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할 꺼 아니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는 167cm이 딱좋아요
1. 모델 안 해도
'24.2.22 2:30 AM (59.6.xxx.211)여자 키 170이상으로 살아보고 싶네요.
2. ...
'24.2.22 2:30 AM (221.162.xxx.61)여자인데 180센티로 한번 살아보고 싶어요ㅠㅠ
3. 저는
'24.2.22 2:33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168이었고 크게 만족이라거나 불만이라거나 없었는데
좀 줄어서 167되었는데 요즘 구두를 안신다보니 좀 아쉬운 느낌이 있네요.
운동화신고 다니려면 170~172정도가 좋아보여요.4. ㅇㅇ
'24.2.22 2:39 A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저는 163cm 이 이뻐요
개취지만 키 커서 멋있는 분은 TV 잡지 로 밖에는 못 봤구요
키 클까봐 밥 굶었어요
165 도 현실은 뼈대 따문에 떡대 고 그 이상도
뼈대와 비율 맞추지 않으면 등치 있어 보이고
근데 일반인은 대부분 얼큰 목짧고 종아리 휨
작고 오종종도 싫고 주변에 163 있는데 이뻐요
절대 작은키 아니고 힐 신어도 운동화 신어도
다 이뻐요5. 모쏠
'24.2.22 2:45 AM (104.238.xxx.2) - 삭제된댓글자아분열중?
키가 작아서 연애 한번 못해봤다고 징징거릴때는 언제고..
오늘은 딱 좋대?
어여 약먹고 잠이나 자요.6. 개취존중
'24.2.22 2:46 AM (39.118.xxx.228)저는 163cm 이 이뻐요
개취지만 키 커서 멋있는 분은 TV 잡지 로
밖에는 못 봤구요
키 클까봐 밥 굶었어요
현실은 뼈대 따문에 떡대 쉽고
뼈마르지 않으면 등치 있어 보임
일반인은 대부분 얼큰 목짧고 종아리 휨
중딩까지는 하체가 길어 비율이 제일 아름답지만 고딩 부터는 상체 길아지고 비울 폭망됨
집안여자들 173 169 170 165 골고루
현실에선 하이힐 포기 어께 움추리고 다님
허리가 길어지고 비율이 망가짐7. ᆢ
'24.2.22 2:52 AM (58.143.xxx.5) - 삭제된댓글아휴 집안 여자들 자존심도 없고 바보같네요.
왜 움츠리고 다녀요?
남자보다 키 작아야 되기 때문에?
어깨 딱 펴고 당당해야지
허리 길면 어떻고 비율이 나쁘면 어떻고8. ???
'24.2.22 2:57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살다 살다 여자가 키 크다고 어깨 움추리고 다닌다는 얘기는 처음 들어요. 집안 가풍이 남존여비 어디 사내보다 계집이 크냐 뭐 이런 건가요?
9. ...
'24.2.22 3:40 A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저희 집에 167 하고 176 이 있는데
중고등때는 176이 167을 부러워하더니
대학가서는 167이 176을 부러워하네요
둘 다 마른 55사이즈에 비율 괜찮고 176은 모델 비율이에요10. …..
'24.2.22 3:58 AM (218.212.xxx.182)확실히 170정도는 되야지. 보기가 늘씬하고 좋은건 있더라구요
11. 163
'24.2.22 4:03 A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혼내지 마세요
개취라고 했어요
저처럼 키 큼 보다 여리 여리 아담스
좋아하는 시람도 있아요
부럽고요12. ...
'24.2.22 4:53 AM (211.234.xxx.216) - 삭제된댓글개춰 맞죠
큰거 싫어서 움츠리고 작아보이고 싶은 마음이나
작아서 높은 힐만 신는 사람이나
추구하는바가 다른거잖아요
후자는 당연하고 전자는 비난받을 이유 없죠
작은 사람이 크고 싶어하는건 당연하고
열등하다고 인정하는 분위기면서
작아보이고 싶다는 사람한테는 노골적으로 비난하는것도 이중적인거죠13. ...
'24.2.22 4:55 AM (211.234.xxx.216)개취 맞죠
큰거 싫어서 움츠리고 작아보이고 싶은 마음이나
작아서 높은 힐만 신는 사람이나
추구하는바가 다른거잖아요
후자는 당연하고 전자는 비난받을 이유 없죠
작은 사람이 크고 싶어하는건 당연하고
열등하다고 인정하는 분위기면서
작아보이고 싶다는 사람한테는 노골적으로 비난하는것도 이중적인거죠14. 구부정
'24.2.22 5:39 AM (195.175.xxx.58)학창시절 155~160 여학생에게
맞는 학교 책걸상에서
15년 정도 길들여지면
체형이 구부정해질수밖에 없었죠15. 슲프다
'24.2.22 5:47 AM (121.174.xxx.114)157 ㅜㅜ
16. 펴대
'24.2.22 5:51 AM (121.166.xxx.230)뼈대가늘고 호리한167
고릴라될까봐 살안찌려고
무척애쓰고있어요
신이 다안주는것처럼
키는167인데
엌굴크기가 세숫대야
하기사 얼굴이 종재기였으면
미코나갔지17. 알겠어요
'24.2.22 6:24 AM (121.162.xxx.234)님 생각이 그렇다는 거요
18. ...
