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인생에 집중을 못하는데요.

ㅇㅇㅇ 조회수 : 3,012
작성일 : 2024-02-23 11:21:08

제 인생에 집중을 못하겠어요.

 

질투, 부러움이 가득 차 있거든요.

 

제 인생에 집중하는 법  처음으로 뭘 해야 할까요?

 

질투, 부러움으로 여태까지 살아와서 고리를 떼어내고

 

내 인생에 집중하려고 보니  뭐 부터 어디서 부터 시작해

 

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네요.

 

뭐 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IP : 39.7.xxx.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
    '24.2.23 11:22 AM (175.120.xxx.173)

    님 하고싶은 걸 찾아 하세요

  • 2. ㅇㅇ
    '24.2.23 11:22 AM (14.33.xxx.113)

    바쁘게 사는게 답이죠.

  • 3. ...
    '24.2.23 11:23 AM (114.200.xxx.129)

    원글님이 뭐 제일 하고 싶은데요 .???일상에서 제일하고 싶은거 부터 하세요 . 그게 운동이든 취미생활이든 부터라도 상관없잖아요.
    운동하다 보면 다이어트도 하고싶을수도 있고 그럼 다이어트를 목표로 계획세워서 해도 되는거구요. 취미생활도 마찬가지이구요. 일이나 그런것도 다 마찬가지일테구요 ..

  • 4. ..
    '24.2.23 11:24 AM (223.38.xxx.61) - 삭제된댓글

    첫번째는 알아차리기인것 같아요.
    부정적인 감정이 들때마다 아! 내가 지금 질투를 하는구나...내가 부러워하고 있구나..등등 알아차리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마음도 안정을 찾아가는것 같아요.

  • 5. ......
    '24.2.23 11:36 AM (175.201.xxx.174)

    제 친언니가 그런 스타일이에요
    통화하면 늘 누구 이야기, 험담, 뒷담화......
    자기 인생 집중 안하고
    오로지 남의 이야기로 자기인생 사는 여자에요
    그러면 비교, 질투, 혼자 힘들어하는 스타일

    이런 스타일은 일을 해야해요
    집중할 수 무언가가 없으니 자꾸 남의 인생에 기웃거리는 스타일

  • 6. .....
    '24.2.23 12:10 PM (59.13.xxx.51)

    기억나는 첫 질투의 추억을 되짚어보세요.
    어린시절이겠죠?
    그 시절 그 감정을 어떻게 소화했는지도 생각해보세요.
    감정을 소화하는 방법이 없었다면
    그 생각에 머무른채로 어른이 되었을 수 있어요.

    내 안에서 내 감정을느끼고 흡수하는 법을 익혀야 하는데
    대부분은 억누르면서 살고있죠.
    첫 단추를 잘 기억해 보세요..

  • 7. ...
    '24.2.23 12:29 PM (121.165.xxx.192)

    내가 어떤 사람인가, 나는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가
    나는 무엇을 싫어하고 취약한가
    나를 관찰하고 나에 대해 알아가는 게 우선일 것 같아요.
    나는 왜 질투와 부러움에 지배당하는가라는 질문도 좋을 것 같아요.
    누구나 한 세상 태어나서 살아가는데 나의 길이 있어요.
    원글님이 타인에 대한 질투와 부러움이 컸던 것도 그 길을 찾아가는 과정이실 거라고 생각해요. 응원드립니다

  • 8.
    '24.2.23 12:49 PM (211.206.xxx.180)

    목표를 찾고 그걸 실천하는 일과를 보내보세요.
    일일 스케줄 관리부터.
    남은 인생 뭘 이루고 싶고 그것을 위해 어찌해야할지!

  • 9. ...
    '24.2.23 1:18 P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일기를써보세요
    질투나면 질투나는대로 부러우면 부러운대로 느껴지는생각, 감정 아무거나 써보기
    관심의 시선을 남의모습에서 나의 감정으로 가져와서,
    나를 들여다보는거죠.
    일기를 쓴다는것자체가 자신에게 관심이 많은 사람들만이 할수있는 일이기도 해요.

