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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일은 끝까지 가봐야...

잘키웠다해도 조회수 : 25,572
작성일 : 2024-02-22 16:05:25

자식 푸쉬해서 적성에 안맞는데 의대 보내고..또 교대 보낸 아는 집...

 

너무 잘 키웠다 칭찬이 자자했는데요....

 

의대간 아이는 유급을 계속하다 제적당하고 의사 못되었구요....

 

교대간 아이도 우울증이 심해서 진로 바꾸고 싶어했는데 잘 안되고 자퇴했네요....

 

그런집도 있더라구요..... 자식일 끝까지 가봐야 아는거네요..

IP : 223.62.xxx.31
9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22 4:07 PM (175.212.xxx.96) - 삭제된댓글

    남의 집 자녀 일에 이런 글쓰고 싶나요?
    못됐다 증말!

  • 2. 아놔
    '24.2.22 4:07 PM (115.138.xxx.212)

    주변인 만들기 싫타

  • 3. 아이고
    '24.2.22 4:07 P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원글님아 인생 그렇게 살지 마세요

  • 4. ...
    '24.2.22 4:09 PM (49.161.xxx.17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제일 나쁘네요. 혹시 자식 있으세요!!!!

  • 5. ..
    '24.2.22 4:09 PM (182.210.xxx.210)

    자식 맘대로 안 되는 건 맞는데
    이런 글 쓰고 싶으신지,,,

  • 6. 리보니
    '24.2.22 4:09 PM (175.120.xxx.173)

    누구나 살다보면 이런저런 위기를 겪게 되는 것 같아요.

    그 집 자녀들도 그러한 경험이
    인생 전화위복의 계기가 될 수 있겠구요.
    남보기에 번듯한 학벌이나 직업을 가져야
    행복한 것도 아니고요.

    종국엔 자기만족이라고 봅니다.
    다들 잘 회복했으면 좋겠네요.

  • 7. ...
    '24.2.22 4:09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인생 아직 안끝났거든요.. 이런류의 글을 도대체 왜 쓰는데요 .?? 교대간 아이가 우울증걸려서 자퇴했다고 인생 끝났나요.??? 이젠 겨우 20대 초반 학생이...

  • 8. 어휴
    '24.2.22 4:10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글 속에 님의 못되먹음이 보여요. 그래서 기분 좋죠?

  • 9. 더가봐야
    '24.2.22 4:10 PM (121.162.xxx.234)

    알죠
    의대 다니다 그만두고 사업으로 어마어마 부자된 사람도 봤답니다.나

  • 10. ...
    '24.2.22 4:11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인생 아직 안끝났거든요.. 이런류의 글을 도대체 왜 쓰는데요 .?? 교대간 아이가 우울증걸려서 자퇴했다고 인생 끝났나요.??? 이젠 겨우 20대 초반 학생이...
    제목이랑 글이 따로 노네요.???? 겨우 20대 초반의 인생을 어떻게 알아요. 그학생이
    나중에 전화 위복되어서 교대 자퇴한게 천만다행이다 싶은 삶을 살지는 .. 아무도 모르죠

  • 11. ...
    '24.2.22 4:11 PM (118.235.xxx.18)

    아직 끝 아닌데요

  • 12. 리턴
    '24.2.22 4:11 PM (220.76.xxx.85)

    그냥 그렇다는 글인데 반응들이 너무 뾰족하네요
    그래서 자식일에 대해서 함부로 말하는거 아니다
    그런거 아닌가요?
    남의 자식일에 대해 꼬시다는 내용은 아닌것같은데
    너무 예민한 반응이네요

  • 13. 끝까지
    '24.2.22 4:12 PM (121.178.xxx.186) - 삭제된댓글

    가봐야아니까 섣불리 고소해하지마세요.
    걔네가 60 70살도아니고 어떤 찬란한 대기만성이 있을줄알고요? 지금 주춤할 뿐.
    그리고 원래 잘했던 애들이 끝끝내 잘 할 확률이 높습니다

  • 14. ..
    '24.2.22 4:13 PM (121.179.xxx.235)

    사람 앞날 누구도 장담 못해요
    남의집 아들 딸 이야기 이런 커뮤에
    뒷담하는게 참 그러네요
    만약에 원글님이 중병에라도 걸리는것을
    가정해보세요.