'24.2.22 6:25 AM (118.235.xxx.35)저는 163-165 정도가 딱 좋은 거 같아요
한번도 키 크고 싶다는 생각 해 본 적 없음19. 아
'24.2.22 7:17 AM (175.114.xxx.248)전 167.5인데 170 되는 분들 부럽더라구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굽 있는 신발 신게되요
20. ㅋㅋㅋ
'24.2.22 7:28 AM (211.36.xxx.77)그건 본인 생각.
본인이 그리 생각하신다는 거 군요21. 얼음쟁이
'24.2.22 7:30 AM (180.81.xxx.12)제가 167인데요
뭐든 입으면 척척맞아요
하지만 제생각엔 160~165사이가
아담하고 옷을입어도 품위있어 보이더라고요
키크고 말라서 딱붙게입고 나오는 트롯가수들보면 보기싫더라고요
전 163이 좋더라고요22. 저 164인데
'24.2.22 7:47 AM (121.133.xxx.137)남편이 꼭 165라고 말해서
짜증나요
왜 뿔려~~~23. 172
'24.2.22 8:02 AM (106.101.xxx.32)키는 그냥 타고난거잖아요 내가 노력한다고 바꿀수 없는…작은 키 중간 키 큰 키 다 나름의 장단점이 있어요 전 소심해서 그런지 키 큰 사람 나쁘게 말하는 글을 보면 상처가 돼요 타고난걸 어쩌라는건지 ㅠ
24. 아이고
'24.2.22 8:09 AM (118.235.xxx.72)이런 글이 제일 한심
어쩌라고25. 저도172
'24.2.22 8:11 AM (59.11.xxx.100) - 삭제된댓글친정엄마 기도목록 중 하나였어요. 제 키 그만 크게 해달라고.
지금 50 초반인데 운동을 꾸준히 했더니 오히려 나이 들면서는 키 큰게 나름 유리하고 좋은 것 같아요.
우리끼린 외모 품평 자제 좀 합시다.
나이 들어 보인다, 뚱뚱하다 왜소하다, 키가 너무 크다 작다 등
82쿡 회원들도 고인물들이라 이웃같은 존재들 아닌가요...26. 모델아니어도
'24.2.22 8:22 AM (218.48.xxx.143)키 166인 딸, 나름 제눈에는 키커서 좋겠다 생각해왔는데.
딸아이 졸업식에 가보니 더 키큰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지
166은 보통키더라구요.
대신 옷사면 뭘 사든 길이가 길지도 짧지도 않아 딱 맞고 좋아요.
164부터 167은 옷사입기 딱 좋은키 같아요,27. ㅇㅇ
'24.2.22 8:29 AM (222.233.xxx.216)170 딸 통통해도 스타일리쉬하고 멋지네요
28. ㅎㅎ
'24.2.22 8:30 AM (123.212.xxx.149)옷 사입기 제일 좋은 건 맞아요.
키가 166인데 아무바지나 사도 기장 얼추 맞고 짧게 나온건 짧은대로 입고요. 사이즈 66에 키 166에 발 245인데 보세에서 나온거 사도 다 맞음.
근데 키 좀 크다 멋지다 하려면 한 2~3센티는 더 컸으면 하긴해요.29. 저 162
'24.2.22 8:31 AM (218.238.xxx.35)170으로 한달만 살아 봤으면 ㅠ
30. 개취
'24.2.22 8:31 AM (211.58.xxx.161)저도 168정도가 젤이쁜거같아요
그 이상되면 떡대가 커져서 모델들 아닌 평범한사람들은 우람해보이쥬31. 저
'24.2.22 8:32 AM (180.228.xxx.130)50대 170
큰 딸 161
작은 딸 168
서로를 부러워 해요. ㅎㅎ
저도 미코 나가란 소리 들을 정도로 몸매 좋았는데
애들은 아빠 닮아 상체는 쨟고 하체가 무지 길어요.
큰 애가 165로 보여요.
키 보단 뼈대랑 비율인것 같아요.
전 50대라 꽤 큰 편이었는데 움추린 적은 없고
평생 구두는 몇 번 안 신었어요.
너무 쳐다봐서요.