  • 10. ...
    '24.2.23 1:20 PM (115.22.xxx.93)

    일기를써보세요
    질투나면 질투나는대로 부러우면 부러운대로 느껴지는생각, 감정 아무거나 써보기
    관심의 시선을 남의모습에서 나의 감정으로 가져와서,
    나를 들여다보는거죠.
    일기를 꾸준히 쓴다는것 자체가 자신에게 관심이 많은 사람들만이 지킬수있는 습관이기도 해요

  • 11. 제 경우엔
    '24.2.23 1:35 PM (210.205.xxx.169)

    제 경우엔 내가 좋아하는게 무엇인지를 찾는게 제일 중요했어요
    질투나 비교는 내 인생이 공허하고 부족하다는 느낌 때문인데
    내가 진짜 좋아하는게 무엇인지 깨닫고 그걸로 내 인생을 채우면
    나의 결핍이 채워지면서 서서히 내 인생에 대한 만족감이 높아지고
    타인과 비교하고 질투하는 자존감 낮은 습관들도 고쳐지더라고요

    근데 함정은, 내가 진짜 좋아하는게 뭔지 찾아내는게 생각보다 무지 어렵다는거
    아주 골똘하게, 정직하게, 진지하게 해봐야해요
    힘든 것조차 즐겁게 느껴질만큼 나를 매혹시키는 일들을 찾아보세요
    그걸 직업으로 삼아서 성공한다는 거창한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소소한 일들을 찾아 모은다는 식으로
    내 삶을 충만하게 채우는 작은 순간들을 만드세요
    그러다보면 남들의 비교가 중요하지 않게 느껴지는 순간이 옵니다

  • 12. sunny
    '24.2.23 2:03 PM (161.142.xxx.88)

    내가 좋아하는게 무엇인지를 찾는게 제일 중요했어요
    질투나 비교는 내 인생이 공허하고 부족하다는 느낌 때문인데
    내가 진짜 좋아하는게 무엇인지 깨닫고 그걸로 내 인생을 채우면
    나의 결핍이 채워지면서 서서히 내 인생에 대한 만족감이 높아지고
    타인과 비교하고 질투하는 자존감 낮은 습관들도 고쳐지더라고요

    저도 참고할께요 감사합니다

  • 13. .....
    '24.2.23 5:58 PM (125.187.xxx.227)

    내가 어떤 사람인가, 나는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가
    나는 무엇을 싫어하고 취약한가
    나를 관찰하고 나에 대해 알아가는 게 우선일 것 같아요.
    나는 왜 질투와 부러움에 지배당하는가라는 질문도 좋을 것 같아요.
    누구나 한 세상 태어나서 살아가는데 나의 길이 있어요.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4439 미국etf조언해 주실분 없나요? 2 맘~ 16:44:24 83
1664438 조국 관련해서 2 swg 16:44:15 88
1664437 [속보] 김어준 '한동훈 사살' 주장에 민주당 "허구&.. 9 믿음 16:42:53 531
1664436 헌재 사무처장 "대통령 권한대행, 재판관 임명권 행사 .. ㅅㅅ 16:41:16 242
1664435 건조기랑 tv를 사야할지 고민이에요 5 ... 16:38:53 174
1664434 헌재 생방송 반드시 1 면상보기 16:38:36 291
1664433 국힘과 민주당의 차이 6 ... 16:36:50 233
1664432 그 시간 김태효는 일본내각조사실과 통화 3 ...그 16:36:05 507
1664431 친정엄마 허리 통증 ㅜㅜ . . 16:30:11 262
1664430 산 너머 산 4 16:28:11 566
1664429 족발 대짜가 18000원 7 ㅁㅁ 16:23:44 958
1664428 이완기 혈압이 높아요 3 금q 16:19:38 438
1664427 지금 매불쇼 보는데 6 모르는개산책.. 16:18:52 1,441
1664426 판사들이 민주당 싫어하는 이유 7 ... 16:18:34 1,197
1664425 스타벅스 맛있는 음료 추천 2 스타 16:17:24 473
1664424 저 중학교때 선생님 반응이 정상적이었던걸까요? 10 .. 16:15:34 904
1664423 [단독] 尹, 계엄 당일 박성재 장관에게 “잠깐 봅시다”…경찰,.. 2 당연히봤겠지.. 16:11:55 1,581
1664422 군인권 센터 계엄군 관련 기자회견 내용 (계엄군 감금함) 3 플랜 16:11:46 706
1664421 [속보]총리실 "韓대행 방미 검토…구체적인 단계는 아냐.. 16 .. 16:09:13 1,854
1664420 맥락없이 이사안가냐는 질문 5 16:08:23 526
1664419 이 시국에 죄송해요. 자라 패딩 색 좀 골라주세요. 3 살까말까 16:07:52 531
1664418 타지방에서 강남으로 이사 가는 언니 6 다른이야기 16:07:48 1,121
1664417 1년짜리 진단서 보셨어요??? 2 //////.. 16:05:38 763
1664416 [단독] 롯데리아서 내란 모의…“선관위 부정선거 증거 찾자” 6 123 16:05:29 1,684
1664415 환율이 1440원 육박 3 ... 16:05:23 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