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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소로 뜬 연예인 거슬려요.

까칠씨 조회수 : 19,746
작성일 : 2024-02-23 09:49:57

제 자신이 생각해도 별게 다 거슬리긴 싶습니다만.

요새 청소로 뜬 연예인 거슬려요.

누가 뭐라고 하면 더럽다고 버럭버럭 소리지르고 영어로 뭐라뭐라 하고요.

 

메뚜기도 한철이라곤 하지만 여기저기 나와서 버럭질 하는거 많이 거슬리네요.

 

IP : 39.124.xxx.123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23 9:51 AM (59.13.xxx.51)

    컨셉을 버럭으로 잡았나봐요.
    연예인들이 유튭하는거보면 자연스럽지 않아서 별로인데
    이 분이 딱 그 타입~
    컨셉잡고 촬영을하니 어색하고 별로네요.

  • 2. 누구?
    '24.2.23 9:56 AM (118.235.xxx.99) - 삭제된댓글

    누구에요?? 개그맨인가요?

  • 3. ㅇㅇ
    '24.2.23 10:00 AM (116.42.xxx.47)

    하루에 보통 스케쥴이 세개씩이나 있다니 놀랍네요
    그정도 인기있는 줄 몰랐어요
    단독주택 짓는 스케일도 크던데 돈 많이 버나봐요

  • 4. 브라*언
    '24.2.23 10:00 AM (121.190.xxx.95)

    인가요? 신기한건 그리 깔끔하다면서 강아지 몇마리는 어찌 키우는지

  • 5. ...
    '24.2.23 10:00 AM (175.124.xxx.116) - 삭제된댓글

    영어도 그렇게 섞어 쓰지 않았고 한국말 발음도 괜찮았던걸로 기억하는데 갑자기 남자 제시가 되었더라구요.

  • 6.
    '24.2.23 10:04 AM (211.114.xxx.77)

    음 저는 호감이라... 재밌기도 하고 포인트도 잘 잡고. 버럭하는것도 제 수준에서는 감당이 가능한 정도로 보여서... 저는 재밌게 보고 있어요.

  • 7. ..
    '24.2.23 10:04 AM (61.79.xxx.190)

    점점 과해지는거 같아요 지난주 티비 돌리다 나와서 재미있게 보고 있었는데 집 짓고 인테리어 하는거 보고 돌렸어요 협찬 때문인지 하나씩 일일이 다 설명하며 과정보여주길래

  • 8. ㅇㅇ
    '24.2.23 10:16 AM (211.234.xxx.204)

    저도 그 컨셉 재밌던데요
    결벽증이라 동물 안키우고 사람도 안부르는 인간미 없는 사람 아니고
    개도 키우고 치우는거 좋아해서 사람들 불러 놀다가
    혼자 치울때 희열 느끼고 ㅋ
    버럭 잔소리 하면서 치워주고 신선하고 재밌어요
    지금 집짓나보네요
    전에 살던 아파트도 서울이랑 거리있는 경기도 어디 였나?
    멀어도 한적한? 분위기가 좋아서 계약했다고
    이미지에 비해 소탈한 구석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매니저랑 관계도 좋아보이고

  • 9. 그렇게
    '24.2.23 10:16 AM (125.134.xxx.134)

    컨셉이나 캐릭터를 잡아야 예능에서 불러주고 유튜브도 봐주니 더 오버할수밖에요. 게으르고 더러운 사람보다는 낫다고 봅니다. 유튜브 조회수 쏠쏠하더군요. 시청률 좋은 예능에 나오면서
    유튜브 조회수 더 올랐다고

  • 10. 자꾸
    '24.2.23 10:18 AM (220.117.xxx.61)

    자꾸 피디가 시켜서 저렇게 되는거같아요

  • 11. ...
    '24.2.23 10:19 AM (222.106.xxx.66) - 삭제된댓글

    저는 좋아요.
    재밌고 재치있어요. 피식쇼 본거중 꿀잼.

  • 12. ..
    '24.2.23 10:21 AM (221.162.xxx.205)

    청소로 뜨기전부터 원래 인기가수잖아요

  • 13. ...
    '24.2.23 10:21 AM (211.234.xxx.60)

    미친듯이 먹는 연옌이나 유튜버보다 나아요.청소는 배울 점이라도 있지 먹방은 어휴

  • 14. .....
    '24.2.23 10:29 AM (118.235.xxx.17)

    전 너무 웃기고 좋은데요. 제 취향인가봐요. 중고딩 딸들도 재미있다고 전참시보면서 같이 엄청 웃었어요.ㅎㅎㅎ
    청소광도 구독하는데 보고나면 자꾸 청소하고 싶어져서 한번씩 생각지도 않던 부분까지 쓸고 닦고 해요. 덕분에 구독 이후로 저희집이 조금 깨끗해짐ㅋ

  • 15. 그 가수
    '24.2.23 10:31 AM (61.42.xxx.238)

    첨엔 괜찮더니 넘 과해져요
    도리어 최강희가 잔잔하게 송은이집
    청소하던 장면 떠올리며 오늘도 청소했어요 ^^

  • 16. oo
    '24.2.23 10:43 AM (58.153.xxx.106)

    저도 제 취향인듯해요.
    청소도 버럭마저도요..저같은 사람이 구독자 일걸요...