  • 15. 그게
    '24.2.22 4:13 PM (182.216.xxx.172)

    어느집이나 마찬가지에요
    부모가 푸쉬해서 보내면
    힘들때마다 부모 원망해요
    자신이 선택한것 아니면
    때려치기도 잘해요
    자퇴하고 나와서 자기인생길 잘 찾아가겠죠
    의사 못되고 교사 안되면 인생 망한건가요?
    남보다 빨리 자신의 인생길 찾아가는거겠죠

  • 16. 맞아요
    '24.2.22 4:15 PM (223.38.xxx.10)

    그래서 초중때 자기애 공부 좀 잘한다고 어깨 힘 잔뜩 들어간 엄마들 보면 같잖을 때가 많죠.
    단원평가 백점 맞은게 무슨 전국 1등 한것도 아니고 동네방네 자랑전화 돌리고 60점 맞은 애 엄마 무시하고 그러는데 진짜 못봐주겠더라구요.

  • 17. ....
    '24.2.22 4:16 PM (113.131.xxx.241)

    썩어도 준치라는 말이 있죠...그정도까지 오른애들은 뭐라도 합니다. 인생 깁니다.

  • 18. ㅇㅇ
    '24.2.22 4:16 PM (182.211.xxx.221)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 또 저러다 잘 풀릴수도 있는거고 의사 선생됐다고 편안한 삶 사는것만도 아니고 그렇죠 뭐

  • 19. ...
    '24.2.22 4:17 PM (118.235.xxx.246) - 삭제된댓글

    그 길이 자기 길이 아니었을뿐
    제자리 찾아갈 거예요

  • 20. 참나
    '24.2.22 4:18 PM (61.81.xxx.112) - 삭제된댓글

    아이도 원글님 배 아팠던 모습 눈에 선하네요. ㅎㅎ

  • 21. 뭐가맞는지
    '24.2.22 4:19 P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애 공부 잘한다고 어깨 힘들어간 엄마들 ㅈㅅ없는거 맞는데요
    그렇다고 그집 애들이 잘못됐다고 이렇게 뒷담화 시키면
    그 ㅈㅅ없는 엄마들과 수준이 똑같아지는 거에요.

  • 22. .......
    '24.2.22 4:20 PM (175.201.xxx.174)

    원글 으 열등감 덩어리

  • 23. ....
    '24.2.22 4:21 PM (116.36.xxx.74) - 삭제된댓글

    원글은 카더라 하는 건데, 댓글들은 왜 이래요?

  • 24. 이런 자식
    '24.2.22 4:22 PM (58.150.xxx.17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의 의도가 나쁜것은 아니었는데 경우에따라 욕을 먹을수있네요
    정시 추합 끝난터라
    울아들 스카이 무난히 합격 가능 성적이었는데 고3 부터 사춘기 지독하게와서 ㅠㅠ
    재수때는 두려움에 셤못보고 도망가고 ㅠㅠ
    3수때는 기숙사에서 1달반만에나와 공황장애 우울증 치료받고 우리몰래 군대지원해서 11월6일 날짜 받아놓고 ㅠㅠ
    3주전에 수능장에만 들어가서 3번찍고나오자고 울면서 설득해서 겨우 수능봤습니다
    3주 공부하고 봤는데 뜻하지않게 영어4등급니와 현역때 성적으도 충분히 갈수있는 대학이었는데 안간다고해서 재수시작했는데 이번에 추합으로 겨우 붙어서 인서울 중하위권갑니다
    같은 성적군 찐친들 다 스카이라인인데 축하전화받고 씁쓸한 표정짓더군요
    엄마인 저도 천불이 나나 자기하기 나름이기에 받아들이고있습니다
    제발 잘 다녔음 좋겠습니다

  • 25.
    '24.2.22 4:22 PM (210.223.xxx.17)

    댓글들이 왜 이래요
    신기할 수도 있는거고
    평소 그여자가 못되게 굴었으면 고소할 수도 있는거지
    진짜로 남의 집 자식 못되어라 비는 거는 아니잖아요
    여기는 되게 웃겨
    있는 집 잘난 집 쉴드는 죽어라고 쳐요

  • 26. ....
    '24.2.22 4:22 PM (116.36.xxx.74)

    원글은 카더라 하는 건데, 댓글들은 왜 이래요?
    인생 끝까지 살아봐야 아는 거고.
    의대 교대 하도 목 멘 사람들 많으니 하는 말.

