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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워킹맘님들 몇시에 기상하시나요?

Kk 조회수 : 3,415
작성일 : 2024-02-23 06:31:41

전 8시반까지 출근인데 넉넉히 40분걸려요

그래도 중학교입학할 애 아침 점심 준비해놓고 저도 커피한잔하고싶어서

6시에 일어난답니다

머린 전날감고 자고요ㅎ

다른분들은 몇시에 기상하시는지 루틴이 

궁금해요

 

IP : 58.29.xxx.9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2.23 7:03 AM (39.7.xxx.24)

    회사가 멀어요 그래서 6시에 일어나요. 이 생활 20년했는데 6시에 일어나는 생활 이제 더 정말 안하고싶어요

  • 2.
    '24.2.23 7:14 AM (223.38.xxx.1)

    5시 기상 -9시 취침. 아침 운동하려면 이시간 밖에 없어요

  • 3. ..
    '24.2.23 7:15 AM (49.173.xxx.146)

    15분거리라 6시30분일어나서 얘들밥준비하고 7시50분쯤 출근해요.

  • 4. 5시반
    '24.2.23 7:21 AM (175.199.xxx.36)

    5시나 5시반이면 일어나는게 아니라 저절로 눈떠져요
    그전에 깰때도 있구요
    남편 아침 줘서 보내고 전 7시 출근해요
    애들은 대학생이라 지들이 대충 알아서 먹구요

  • 5. 30년차
    '24.2.23 7:29 AM (211.211.xxx.245)

    30년차 워킹맘입니다.
    6시 기상 아이들 성인이라 챙길 거 없지만
    30년 넘으니 저절로 눈이 번쩍
    아침에 여유있게 준비하고 좀 일찍 출근해서커피는 직장에서 마십니다.

  • 6. ...
    '24.2.23 7:33 AM (61.39.xxx.48)

    5시~5시30분 정도 일어나요.
    아침준비, 집언 일해놓고 8시에 출근합니다.

  • 7. 50중반
    '24.2.23 7:34 AM (58.123.xxx.102)

    6시반 기상 7시 출발 7시반 도착 8시 근무시작 4시 퇴근입니다.

  • 8. ...
    '24.2.23 7:45 AM (211.234.xxx.12)

    6시 기상, 두아이 챙기고 롸이딩해주고 지금 가고 있어요. 대체로 8시에 도착해요

  • 9. ..
    '24.2.23 7:56 AM (116.84.xxx.164)

    새벽 4시경 기상해요
    워킹맘 30여년동안 똑같습니다
    생각해보니 나도 참 독하네요ㅜ

  • 10. iasd
    '24.2.23 7:59 AM (125.186.xxx.182)

    7시에 일어나서
    방학중인 아이들 밥반찬 해놓고
    저 밥먹고 커피마시고
    머리 감고 준비하고 9시에 나가요

  • 11. ㅇㅇ
    '24.2.23 8:01 AM (1.229.xxx.241)

    6시 기상해요~~6시40분쯤 셔틀타는 고등아들있어서요~
    직업이 늦게 마쳐 항상 늦게 자는데 6시일어나기 힘들어요.
    애들 학교보내고 오전은 내내 자거나 누워있어요.

  • 12. 같아요
    '24.2.23 8:01 AM (118.235.xxx.102)

    저도 7:50에 나가면 되는데 가족들 아침 챙기고 정리
    후 간단하게 커피 한잔 하고 싶어 일찍 일어나요

  • 13. 와 새벽4 시
    '24.2.23 8:05 AM (180.71.xxx.112)

    몇시에 자나요 ?

  • 14.
    '24.2.23 8:19 AM (220.80.xxx.96)

    다들 대단하세요
    오늘도 즐겁게 일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15. 지금은
    '24.2.23 8:19 AM (211.36.xxx.217)

    5:30-6:00시요.
    나이드니 일찍만 일어나는건 힘들어 점점 취침시간도 앞당겨지고 있어요.
    휴식이 없으면 머리가 안돌아가서요.

  • 16. ..
    '24.2.23 8:28 AM (116.84.xxx.164)

    10시쯤이면 무조건 잡니다
    전에는 새벽 5시반쯤 깼는데 이젠 알람안울려도 4시쯤에 깨네요ㅠㅠ
    역시 나이를 못속여요ㅜ

  • 17. 6시에
    '24.2.23 8:30 AM (39.7.xxx.138)

    기상 애 고딩땐 5시기상 새벽2시 취침 3시간 자고 6년 살았네요

  • 18.
    '24.2.23 8:42 AM (61.39.xxx.159)

    열심히 사시는 분들 존경스럽습니다.

  • 19. ㄷㄷ
    '24.2.23 8:46 AM (59.17.xxx.152)

    6시 반에 일어나요. 헬스클럽 가서 한 시간 런닝하고 출근.
    남편도 알아서 출근합니다.

  • 20. ...
    '24.2.23 8:58 AM (61.32.xxx.42) - 삭제된댓글

    8시 10분이 기상 ( 머리는 전날에 미리 감고자고 ) 사워간단히 하고 8시 30분에 출근 ..
    커피는 회사에서...아기를 키우고있는데 친정어머니가 바로 옆동에 사셔서 아침에 오셔서 아기 밥먹이고 어린이집 등원시켜줘요...퇴근하면 어머니가 집정리 다 해놓고 밥해놓고 아기 하원시켜서 저녁미리 먹이고 계세요...
    그대신 한사람 월급 거의 친정에....그래도 돈이 안아까워요..제가 몸이 너무 약해서 안그랬으면 직장 못다녔어요..

  • 21. ..........
    '24.2.23 9:06 AM (117.111.xxx.66)

    저도 8시반까지출근인데 집과 15분거리라서
    5시 50분에 일어나서 샤워하고 화장하고
    아침 점심 준비해놓고 나와요

  • 22. ..
    '24.2.23 9:08 AM (183.107.xxx.46) - 삭제된댓글

    10시출근 7시 퇴근인데
    9시에 겨우 일어나요
    챙겨야 할 사람 없고
    전날 씻고 자요
    그래도 일어나기 너무 힘들어요
    왜 이모양일까

  • 23. ....
    '24.2.23 9:09 AM (61.32.xxx.42) - 삭제된댓글

    워킹맘님들 화장까지 하고 부지런한거같아요..
    아기낳는순간 화장,꾸미는거 포기했어요..

  • 24. 저도
    '24.2.23 9:17 AM (14.58.xxx.207)

    6시에 일어나 애들밥, 남편도시락 싸주고
    버스타고 출근해요^^
    퇴근후 설거지라도 남편이 해주니 그나마 낫네요

  • 25. ^^
    '24.2.23 11:51 AM (211.218.xxx.125)

    5시 반에 일어나서 샤워하고, 아이 밥챙기고, 도시락 싸놓고 7시 10분에 전철타고 출근해요. 간단히 먹을 빵이나 떡 싸오고, 회사 커피와 함께 업무 시작 전 먹습니다 ㅎㅎ

  • 26. ....
    '24.2.23 2:27 PM (106.101.xxx.123) - 삭제된댓글

    여기 다 부지런한 사람만 댓글 달았나봐요 ㅎㅎ
    전 9시 출근인데 딱 맞춰서 나가서 8시 20분.
    7시 40분에 일어나서
    씻고 대충 뭐 주워먹고(남편도 같이)
    아이들은 대학생, 집에서 거의 밥 안먹길래 이제 안해줘요.
    고등만 졸업해도 워킹맘 살기가 훠얼씬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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