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딸한테 넌 음흉하다는 말을 하는 엄마는 어떤 사람일까요?

... 조회수 : 3,076
작성일 : 2024-02-22 02:13:00

제가 초등 때 엄마한테. 들었던 말이예요. 지금 50인데 아직도 서글퍼요. 넌 아빠 닮아 싫다고도했어요. 지금은 제가 자기를 시기질투한다고 하네요..

IP : 220.121.xxx.12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0
    '24.2.22 2:14 AM (211.186.xxx.26)

    똑같이 말해주세요.
    어떻게 어른이 아이한테 그런 말을 했냐고.
    엄마 참 음흉하다고.

  • 2. ...
    '24.2.22 2:40 AM (117.111.xxx.26)

    이제 그만 놔야죠.
    불쌍하니 막말 한다 생각 하고

  • 3. 고모닮아서
    '24.2.22 3:13 AM (112.152.xxx.66) - 삭제된댓글

    미운시누이 닮은 딸들 미워하는 여자 많아요

  • 4. ...
    '24.2.22 3:14 A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딸을 여자로 보고 시기질투했네요.
    남편을 중간에 두고 딸과 경쟁하는 엄마.
    아빠가 원글님을 귀여워했나보죠.
    엄마가 비정상이라 생각하세요.

  • 5. ...
    '24.2.22 3:15 A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딸을 여자로 보고 시기질투했네요.
    남편을 중간에 두고 딸과 경쟁하는 엄마.
    아빠가 원글님을 귀여워했나보죠.
    엄마가 비정상이라 생각하세요. 정상은 아니죠.
    지금도 시기질투 타령하다니 사람은 안바뀌네요.

  • 6. ...
    '24.2.22 3:24 A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딸을 여자로 보고 시기질투했네요.
    남편을 중간에 두고 딸과 경쟁하는 엄마.
    아빠가 원글님을 귀여워했나보죠.
    엄마가 비정상이라 생각하세요. 정상은 아니죠.
    지금도 시기질투 타령하다니 사람은 안바뀌네요.
    본인이 시기질투한걸 상대방이 그랬다고 해야 양심의 가책을 덜 느끼거든요.

  • 7. ...
    '24.2.22 4:10 AM (175.213.xxx.27)

    돌아도 단단히 돌은 인간인 거죠.

  • 8.
    '24.2.22 4:29 AM (100.8.xxx.138)

    뭐눈엔 뭐만보인대. 해주세요.
    뭐라뭐라하면
    그러게 잘낳아서 잘기르지 왜이렇게키웠어 반성해.
    자식교육 엉망으로한거거 티내? 하세요
    하도 지랄해서 몇번이렇게쏴주니 자제하더라구요

    자기한테 육아 빌붙지말래서 스스로 키우니
    남의집딸은 돈도잘벌고 지위가높다네요
    (그집은 친정엄마 육아전담. 우리엄마 평생전업.)

    그때까진 내경력관리 내가못한탓이거니
    세상이날보는시선이겠거니 하고 애크고 취업해서
    아등바등사는데
    아니 ㅅㅂ 날더러 딴집딸은 처녀처럼이쁘고날씬한데
    너는 퍼져서 보기가싫단겁니다

    몸관리하게 돈을달랬나 앨봐달랬나
    평생 친정아빠 쪼고 나쪼고 징징대서
    자기가이룬거하나없이
    사모님 애잘키운여자 타이틀로 으스대는거
    진짜꼴불견이라
    그때부턴 뭐말만함
    그러게잘키우지뭐했어.
    해줍니다

  • 9.
    '24.2.22 5:02 AM (211.234.xxx.86)

    엄마 내가 늙고 쭈글쭈글하고
    초라한 여자를 왜 질투하겠어.
    엄마가 나를 질투하나보네.
    엄마는 너무 음흉한 게 문제야.

  • 10. 아빠 닮아서
    '24.2.22 6:21 AM (121.162.xxx.234)

    싫다했다는데
    딸을 여자로 봐서 ㅎㅎ
    시모 시누 닮아 싫다하면 그건 동성애 코든가?

