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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에 아침마당에 나오는 김미경씨

... 조회수 : 5,458
작성일 : 2024-02-22 01:57:23

참 말잘하고 깊이는 없어도 설득력있어서 좋아 했거든요 그냥 저아즘 재밌네했는데 학력위조 등등 말많아서 뜸하다가 

주식유투버에 왜 계속떠요? 클릭은 안해봤는데 어휴 

그만좀 주식연관에 나오길 ㅠ 본인이 주식 전문가도 아니고

왜저러는지

IP : 115.143.xxx.20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짜짜로닝
    '24.2.22 2:05 AM (172.226.xxx.47)

    그거 사진 도용당한 거래요~~
    김미경님 본인도 괴로워서 법적 대처하면서 속앓이하다가 병났더라구요.
    김미경님 말고도 다른 인플루언서들도 여럿인가봐요.

  • 2. ...
    '24.2.22 2:06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그거 피싱일 듯? 유명인 사칭해서 난리래요. 이부진도 사칭하고 막 그래요.

  • 3. ....
    '24.2.22 2:12 AM (211.186.xxx.26)

    그거 도용이에요. 황현희도 계속 뜨고.. 원글님처럼 진짜라고 생각하고 싫어하는 분이 있으니 믿고 좋아하고 결국 속아 사기 당하는 사람도 나오는 거죠. ㅠㅠㅠ

  • 4. ....
    '24.2.22 2:14 AM (211.186.xxx.26)

    이.기사도 한번 보세요

    "주식 단타 비법 전수"…주진형, '유명인 사칭 광고' 고소했더니 "처벌 불가" -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3110514150002841

  • 5. 엥???
    '24.2.22 4:41 AM (222.98.xxx.90) - 삭제된댓글

    스피치 스타강사 김미경씨 말하는 거지요?
    학력위조라니요?
    연대음대 나온 거로 아는데 위조는 처음 듣는 말이네요. 혹시 다른 사람 이야기인가요?

  • 6. 깜놀
    '24.2.22 7:23 AM (61.255.xxx.58)

    그래요? 전 정말 김미경이랑 황현희 광고하는줄 알고
    왜 저렇게까지 됐나 했었네요

  • 7. ..
    '24.2.22 7:28 AM (119.198.xxx.14)

    사칭이라고 하기에는 광고가 계속 뜨던데요.

  • 8. 사칭인데
    '24.2.22 7:42 AM (223.38.xxx.247)

    왜 처벌을 못 해요?
    그리고 연대 작곡과 수석입학인데

  • 9. 000
    '24.2.22 7:43 AM (211.209.xxx.50)

    다들 확인좀 하고 쓰세요. 김미경 팬은 아닌데 김미경씨가 사칭 광고 계속떠서 힘들다고 개인 sns에도 올리셨구요. 학력도 연세대 작곡과 학사, 이대 음대 석사 맞는걸로 나와요. 뭔 학력위조 타령이에요?? 여기 82는 가끔보면 멀쩡한 사람 이상하게 몰고가네요.

  • 10. 학력
    '24.2.22 8:11 AM (210.96.xxx.10)

    학력위조는 아니고
    논문대필건으로 알아요

  • 11.
    '24.2.22 8:14 AM (1.246.xxx.222)

    논문표절인지 대필인지 그렇구요
    학력은 아니예요
    주식광고는 본인도 힘들다고 여러차례 말했고
    유툽이 외국회사라 뭐 처리가 잘 안되나봐요

  • 12. ....
    '24.2.22 8:19 AM (118.235.xxx.210)

    사칭이라소 하시에는 계속 뜬다, 왜 처벌 못하냐는 분들
    저 위에 링크한 주진형 전 한화증권 대표 기사 좀 보세요~


    ㅡㅡ
    신고를 위해 경찰서를 찾은 주 전 대표는 황당하게도 '유명인 사칭 주식투자 광고는 처벌할 수 있는 법이 없다'는 말을 들었다. 그는 "담당 경찰이 말하길, 믿기지 않겠지만 한국에선 온라인에서 남의 이름을 사칭할 때 처벌할 수 있는 법이 없단다. 할 수 있는 것은 명예훼손죄로 고소하는 것뿐이니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작성해 사이버범죄 수사대로 오라고 했다"고 썼다.

    이마저도 경찰은 조사를 마치며 주 전 대표에게 "이런 범죄를 저지른 사람을 잡기 어렵다"고 했다고 한다. "페이스북이 외국 회사여서 협조가 안 되기 때문"이라는 이유였다. 주 전 대표는 "아니 대한민국 경찰이 언제부터 수사할 때 기업 협조를 받아서 했나" "신원을 도용당한 본인인 내가 신고했는데, 페이스북이 이를 지우지 않겠다고 하는 것은 범죄 행위를 방조하는 것이니 그 자체도 수사할 생각을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황당함을 토로했다.

    유명인 사칭 건은 정보통신망법 제44조의7(불법정보의 유통금지 등)에 따르면 불법정보로 규정돼 유통이 금지된다. 하지만 피해를 본 사람의 심의 신청 없이 방통위가 선제적으로 이 조항을 적용하기는 어렵다. 피해자가 사기나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더라도 게시자를 특정하는 것 역시 어렵다. 김승주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4일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 인터뷰에서 "계정을 도용했을 때 그 계정을 통해 피해자가 발생하고, 그 상대편을 잡을 수 있어야 고소한다든가 할 수 있다"면서 "그런데 엑스(옛 트위터), 페이스북 등은 실명 확인 자체를 아예 안 하기 때문에 범죄자 특정도 어렵다"고 했다. 이어 "판례에 따르면 명예훼손으로도 처벌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주 전 대표는 페이스북 운영사 메타에도 해당 광고 게시 중단을 요청했지만 "규정 위반이 아니라 삭제할 수 없다"는 답을 받았다. 메타는 주 전 대표에게 보낸 메시지에 "검토 결과, 해당 콘텐츠가 커뮤니티 규정을 위반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해당 콘텐츠를 삭제하지 않기로 한 결정에 동의하지 않으면 180일 이내에 (다시) 검토를 요청할 수 있다"고 했다.

  • 13. ..
    '24.2.22 9:13 AM (218.235.xxx.235)

    김미경씨 평이 82에서는 안좋은데 전 괜찮아요.
    가끔 강의 들으면 나름 자극되고 열심히 사는 모습 좋아요.
    나쁜일 하는거 아니고 삶의 자극되고
    좋은 내용 강의하고 그걸로 을 번다고 하지만
    저는 좋더라구요..

  • 14. ..
    '24.2.22 9:47 AM (119.198.xxx.14)

    연세대 작곡과 라니 놀랐네요.
    대게 돈 돈 거리는 느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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