옷 입는 재미가 있었죠.
요즘 생각은 타고난 신체조건 보단
매력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싶어요32. ...
'24.2.22 8:43 AM (121.133.xxx.136)큰딸 165 작은딸 167 ㅎㅎㅎ 둘다 만족하네요
33. ㅡㅡ
'24.2.22 8:54 AM (223.122.xxx.0)저 167인데
다른 여자들이 키를 하도 속여서 저를 170으로 봅니다
아무거나 입어도 잘 맞고
외국 인터넷 쇼핑할때 모델이 입은 사이즈 입으면 늘 정사이즈고
52-3이면 마른느낌 날씬
56-8정도면 좀 글래머스러운 날씬 다 가능하고
55도 맞고 66도 맞고
운동화신으면 키 작아지는 느낌이지만 정작 어디나가면 큰키에 속하고
구두신으면 사람들이 쳐다볼정도로 훤칠해져서 기분도 나고
대신 만나는 남자가 180정도는 되어야 제가 덩치있게 안보이더라구요34. ...
'24.2.22 9:01 AM (1.241.xxx.220)제 취향도 167... 전 163...ㅜㅜ
35. 키
'24.2.22 9:10 AM (58.182.xxx.184)키 필요없고 다리 이쁘게 태었났음 ㅎㅎㅎ
36. ..
'24.2.22 9:18 AM (61.40.xxx.45)키필요없고 비율이 더 중요해요
우리나라는 종족상 평균키 정도에서 비율도 좋고 이쁜사람들이 많아요37. 82쿡은
'24.2.22 9:23 AM (61.77.xxx.20) - 삭제된댓글연령대가 높아서 그런지 확실히 다르네요. 우리딸들 포함 젊은처자들은 무조권 170이상을 선호하더라구요.
38. ㅇㅇ
'24.2.22 9:27 AM (118.235.xxx.32)자기 키에 자기가 좋으면 그만
39. ..
'24.2.22 9:33 AM (125.133.xxx.195)제니나 이효리보면 키가 몇센티만 더크면 좋았겠다 생각 전혀 안들잖아요. 그냥 160넘고 호리호리하면서 이쁘면 그게 최고.
40. ...
'24.2.22 9:36 AM (59.15.xxx.118)170인데 제 키 좋아요. 82에서 말하는 살집있어 우람해보이는 170이지만,
키작은여자가 살집있으면ㅍ굴러다니는 공같아 보여요. 차라리 우람이 낫습니다.
막스마라 같은 롱 코트도 키만 받쳐주면 잘 어울리구요.
사회생활 20년째인데, 키 커서 단점은 없네요. 키가 그면 더 당당해보이는 부분이 있어요. 하이힐신으면 남자들하고도 키 차이가 얼마 안나구요.
세상 많은 직업들이 키 제한 두고, 미인대회도 키큰여자 뽑는거보면
키작은것보다는 키큰것이 월등하다는 말인거죠41. 82쿡은
'24.2.22 9:43 AM (172.226.xxx.42)연령대가 높아서 그런지 확실히 다르네요. 우리딸들 포함 젊은처자들은 무조건 170이상을 선호하더라구요
42. 170
'24.2.22 10:43 AM (115.21.xxx.164)이 딱 좋고 더 큰게 좋지 작고 싶지는 않네요
43. 167
'24.2.22 11:00 AM (211.234.xxx.151)167이고 비율좋아요
운동화 구두 아무거나 신어도 되니 딱 좋고
같은 옷을 입었을때
164인 친구보다 훨씬 옷태가 나고 늘씬하다 길쭉하다 소리 들어요 겨우3센티인데 느낌이 확 다른가봐요
만족하며 삽니다
163되기는 싫어요 ㅋㅋ44. 흠
'24.2.22 12:47 PM (175.207.xxx.121)저는 170이 딱 좋더라구요. 제가 170인데 중딩딸이 167에서 더 안크네요.
45. ㄴㄷ
'24.2.22 2:09 PM (211.112.xxx.130)제가 167인데 50즈음부터 165입니다. 170은 돼야 늙어서도 167유지하죠. 170이 좋습니다.
46. 현실과 동 떨...
'24.2.22 6:21 PM (219.255.xxx.39)한국여자 평균키 검색해보면...
여기는...별난 세상47. 저 167 인데
'24.2.22 7:07 PM (180.71.xxx.112)170 되고 싶음
단화 신어도 쿨내 작렬
172 정도도 좋음48. 적당히
'24.2.22 9:48 PM (106.102.xxx.61)163-165가 날씬하다는 전제하게 제일 좋아 보여요
49. 노노
'24.2.23 2:36 AM (1.243.xxx.162)이젠 170 정도는 되어야죠 지금 젊음이들은 다들 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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