면 신체화가 오고 우울증도 옵니다.
근데 적극적치료하는 의사의 모습에서도 치유가 일어나요.
잘못되면 발뺌하는 의사들이 대부분이라 환자가 홧병이 오기도 합니다.
15. ㅇㅁ
'24.2.23 1:45 PM
(223.38.xxx.73)
감사합니다 눈오는데 기차타고 부산에서 분당갔는데 너무 모질게 오지마라고 해서 눈물이 다 나더라구요ㅡㅜ
16. 175님
'24.2.23 1:46 PM
(223.38.xxx.73)
비슷한 증상으로, 안과 전전하다가 동네에 연세좀 있으시고 빅5에서 오래 계셨던 동네 안과 가서 나았어요, 경험 많은 분 만나셔야 할거 같아요,
ㅡㅡㅡ
님 혹시 어딘지 알수있을지요? 말씀해준윗님도감사드립니다
17. ㅇㅇ
'24.2.23 2:08 PM
(223.38.xxx.74)
-
삭제된댓글
서울이고 같은 케이스인지 모르겠으나 제가 갔던 곳보다 저보다 증상이 더 심했던 엄마가 가셨던 곳이 더 나을거 같아서 일단 알려드려요. 오래 앓으셨다가 나으셨어요.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병원 근처. 오규성안과.
댓글 달아주세요 곧 지울께요.
18. ㅇㅇ
'24.2.23 2:10 PM
(223.38.xxx.74)
-
삭제된댓글
위에 175예요
서울이고 같은 케이스인지 모르겠으나 제가 갔던 곳보다 저보다 증상이 더 심했던 엄마가 가셨던 곳이 더 나을거 같아서 일단 알려드려요. 오래 앓으셨다가 나으셨어요.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병원 근처. 오규성안과.
댓글 달아주세요 곧 지울께요.
19. ..
'24.2.23 2:18 PM
(223.38.xxx.80)
삼성이나 아산으로 가세요
그리고 혹시나 신경에 주사 맞은게
잘못 작용하고 있으면 시간이 약이에요
마음을 좀 편안하게 갖을수 있더록 해보세요
전에 약침 맞고 그렇게 통증 심해진분
고통받고 힘들어 했는데 2년 정도
지나니까 괜찮아졌더라구요
얼른 통증이 사라지길 기도드릴께요
20. ....
'24.2.23 2:21 PM
(116.36.xxx.74)
-
삭제된댓글
눈은 괜찮고 목 어깨만 아픈 거예요?
우선 마음 편안하게 푹 쉬시면서 마사지 같은 거 받아보면.
통증이 원래 돌아다닌다고 하더라고요.
21. ,,,,,,,
'24.2.23 2:31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아산병원과 강남성모병원 안과 권위자에게 예약해놓고,,분당서울대 의사샘말대로 기다려보고(일단 의사를 믿어야해요)증상이 호전이 안되면 예약한 병원 진료받아보세요. 아산병원은 과잉진료 안하는것으로 알아요. 스트레스 받으면 눈이 더 아프니 안정을 취하시구요
22. 사만다..
'24.2.23 2:44 PM
(106.102.xxx.140)
정리해보면..
빅5 병원가셔서
정신과 통증의학과 안과 신경과 모두
봐보세요~ (입원이나 근처숙박이라도 해야겠죠)
그리고 플라시보 효과라고..
똑같은 치료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더 좋은뱡향으로 될건데
님은좀 예민하고 걱정이 많은가봐요.
그래서 더 공포스럽게 다가올수도 있어요
약물주사에 대해선 아마 시간이 갈수록
나아지는건 확실할 거에요
시간 약이긴한데..
님에겐 그게 좀 힘들겠죠..
저도약간 그런경험 있었거든요..
23. ㅇㅁ
'24.2.23 3:08 PM
(223.38.xxx.73)
175님 정말 너무너무감사드립니다ㅠ ㅠ
24. ㅠㅜ
'24.2.23 3:15 PM
(223.38.xxx.73)
223님 106님 희망적인 글 써주셔서 너무너무감사드립니다
지금 물리치료받고있어요. 복받으세요 저도 기도드릴게요
글써주신분들 너무너무감사드립니다
25. ㅠㅜ
'24.2.23 3:19 PM
(223.38.xxx.73)
시간이 약이다...감사드립니다
글써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잘 이겨내 보겠습니다
26. ㅇㅂㅇ
'24.2.23 3:25 PM
(182.215.xxx.32)
심리가 생각보다 몸에 끼치는 영향이 엄청나더라구요
좋아하는것 재미있는것 하시고 맛있는거 드시면서
심신을 안정시키시면 좋아요..
27. ㅇㅁ
'24.2.23 3:36 PM
(223.38.xxx.73)
그런것같아요. ㅠ감사합니다 안정시키도록 해볼게요 멘탈관리가 진짜 중요한것같습니다 저같은사람은 내멘탈이 내의지로 안되니 약의 도움을 받아야 되는데 진통제랑 우울증약이 자꾸 충돌하는것 같아서..
