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자진해서 운동권 청산시키네요.. ㅋㅋ
민주당이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도 컷오프 할 예정이란 걸 저희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친문 쳐내기 논란의 핵심으로, 친문진영의 상당한 반발이 예상됩니다. 반면에 친명 지도부는 대거 단수공천을 받았습니다.
박찬대, 장경태 최고위원과 안규백 전략공관위원장, 최강욱 전 의원의 암컷 발언을 옹호해 논란이 됐던 남영희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등 친명계 인사들이 대거 공천을 받았습니다.
앞서 발표된 1차 경선 결과에선 호남과 제주 지역 비명계 현역의원 5명이 모두 탈락했는데, 이들을 꺾은 상대 후보 중 4명이 친명계였습니다.
민주당 공관위는 현역하위 평가에 불복해 재심을 신청한 김한정, 박용진 의원에 대해 "명백한 하자가 없다"며 하루 만에 기각을 통보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8/0000448904?sid=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