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로 88년도에 강변가요제 봤거든요. 이상은씨랑 이상우씨가 대상 금상 받는 영상 있던데
이상은씨도 담다디 이거받을때 저는 유치원생때였는데
유치원생 기억속에도 담다디가 기억이 날정도면..ㅎㅎ 대단했던것 같고
이상우씨는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 많거든요
이젠이랑 비창 . 슬픈 그림같은 사랑. 채워지지 않는 빈자리. 그녀를 만나기전 100미터 전 등등..
그밖에도 히트곡들 있을테구요 ..
근데88년 강변가요제만 하더라도 거기에서 다른 상 받은 분들도 가수로 데뷔한분들 몇명 더 있던데 유혹에 이재영씨나 이런분들도 있구요
근데 저는 80-90년대 음악들이 더 제 감성에 맞는것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