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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아이가 불안, 강박이 있는 것 같아요

아들 조회수 : 2,109
작성일 : 2024-02-22 15:06:02

공부하면서 자기가 목표한 게 안 나오니까  그 때부터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성적이 잘 안 나오면 어떡하지 이런 걸로 매우 불안해 하고, 못해도 괜찮다고 해 주기는 했는데,

방학 때 게으름 피우면 좀 열심히 하라고 잔소리 한 적은 있었죠

 

중등 시절에도 시험 보는 날은 아침은 안 먹고 가요.

배 아프다고 ..긴장을 잘 하는 아이라서 복통때문에 시험 망칠까 봐..그래요. 

 

방학에는 학원하고 독서실만 왔다 갔다 했는데..자기한테 냄새가 나는 것 같다고..하길래.

아무 냄새도 안 난다고 이야기 해 줘도.. 아니라고 눈물을 뚝뚝 흘리는 거에요. 진짜 이해가 안 가고 

 

그리고 밥을 잘 안 먹고,,거르고..나중에 인스턴트 같은 걸로 폭식하고 ..먹는 거는 제가 정말 잘 먹이려고 하는데..말을 안 듣고..  그리고 변비때문에 화장실을 잘 못 가요.. 화장실에서 30분 넘게 앉아 있는데.. 이것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본인이 받아 해요. 도움받는 약도 복용하고 있는 데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럼 누가 냄새 난다고 했냐니..그런 적은 없는데..주변 아이들이 콜록콜록 한다고..

 

제가 봤을 때는  불안이 심해서 이런 거 같은데.. 항상 잘 씻고 나가거든요

 

왜 이럴까요..엄마인 저로서는 매우 심란하네요. 불안 강박 같은 증상 같아서요.

이것때문에 집중도 못하고 우울하게 하루를 보내는데 왜 저럴까 하는데 해결책이 있는 건지..

 

 

IP : 211.208.xxx.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22 3:10 PM (118.45.xxx.113) - 삭제된댓글

    정신과 상담을 해보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 2. 어여
    '24.2.22 3:19 PM (223.38.xxx.101)

    청소년 정신과에가서 상담 받아보세요.
    꼭이요. 고3되기전에 심리적인 안정이 가장 중요.
    공부보다 더 중요해요.

  • 3. ....
    '24.2.22 3:28 PM (58.233.xxx.22) - 삭제된댓글

    꼭 병원 데리고 가세요 상담도 같이 받게 해주시구요
    저희 아니도 공부 욕심 많아서 혼자 열심히 잘 하길래 기특하다고 생각했는데
    마음의 병으로 많이 아픈 상태였더라구요(불안, 강박, 우우류ㅜ)
    어찌어찌 대학은 잘 갔지만 학생생활 못하고
    계속 휴학하고 입원 치료 받고 있어요

  • 4. ....
    '24.2.22 3:29 PM (58.233.xxx.22)

    꼭 병원 데리고 가세요 상담도 같이 받게 해주시구요
    저희 아니도 공부 욕심 많아서 혼자 열심히 잘 하길래 기특하다고 생각했는데
    마음의 병으로 많이 아픈 상태였더라구요(불안, 강박, 우울ㅜ)
    어찌어찌 대학은 잘 갔지만 학생생활 못하고
    계속 휴학하고 입원 치료 받고 있어요

  • 5.
    '24.2.22 3:54 PM (175.213.xxx.18)

    엄마가 편안하게 해주세요 정신의학과 선생님에게 도음 받구요 곪아지면 평생 힘듭니다ㅜ
    성적도 무조건 잘했다 해주세요 너는 최선을 다했으니 낙심하지마 공부하느라 고생했다 토닥토닥해주며 실수는 줄여보자 다음에 잘보면 되지 하며 응원이 필요합니다

  • 6. ...빨리
    '24.2.22 4:12 PM (114.204.xxx.203)

    같이 병원 가세요
    상담받고 안정제 약한거 먹으면 좋아져요
    엄마아빠가 항상 괜찮다 안아주시고요
    자꾸 괜찮아 난 소중해 매일 되뇌우게 하시고요
    저도 스트레스에 취약해서 변화가 생기면 죽을거 같아서 약먹어요

  • 7. ..
    '24.2.22 5:15 P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여아인가요?

  • 8. 아들
    '24.2.22 11:50 PM (211.208.xxx.4)

    아들이에요. 진짜 미쳐버리겠어요. 밥을 안 먹어요. 정말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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