  • 27. .....
    '24.2.22 4:23 PM (58.123.xxx.102)

    원글님이 글 올리면서 꼬시다.. 이런 표현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상황만 전달한 건데
    다들 왜 이렇게 열폭하시는지.

  • 28. 붕붕
    '24.2.22 4:23 PM (222.117.xxx.165) - 삭제된댓글

    샤덴프로이덴

  • 29. 댓글듵도 참
    '24.2.22 4:23 PM (58.142.xxx.34)

    그냥 그런경우도 있으니 섣불리 판단하지말자
    라는 뜻같은데
    이런글에 꼭 못됐다느니 고소하냐느니
    하는게 더 못돼보이고 볼썽사납네요
    글 어디에 그런게 보이는지
    원....

  • 30. ...
    '24.2.22 4:25 PM (211.201.xxx.209)

    댓글 본인들 이야기신가요.반응이 예민들하시네요.

    저는 너무 남 좋다는거 자녀에게 푸쉬하지말고 자녀 의견도

    존중하자는 이야기로 받아들여지네요.

  • 31. 변화가
    '24.2.22 4:26 PM (114.204.xxx.203)

    많은 나이라 40은 되야 자리 잡는구나 싶어요
    자랑은 맘대로 하는거 아니고요
    결국 지가 좋아하는걸 해야 어래가는데
    참 어려워요

  • 32. 다윈
    '24.2.22 4:29 PM (39.125.xxx.100)

    의대 중퇴

  • 33. 너무 푸쉬하면
    '24.2.22 4:31 PM (223.62.xxx.31)

    안좋은거 같아요.
    결국 인생 자기 그릇대로 살게 되는거 같아요.

  • 34. 맞아요
    '24.2.22 4:31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아직 끝난거 아니니까... 그 아이들 지금 잠시 방황해도 똑똑한 아이들이니 각자 인생 찾아 잘 살겁니다.
    남의집아이들까지 걱정하실 필요없어요.

  • 35. .....
    '24.2.22 4:33 PM (221.165.xxx.89)

    닉 :'잘키웠다 해도'
    제목 : 자식일은 끝까지 가봐야....

    닉과 제목만 봐도 그냥 이런집도 있다고 쓴게 아니죠
    글에 꼬숨이 묻어있어요.

  • 36. ...
    '24.2.22 4:33 P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자식 푸쉬해서 적성에 안맞는데ㅡ

    이게 핵심 아닌가요.
    자녀도 원했는데 못하더라 이게아니고 오직 부모욕심으로 이뤄낸 타이틀.
    출발부터 꼬이니 결과도 안좋죠.
    푸쉬했으니 스트레스받는것도 당연하고

  • 37. 평소에
    '24.2.22 4:35 PM (223.62.xxx.31)

    제가 좋다 싫다 어쩌다 할 관계도 아니에요 ~
    부모님이 아시는 집 얘기에요 ~

  • 38. ..
    '24.2.22 4:35 PM (122.44.xxx.198) - 삭제된댓글

    의대 중퇴도 스펙이고 실력 어디 안가요. 님 배아플일 또 있을 거예요.

  • 39. ㆍㆍ
    '24.2.22 4:35 PM (118.235.xxx.122)

    원글님 말에 동감합니다..
    저는 자식이 없지만.. 주위에 보면..자랑자랑
    자기자식이..손주가 손녀가 잘한다고 자랑도
    정도껏해야지..
    겸손하면서 공부안해서 큰일이라고 자랑도
    안하시고 겸손하신분들은..고대..서울대
    나중에 보면 PD의사 등등 그런쪽이고
    자랑자랑 하는 사람들 나중에 그냥저냥
    그러면서 남 깍아내리고..자식끼우면서
    남의자식 입대지 않았으면 합니다 잘 날수록
    항상 겸손하자가 내 인생 모토

    항상 겸속합시다

  • 40. ...
    '24.2.22 4:35 PM (115.22.xxx.93)