  • 17. 컨셉
    '24.2.23 10:46 AM (211.195.xxx.202)

    컨셉이죠 그게 먹히니까 계속 하다보니 과해진 케이스 같아요
    일하다 만난 적이 있는데 사적으로는 예의바르고 착하더라구요

  • 18. 아니뭐
    '24.2.23 10:56 AM (58.148.xxx.12)

    안보면 거슬릴 일도 없을것 같은데 굳이 찾아보고 거슬리다고 하는건 뭔가요?
    설마 볼게 그것 하나밖에 없어요???

  • 19. 어머
    '24.2.23 10:59 AM (123.212.xxx.149)

    저는 너무 웃기던데
    아이 해잇 피플 너무 이해가구요 ㅋㅋㅋ

  • 20. 아니
    '24.2.23 11:04 AM (210.108.xxx.149)

    굳이 보고 욕하는 사람 이해불가..청소 좋아하는 사람들은 재밌어해요 아이디어도 얻고~본인이 좋아하는거 찾아보세요 악플 하지 말고

  • 21. 에구
    '24.2.23 11:18 AM (211.234.xxx.167)

    플투를 반짝 뜬 메뚜기라니 ㅠㅠ
    브라이언 원래 깔끔 예민 부지런해요
    꽃꽃이 강사에 헬스클럽도 운영하고
    사람 좋아하는 파티광인데 뒷정리도 깔끔하고요
    재밌고 재주 많고 정도 많은 깔끔쟁이에요

  • 22. ㅡㅡ
    '24.2.23 11:25 AM (14.32.xxx.186)

    그거 다 컨셉이져 같이 버럭거리고 싶은 사람들이 팬이니 거슬리면 안보면 됩니다

  • 23. 러블리자넷
    '24.2.23 10:43 PM (106.101.xxx.34)

    잼있어요

    보면 청소해야지 마음 다잡아요

  • 24. 아무리
    '24.2.23 10:47 PM (74.75.xxx.126)

    컨셉이어도 여자친구 입냄새 못 참겠다는 걸 방송에서 말하는 게 사람의 도리는 아니지요.

  • 25. 그럼
    '24.2.23 10:49 PM (74.75.xxx.126)

    너만 깨끗하고 예민하고 그래서 다른 사람 민망하게 만드는 건 당연한 건 아니죠. 남들 다 그런 거 느끼면서도 어울려 산다는 거 너도 입냄새 날 수 있고 발냄새도 아마 날 껄 그런 것 좀 배워야 할 듯.

  • 26. 그러게요
    '24.2.23 11:09 PM (125.186.xxx.54)

    재미있다고 좋아하기엔
    전 그닥 내키지 않네요
    예전부터 예능 나올때마다 그다지..

  • 27. 버럭하는
    '24.2.23 11:16 PM (125.178.xxx.170)

    영상 좀 보고싶은데 링크 좀 해주세요.

  • 28. ..
    '24.2.24 12:21 AM (211.210.xxx.140)

    팬들 상대로 원데이클래스 열어서 바가지 씌웠다는 얘기듣고 너무 싫더라구요. 요즘 알고리즘에 뜨면 관심없음 눌러요.

  • 29. ...
    '24.2.24 12:45 AM (116.32.xxx.73)

    저는 너무 재미있던데요
    요즘 자기집, 방하나 관리못하고 더럽게
    하고 사는 사람들 너무 많은데
    심하긴 하지만 깨끗한 사람 보니
    좋아요.
    피식대학에 나온 영상보니 핫하긴 핫해요
    조회수가 뭐 ㅎㄷㄷ 하던데요
    인기가 많긴 한가봐요

  • 30. 호감
    '24.2.24 1:02 AM (211.234.xxx.132)

    드럽고 지저분한 걸 극도로 싫어하는 타입이라
    너무 좋아요.
    거기에 웃기기까지 하니 재미있고 좋더라고요.

    더러운 사람 한번 겪어보면 얼마나 더러운게 민폐인지 알게 될겁니다. 남자 더러운게 털털한거라고 많이들 착각하시는데... 지저분하고 더러운건 글쎄요.. 극단적 표현으론 정신병인거 같고요. 단편적으론 가정 교육의 부재라고 생각해요.

    아무튼 깔끔생이 브라이언 덕분에 요즘 유튜브 재미나게 싳ㆍ이중이네요

  • 31.
    '24.2.24 2:10 AM (61.80.xxx.232)

    안봤는데 청소 잘하나봐요 보고 배워서 깔끔해지고싶네요

  • 32. ..
    '24.2.24 2:19 AM (222.120.xxx.150)

    너무 재밌어요.

    진짜 찐으로 청소 하더라구요
    진정성 느껴짐

  • 33. 저도
    '24.2.24 7:23 AM (211.206.xxx.191)

    재미있고 깔끔한 거 본받고 싶어요.

  • 34. 처음엔
    '24.2.24 7:41 AM (223.38.xxx.85) - 삭제된댓글

    너무 재밌게 보고 호감이었는데 컨셉이 점점 과해지더라구요. 짜증내는거ㅜ

  • 35.
    '24.2.24 8:57 AM (218.155.xxx.211)

    저도.. 영..

  • 36. 슈돌 나왔었는데
    '24.2.24 8:58 AM (110.11.xxx.252)

    어린애들도 잘 돌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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