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오컬트 영화는 처음이라.. ㄷㄷㄷㄷ
파묘 개봉전부터 너무 보고 싶었는데 주변인들이 죄다 로맨스. 스릴러. 액션파들이라 혼자 보러가요
아까 82님이 보고 오셨다는 글에 예매했어요
평들이 괜찮아서 기대중입니다^^
혼자 오컬트 영화는 처음이라.. ㄷㄷㄷㄷ
파묘 개봉전부터 너무 보고 싶었는데 주변인들이 죄다 로맨스. 스릴러. 액션파들이라 혼자 보러가요
아까 82님이 보고 오셨다는 글에 예매했어요
평들이 괜찮아서 기대중입니다^^
저도 평점이 좋길래 혼영화 하려는데 제가 잘 놀라서 괜찮을지 보고 후기부탁드려요
무서운 거 안 좋아해서
얼마 전에야 넷플에서 알포인트 봤는데(좋은 영화더군요)
파묘는 평이 좋아서 영화관 가려고요
웃긴게 제가 작은 도시에서 사는데 예매 좌석 미리 보니까 관객수가 너무 적어요 ㅎ
무서운 영화라서 관객들이 꽉꽉 극장을 채워야 혼자 볼때 덜 무서울텐데..
아놔
보고왔어요..
기대만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독특한 소재로 애썼다싶어요
제가 무서운거 진짜 못봅니다.
특히 여운 남는거 극혐 ㅜ
근데 오늘 보고왔어요.
무서운 장면 나올까봐 미리 눈가리고 그랬는데
다 보고나니까 그럴 필요도 없었어요.
김고은 무당이 아직도 아른거리네요.
이도현이 맡은 무당역은 감독 왈 실제 인물이라고..
실제로 잘생겼고 과거 야구선수였던 인물을 보고 만든 배역이라네요
김고은 연기 극찬에 궁금하기도 하고 예고편이 너무 기대되게 만들어 무서운것 싫어하는 제가 혼자 볼 용기를 냈어요
아~
다음주는 듄2 개봉
다음주도 극장 갈 생각하니 너무 쒼나요~~~
앗.
어찌 저랑 같으시려나요.
혼영 예약했지요. ^^
혼자 봐야죠!!
저도 혼영파인데 껌딱지 떼어내기가 힘드네요
따로 앉으까....
어제 첫 상영 보고 왔어요.
음악이 좋아 극장에서 보시길
하나도 안 무서워요.^^
저 어제 저녁에 혼자 보고 왔어요^^ 파묘가 15세 관람가라 초 저 애둘 남편한테 맡기고 저 혼자 저녁8시반 영화 봤는데 양쪽 커플들 사이에 정 중앙 자리에서 첨 앉으려니 뻘쭘 했는데 불꺼지고 영화 시작하니 아무렇지도 않고 중간중간 무서워서 나도 모르게 어멋! 헉! 내가 해놓고 내가 민망^^;;; 아줌마 주책이다 싶어서요.
공포영화 못보는데 파묘는 그런 공포영화 하곤 또 조금 다르고 겁 많도 충분히 보기 괜찮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