    자식 푸쉬해서 적성에 안맞는데ㅡ

    이게 핵심 아닌가요.
    자녀도 원했는데 못하더라 이게아니고 오직 부모욕심으로 이뤄낸 타이틀.
    출발부터 꼬이니 결과도 안좋죠.
    푸쉬했으니 스트레스받는것도 당연하고
    이런글이 기분나쁠정도면 같은 부모입장이신 분들이 많은가봄

  • 41. popp
    '24.2.22 4:35 PM (118.235.xxx.248)

    사람일은 어찌될지 모르죠
    그래서 자랑은 안해요

  • 42. 겸손
    '24.2.22 4:36 PM (211.235.xxx.80)

    항상 겸손 명심^^

  • 43. 어휴...
    '24.2.22 4:36 PM (213.89.xxx.75)

    남의 자식 안된 사정을 왜 여기다 적어요? 혼자만 생각하고말지.
    못된 꼬인 심사 진짜 구업 받습니다.

  • 44. 이 얘기가
    '24.2.22 4:37 PM (223.62.xxx.31)

    엄마가 얘기해주시면서 푸쉬해서 애들 키우지 말라고.....
    이런 케이스 도 있다고 하시면서 얘기해주신거에요.

  • 45. 나비
    '24.2.22 4:40 PM (27.113.xxx.9) - 삭제된댓글

    푸쉬를 하던 안하던 이딴글 쓰는
    님자식은 잘되겠어요?

  • 46. ..
    '24.2.22 4:40 PM (223.33.xxx.102) - 삭제된댓글

    좋은정보 감사해요 원글님

  • 47. ...
    '24.2.22 4:41 PM (218.236.xxx.239)

    중등부터 아이들 말안듣고 고등은 진짜 엄마맘대로 안되던데..그집 아이들이 신기하긴 하네요..둘다 순한 스타일이었나봐요... 근데 정말 인생 길기때문에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해요... 어늬부분이나 지랄 총량의 법칙은 존재하기 때문에 차라리 사춘기때 겪는게 나아요...대학가서 , 성인되서 겪으면 더 힘들긴 하더라구요... 그 아이들이 늦었지만 똑똑하니 자기길 잘 찾길 바라네요...

  • 48. 휴식
    '24.2.22 4:46 PM (125.176.xxx.8)

    아직 끝이 아닙니다.
    그리고 똑똑한 애들은 다시 자기길 찿아갑니다.

  • 49. ..
    '24.2.22 4:49 PM (211.36.xxx.225)

    원글 의도는 애 적성 무시하고 부모가 푸시 해서 애한테 오히려 부정적인 상황을 만들어 줬다는 건데 왜들 난리예요? 뾰족한 댓글들은 아마도 애들 적성 무시하고 달달 볶으면서 애 키우다가 괜히 찔려서 난리 치는 듯?

  • 50. ....
    '24.2.22 4:55 PM (210.219.xxx.34)

    똑똑해서 또 다른 길이 열리겠지요.이런 글 별로에요.

  • 51. ...
    '24.2.22 4:56 PM (180.69.xxx.82)

    케바케죠
    적당한 푸쉬가 좋은영향 줄때도 있고
    심하게 푸쉬해서 좋은대학가서 결국 좋은직장가니
    그래도 엄마가 그렇게 해줘서 잘된거라 고마워하는경우도 있죠

  • 52. ..
    '24.2.22 4:57 PM (118.235.xxx.129)

    자랑은 정말 정말 조심해야 되는거 같아요
    사람은 모두 기본 욕구가 있어요
    여러 요소가 복합적으로 갖춰져야
    충족되는거잖아요 스스로 날고긴다고 해도 어림없죠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그런 허탈감에 스스로도 괴롭고
    정말 배려있는 사람 만나기 어려워요
    자랑하고싶어도 워낙 삶이 험난했어서 그나마
    주어진복도 날아갈까 두렵던데..
    그런데 자랑 잘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세상이 내 편이면
    저럴까 부럽기도 해요

  • 53. .....
    '24.2.22 4:58 PM (118.235.xxx.173)

    자식 일은 끝까지 가봐야한다면서요.
    그 자식들이 지금 이샌 끝났어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중간 판단 하는건 바로 원글이잖아요.
    누가 더 잘살지는 본인도 자식들도 모르는거죠.
    남들 눈에 잘 못 산 사람도 본인은 만족할 수 있는거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원글과 원글 자식도 누군가가 원글처럼
    입에 이러쿵저렁쿵 입방아 찧어댈수도 있구요.

