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우리집 살림을 낱낱이 공개한다는건 참 쉽지않네요
더구나 저는 정리를 영 못하는 인간이라 더더욱.
아직도 정리가 덜됐으니 새집인데도 깔끔해보이지도않고..새집으로 이사만 가면 이쁘게 인테리어하고 살꺼야 희망했는데 쉽지가않군요 ㅎ
집예쁘게 꾸몄네~이소리 듣고싶었는데..
내생애엔 포기
예전에 비해 좀 넓어져 편해진거 빼고는
예뻐진 구석은 거의 없네요
집들이하면 더구나 여기저기 열어보잖아요 ㅠ
그게 제일 신경쓰이네요. 열지말라고 말해도될까요
며칠 안남았어요..이번 집들이가 끝이니 어서 끝내고
이 압박에서 벗어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