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죽치고 앉아서 사고싶안거 타령하는 거 넘 추하다고 한적있는 아짐입니다
몇일만에 산것 말씀드립니다.
1 시라쿠스 접시 4개파스타볼 2개 총 3만원
2 자라 블랙 롱 카고스커트 택째새것 2만원
3 화이트 와이드 팬츠(뭔 유명 의류사이트에서 이십몇 차 리오더 된 거 육만 원짜리) 2만
4 좋아하는 브랜드 봄자켓. 원래 2십만 후반대인데 약간 사용감이.. 근데 진짜 패턴이 예술이라 너무 멋지게 딱 떨어짐.. 소재도 고급이고.
3만원.. 쩝
5. 카키색 빅사이즈 야상자켓. 테가 잡히면서도 아방하하게 떨어지는 라인이 이쁨.. 원가대비 사분의 일 가격인데 29000원.
지금 째려보고있는거...
울캐시미어 후디 블랙 반코트... 50만원짜린데.10만원대로..나온거 갖고싶은데. 미친거져..
그만 해야할 것 같으네요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