    원글님.옛말에 자식 키우는 사람은 남의 자식얘기
    힘부로 하는거 아니라개 했어요.

  • 54. 엥?
    '24.2.22 5:07 PM (115.138.xxx.212)

    남의 가슴 아픈 애기 예를 들면서 푸쉬하지 말라는 교훈을 주려고 했다고요 엥?
    억지도 이런 억지 포장도 이렇게 바스락거리는 포장

  • 55.
    '24.2.22 5:11 PM (61.255.xxx.96)

    글 읽자마자 첫댓 내용, 정확한 문장을 예상했음 ㅋ 하도 많이 봐서..ㅎ
    원글에게 심보가 고약하다고 하는 글들은 본인의 심보가 비슷한 경우가 많음

  • 56. ......
    '24.2.22 5:16 PM (118.235.xxx.27)

    님도 님 자식도 끝까지 가봐야하죠.
    아직 끝난거 아니잖아요.
    그죠?

  • 57. 그니까요
    '24.2.22 5:21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엄마욕심때문에 애들이 불쌍

    평생 애들 뒷치닥거리나 하는 교대와
    평생 아픈환자만 보면서 살아야하는 의대

  • 58. 맞아요
    '24.2.22 5:28 PM (117.111.xxx.186)

    그래서 엤어른들이 겸손하라 했나봐요.

  • 59. 2222
    '24.2.22 5:37 PM (183.98.xxx.31)

    그냥 그런경우도 있으니 섣불리 판단하지말자
    라는 뜻같은데
    이런글에 꼭 못됐다느니 고소하냐느니
    하는게 더 못돼보이고 볼썽사납네요
    글 어디에 그런게 보이는지2222

  • 60. ...
    '24.2.22 5:48 PM (115.22.xxx.93)

    윗댓대로 겉보기만 좋은거지
    본인이 원해서 하는게 아니라면
    어떤직업보다 멘탈이 버티기 힘든곳이 교대고 의대예요.
    동료끼리 으쌰으쌰해서 버틸수있는곳이 아니잖아요.

  • 61. ..
    '24.2.22 5:57 PM (210.179.xxx.245)

    세상엔 정답이 없는것같아요
    새옹지마일수도 있고 전화위복일수도 있고 겸손하고 행복하게 자기길을 가면 그뿐

  • 62.
    '24.2.22 6:14 PM (59.12.xxx.215)

    더 끝까지 갔더니 의대 자퇴한 애가 사업에 대성공.
    딸은 경험을 수필로 내서 작가반열

    만수무가

  • 63. ㅇㅂㅇ
    '24.2.22 9:05 PM (182.215.xxx.32)

    맞는말인데요 뭐
    자기가 원하는것을 해야죠 그러니까

  • 64. 원글이
    '24.2.22 9:14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그동안 속이 뒤집혔어나보네요.
    속으로 꼬시다는 느낌 들어요.
    아무리 뒤집어봐도 원글 진짜 꼬인녀 맞음.

  • 65. ㆍㆍ
    '24.2.22 9:22 PM (118.235.xxx.122) - 삭제된댓글

    이글이 어떻게 꼬인 글이라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거에
    놀랩니다...이글이 꼬인글이라고 생각하고 사신분들이
    꽤나 보여서 놀랍네요..

  • 66. ㆍㆍ
    '24.2.22 9:59 PM (118.235.xxx.122) - 삭제된댓글

    이글이 꼬인글이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은거에 놀랍네요..

  • 67. ....
    '24.2.22 10:17 PM (211.234.xxx.128)

    이런마음은 혼자서 일기장에 쓰셔요.
    누가 그런거 모르나요?
    인생사 계획대로 되는게 있던가요?
    교대 보내고 의대 보낼때 샘나고 부러우셨나봐요.
    더 세월지나봐야 진짜를 알겠죠?