혼자못있어서 아이데리고 친정에 왔어요.
28. ...
'24.2.23 6:18 PM
(1.224.xxx.246)
제 증상이랑 비슷해요
강동 성심병원 갔다 아산 병원가서 나았어요
제 경우는 대상포진 약을 잘못 복용해 증상이 악화되었다 그랬어요
아산병원으로 가 보시길 ㅠㅠ
힘내세요~~~
29. 그
'24.2.23 6:42 PM
(61.42.xxx.238)
-
삭제된댓글
교수님 유명하신분이예요
제 친구는 성형하고나서 얼굴에 통증이 온거
유명병원 다 다녀도 안 나았는데
직장 동료가 얘기해줘서
저 교수님께 가서 나았어요
30. 그
'24.2.23 6:43 PM
(61.42.xxx.238)
교수님 유명하신분이예요
제 친구는 성형하고나서 얼굴에 통증이 온거
유명병원 다 다녀도 안 나았는데
직장 동료가 얘기해줘서
저 교수님께 가서 나았어요
원글님하고 안맞는것같은데 다른곳에가서 나으시길..
31. ㅇㅇ
'24.2.23 7:47 PM
(223.38.xxx.169)
ㄴㄴ제 증상이랑 비슷하신 분 아산병원 어느과 어느교수님 가서 나으셨나요?
마취통증의학과인가요?제발좀 가르쳐주세요ㅠ
제가 갔던곳은 그런 세세한 거 묻지도 않았어요
저도 대상포진약 주사맞기전에 먹었고 독감약까지 먹었어요ㅠ
격려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ㄴ네 유명하신건 아는데 저한텐 매너가 너무 별로였어요ㅠ
신중하고 보수적인 그런느낌은 아니었어요
다른 누군가에겐 잘 맞고 좋은분일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32. ㅇㅇ
'24.2.23 7:50 PM
(42.26.xxx.93)
대상포진약을 어떻게 잘못 복용하신 건지 여쭤봐도 될까요?ㅠ
기한을 안지키고 드신건가요. 아님 덜 복용하신걸까요.
저는 독감약(타미플루)먹느라 대상포진얀 마지막 2번정도 빼먹긴 했어요. 같이먹어도된다던데 저는 같이먹으니 몸이 너무 안좋았어요 다리가 시큰하더라구요. 아직도 그래요
33. ㅇㅇ
'24.2.23 10:43 PM
(110.70.xxx.203)
님 글 계속 보다가 너무 안타까워 말씀드립니다.
드시는 그 많은 약들 때문에 계속 더 아프신 거예요
다 끊고 기다리셔야 낫습니다.
이게 진실인데 아무도 믿지 않고 님도 아마 안 믿으시겠지만 정말 안타까워서 말씀 드렸습니다.
34. ㅇㅇ
'24.2.23 10:46 PM
(110.70.xxx.203)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병원 그만 다니시고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그렇게 병원을 많이 다녔는데 전혀 낫지 않고 계속 더 나빠지고 있잖아요?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냥 기다리세요 그래야 나아요
믿지 않으시면 할 수 없고요
35. ㅇㅁ
'24.2.24 1:08 AM
(58.126.xxx.124)
-
삭제된댓글
ㄴ님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해요 약은 트레발린 딱 한알 먹어요
대상포진약이랑 독감약은 주사맞기전에 걸려서 먹은거랍니다.
오늘 물리치료 도수치료 받고왔는데 조금 나아요
내일 도로 아플까봐 두렵지만ㅠ
암튼 글 감사드려요
36. ㅇㅁ
'24.2.24 1:09 AM
(58.126.xxx.124)
ㄴ님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해요 님 말씀도 맞아요 무슨소린지 알겠어요. 시간이 필요하지요 ㅠ
약은 트레발린 딱 한알 먹어요
대상포진약이랑 독감약은 주사맞기전에 걸려서 먹은거랍니다.
오늘 물리치료 도수치료 받고왔는데 조금 나아요
내일 도로 아플까봐 두렵지만ㅠ
암튼 글 감사드려요 건강하세요
37. ㅇㅇ
'24.2.24 7:55 AM
(211.60.xxx.250)
제 경험인데요
한곳이 아파 약복용후 약부작용에서 온 증상으로 다른 곳이 아파졌는데 불안으로 공황장애까지 와서 힘든시기를 보냈었어요
지나고보니 증상에 연연하지않고 시간이 지나니 다 해결됬어요
부디 저처럼 완쾌하세요
멘탈이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38. ㅇㅇ
'24.2.24 10:44 AM
(223.39.xxx.170)
ㄴ님 글 감사드려요 딱 제가 그 힘든시기를 보내고있네요
완쾌하셔서 정말다행입니다 저도시간이 지나서 부작용없이 완쾌되었음 좋겠습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