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후반 어머니 건강검진 하는데
하복부초음파와 자궁초음파가 나뉘어져있어요
하복부초음파는(자궁, 난소, 방광) 이렇게 되어있던데 복부초음파가 자궁초음파를 포함하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60대 후반 어머니 건강검진 하는데
하복부초음파와 자궁초음파가 나뉘어져있어요
하복부초음파는(자궁, 난소, 방광) 이렇게 되어있던데 복부초음파가 자궁초음파를 포함하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복부초음파는 자궁초음파 포함이라고 했구요.
질 초음파는 다른거라고 했어요.
항목이 아예 다르던데
자궁초음파가 복부초음파보다 자궁을 더 정밀하게 보는 건 아닌가보네요
저는 복부초음파는 간..여튼 배로 봤고
자궁초음파는 질로 자궁만 봐주고 난소는 추가요금 냈어요
건강검진때 2년마다 복부초음파 자궁초음파. 따로봅니다.
대학병원에서 하는 건강검진인데 복부촘파로 아랫배쪽은 한번도 안봐줬어요.
아예 다릅니다.
자궁초음파는 질 초음파인가요?
자세히 보니 하복부 초음파네요 수정합니다
자궁초음파는 보통 질초음파를 말해요. 질 속으로 기구 넣어서 자궁 검진하는 거요.
복부초음파는... 배 위쪽에 기구 대고 보는 거라 이걸로 자궁 쪽은 제대로 못 봐요.
보통 성경험이 없거나 산부인과 검진을 부담스러워하거나 할 때 복부로 봅니다.
저는 복부초음파만 했다가 자궁 쪽에 혹 보이는 것 같다고 자세한 건 질초음파 해야 한다고 해서 결국 질초음파 따로 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