  • 68.
    '24.2.22 10:21 PM (58.148.xxx.12)

    그 아이들이 관뚜껑 덮고 들어갔나요??
    아니라면 참 의미없는 글이네요 ㅋ

  • 69. 그니까
    '24.2.22 10:22 PM (124.57.xxx.214)

    아직도 끝 아니예요.
    중간도 안왔어요.

  • 70. ...
    '24.2.22 11:27 PM (58.234.xxx.222)

    좋은 머리와 성실함이 증명된건데
    다른 분야로도 뭐든 잘 해내겠죠

  • 71. 그정도면
    '24.2.23 2:12 AM (112.152.xxx.66)

    그정도 똑똑한 아이들이면
    뭐라도 되겠네요

    일단 원글님은 부지런히 푸쉬해 보심
    그들이 얼마나 힘든일을 해낸 사람들인지 감이 오실껍니다

    논외로
    인생사 어느정도 하늘의 운이 따라줘야 완성되는게
    느껴집니다
    A과정 거쳤다고 A가 되는게 아니고
    Z가 될수도 있는게 인생이더라구요
    그 아이들은 Z가 되어가는 과정에 있는거구요
    원글님도 화이팅 입니다

  • 72. 네인생도그래
    '24.2.23 6:07 AM (124.61.xxx.72) - 삭제된댓글

    애들 일만 그럴 것 같지?
    니 인생도 그래

  • 73. . .
    '24.2.23 7:25 AM (115.143.xxx.157)

    저주급 악플들 왜 이러나요?
    이게 그렇게 예민할 글인가요?
    그 자녀분들은 자기 길이 아니어서 그런것뿐인데요.

  • 74. 영통
    '24.2.23 7:33 AM (106.101.xxx.148)

    댓글들이 왜 이래요
    신기할 수도 있는거고
    평소 그여자가 못되게 굴었으면 고소할 수도 있는거지
    진짜로 남의 집 자식 못되어라 비는 거는 아니잖아요
    여기는 되게 웃겨
    있는 집 잘난 집 쉴드는 죽어라고 쳐요
    22222222222222222222222

  • 75. 발작하는 분들
    '24.2.23 7:34 AM (210.204.xxx.55)

    대체 왜들 이러세요?
    원글님이 고소하다는 어투로 쓰지도 않았는데 왜 원글님이 질투했다는 식으로 넘겨짚고 얘기해요?
    진짜 너무 볼썽사납네요. 공부 잘하다가 중간에 거꾸러진 자식들 있으세요? 진짜 단체로 미친 것 같아요.

  • 76. 푸쉬하는엄마들
    '24.2.23 7:52 AM (218.48.xxx.143)

    푸쉬하는 엄마들이 많으니 댓글발작이 많은거죠.
    윗 댓글님 말대로 자기아이 초등때 단원평가 100점 맞은걸로 60점 맞는 아이와엄마 우습게 보고 내려보는
    어리석은 인간들 천지예요.
    그러니 짝퉁이라고 기를 쓰고 사서 둘러야 하고, 중고라도 외제차 타야하고, 월세라도 강남 살아야 하구요.
    ㅎㅎㅎㅎㅎ

  • 77. ....
    '24.2.23 8:02 AM (110.70.xxx.43)

    원글님보다 원글님 인성으로 뭐라는 분들
    심뽀가 더 고약해보이고
    더 저주급 막하는거 보니 웃겨요.
    의대 교대 자퇴한집 애들이 성공하면
    원글님이 다시 글 올리겠죠.
    인생 끝까지 살아봐야겠더라
    결국 성공하더라 이런거.
    자기들 마음속 시기 질투심이 들킨듯
    발작 버튼을 누르시네?

  • 78. 능력 적성중요
    '24.2.23 8:30 AM (39.7.xxx.83)

    의사인 부모가 푸쉬하거나, 본인능력 안되는데 의대 공부 하다가
    병 얻은 사람 두명 알아요. 외국유학 갔다가 본국에 실려올 정도로 평생 못고칠 병얻고, 의전원 갔다가 고질병 얻어 공부포기하고..
    푸쉬도 그렇지만, 적성+본인능력치가 안되면 이런 부작용도 생기더더군요. 또한 뒤늦게 한다면 무지 건강해야 의대공부가능하다는거..