  • 11. 남편이랑
    '24.2.22 8:53 AM (124.57.xxx.214)

    사이 안좋고 본인이 시기 질투 많고
    성격적으로 문제가 많은 분들이 그래요.
    부모라 해서 다 좋은 사람이 아닐 수도 있죠.
    슬프지만 그렇다는 걸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어요. ㅠㅠ

  • 12. 어휴
    '24.2.22 10:49 AM (58.29.xxx.185)

    미쳤나봐요.
    전 세상에 자격 없는 친엄마가 그렇게 많다는 걸 여기 와서 알았어요.
    내 자식에게는 내 엄마같은 엄마가 되지 말아야겠다 하고 님 대에서 끊어내세요.

  • 13.
    '24.2.22 11:24 AM (116.37.xxx.236)

    지인이 어릴때 여럿이서 노래방을 다녀왔대요. 근데 그 안에 남자애들도 있었다고 머리채를 잡고 동네 골목을 끌고 다녔다네요. 문란한 기집애라 소리치면서요. 이상한 엄마들이 있어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8524 보수는 국민들 이간질로 먹고사는듯 22 ㄱㄴ 2024/02/22 838
1558523 이영애 드라마 마에스트로는 별 이슈없이 종방된건가요 10 ..... 2024/02/22 3,541
1558522 묵은나물 손질요령이나 맛있게 만드는 노하우 부탁드립니다 4 그린바다 2024/02/22 844
1558521 김윤 교수라는 분.. 대단하신 분이네요 14 아니 2024/02/22 4,875
1558520 액취증 수술 받았는데 힘드네요ㅠ 7 ㅇㅇ 2024/02/22 3,125
1558519 한동훈 " 환자의 곁을 떠나서 의사들이 집단행동을 하는.. 31 ㅇㅇ 2024/02/22 3,079
1558518 유통기한 올해 11월까지인 칼마디 영양제 먹어도 되겠죠? (개봉.. 2 수면때문에 2024/02/22 781
1558517 1찍도 피곤해서 못하겠네 4 2024/02/22 1,029
1558516 물가반영 연금 3.6% 더 받아 좋지만…건보 피부양자 탈락에 울.. 1 ... 2024/02/22 1,616
1558515 오늘 운전하는거 어떠셨나요?(서울) 5 ... 2024/02/22 1,725
1558514 제주도에 눈 왔나요...? 5 ㅇㅇ 2024/02/22 1,004
1558513 수술대기 환자들 너무 힘들겠어요 4 파업 2024/02/22 1,750
1558512 김포발 제주 비행기 3 현소 2024/02/22 1,513
1558511 일거리 들어왔는데 할까말까 고민이네요. 2 72년생 2024/02/22 1,501
1558510 아이 암보험 가입하려는데요 5년납으로 짧게 끝내는건 어때요? 4 ... 2024/02/22 1,238
1558509 아침부터 이거 읽고 치가 떨리네요.(내용 펌) 11 ... 2024/02/22 4,823
1558508 다리 짧고 굵으면 일자통바지? 세미부츠컷? 어떤게 나을까요? 13 stl 2024/02/22 2,259
1558507 연예인 골격이라는게 17 ㄱㄱ 2024/02/22 6,694
1558506 통진당을 살리는구나 23 민주당이 2024/02/22 2,281
1558505 눈 오는날 진짜 꾀죄죄한 차 봤어요ㅎ 19 ... 2024/02/22 4,402
1558504 군 입대 입영신청 점수?? 7 ,,,, 2024/02/22 1,018
1558503 와! 국짐 돈봉투 김현아 단수공천 받았네요 8 2024/02/22 933
1558502 신용카드 몇장이나 쓰시나요? 21 답답 2024/02/22 2,545
1558501 더반찬 나물 조미료맛 많이 나나요? 3 .. 2024/02/22 1,089
1558500 남편피부가 극지성에 건조한데 4 ... 2024/02/22 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