  • 79. 2222
    '24.2.23 8:40 AM (223.38.xxx.220)

    원글님보다 원글님 인성으로 뭐라는 분들
    심뽀가 더 고약해보이고
    더 저주급 막하는거 보니 웃겨요.
    의대 교대 자퇴한집 애들이 성공하면
    원글님이 다시 글 올리겠죠.
    인생 끝까지 살아봐야겠더라
    결국 성공하더라 이런거.
    자기들 마음속 시기 질투심이 들킨듯
    발작 버튼을 누르시네
    222222

  • 80. 원글님
    '24.2.23 8:47 AM (223.38.xxx.75)

    상처받지 마세요.
    본인들이 시기질투로 베꼬인 사람들이 원글님한테 뭐라고 하는거에요.
    본인 기준의 마음에 안 들면 그저 원글을 물어뜯는 게 언제부턴가 82 루틴이 돼버려서 글도 잘 안 올라오네요.

  • 81. 욕심
    '24.2.23 8:50 AM (121.166.xxx.230)

    부모욕심이 아이를 망친경우죠.
    아는분도 재산이 백억대인데 지금은 아마 천억대인지도
    건물이 많이 올라서
    아들둘인데 기어이 의대보내려고 큰 아들을 온갖 돈 다 들여 과외시키고
    결국 그 아들 재수하다가 자살하고
    그랬으면 정신 좀 차리지 작은아들 또 의대보내려고....
    그냥 돈 많으면 의사 며느리 봐서 병원차려주지 왜 자기자식들을
    괴롭히는지

  • 82. 영수증
    '24.2.23 8:53 AM (59.13.xxx.51)

    자기들 마음속 시기 질투심이 들킨듯
    발작 버튼을 누르시네33333333333333333333

    --------------------------------------------------------
    자기생각이 다 인줄알고사는
    세상 우물안 개구리들.

  • 83.
    '24.2.23 9:14 AM (218.155.xxx.211)

    자식자랑은 자식 나이 50 넘어야 하랜다고
    끝까지 가봐야조

  • 84. 근데
    '24.2.23 9:55 AM (58.234.xxx.237)

    그분들 자식들은 과정중에 있지 끝이 아닌데요.
    공부에 한해서만 생각하시는데 그분은 자식들 공부라도 시켜둬서 '다른 난관'을
    잘 넘기고 공부해둔것으로 인생의 바탕을 만들어 잘 살아나갈것 같은데요?

  • 85. ㅇㅇ
    '24.2.23 9:55 AM (39.124.xxx.39)

    재수해서 성적 안나와 삼수하게 되었다고 미용실에서 푸념하니...
    옆에 있던 분이 자식 일 모른다고...
    지방에서 공부잘해 서울에 있는 명문대 보내
    학비, 생활비 들여 서포트하고 졸업시키니 대학원간다고...
    또 연장해서 서포트하고 졸업시켜 취업했다하니
    부모가 이젠 좀 편하나했더니 금새 결혼 한다고...
    그래서 목돈 들여 결혼도 시켰는데 몇년살다가 이혼.
    아이들 데리고 집에 들어옴.
    애들 벌어먹여 살릴려면 직장다녀야하니 애들 좀 봐달라구...
    했다네요.
    한치 앞도 알 수 없는게 사람일이라 했죠.
    그런 의미겠죠.

  • 86.
    '24.2.23 9:59 AM (1.238.xxx.15)

    아직 안 끝.

  • 87. 다들
    '24.2.23 1:01 PM (106.101.xxx.156)

    중간중감 자랑하고싶어하죠.. 메디칼보낸엄마들 다 기브스하네요

  • 88. 에구
    '24.2.23 1:54 PM (118.37.xxx.43)

    인생 관 뚜껑 덮을 떄까지 몰라요.
    남들 평가하지 마세요.
    내 인생이나 알차게 사시구려.

  • 89.
    '24.2.23 2:34 PM (106.101.xxx.236) - 삭제된댓글

    돈많은데 쓰기도 바쁜데 왜 의사 되려고.
    우리

  • 90. ...
    '24.2.23 4:31 PM (112.154.xxx.195)

    남 얘기나 게시판에 익명이라고 쓰고

    님같은 사람 정말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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