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만 하나인데 결혼시키고 보니 딸이 없는게 아쉽네요.
제 부모님은 아들 하나에 딸이 셋이거든요.
살아보니 딸들이 부모에게 더 잘하는 거 같아요.
아들만 하나인데 결혼시키고 보니 딸이 없는게 아쉽네요.
제 부모님은 아들 하나에 딸이 셋이거든요.
살아보니 딸들이 부모에게 더 잘하는 거 같아요.
아들만 있는 부모랑 딸부모랑 감정선이 천지차이 입니다. 남들 다 있는건 있어야 하고,
경험도 남들 하는건 다해야 역지사지가 되지 않나...생각 듭니다.
그런대 딸 엄마들 있는대서는 딸있어서 좋겠다 해줍니다,
그걸 바라고 말하는 늬양스라서
우리 아들만 있는 엄마들이 3명있어요
나머지는 섞였고, 딸만 있는 엄마들도 3명있고요
우리 아들만 있는 엄마들끼리 그럽니다,
간병인 보험도 잘 들어놓고 이담에 우리끼리 놀자고요
솔직히 엄마들 성격이 다른거 같아요
아들만 있는 엄마들인 우리는 좀 덤덤한 편이랄까,
혼자 잘노는 성격이고,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 성격들,
그런데 딸 엄마들은 반드시 우리딸이우리딸이 그러면서 자랑하니 오 좋겠다 딸있어서 해줘요
우리 아들 엄마들은 해심심하거든요
아 저만 아들 하나고
나머지 두엄마는 아들들 입니다,
다들 둘째가 엄마한테 자상하게 엄마를 챙기는 편입니다,
우리 아들도
아마 그래서 안부러운가 봅니다,
딸 엄마들 있는데서는 딸있어서 좋겠다 해줍니다 222
아뇨
앞에서는 딸 셋이라 부럽다고는 해요
아들 엄마는 맨날 우리 아들이 블라블라
딸 엄마 입꾹하고 딸 얘기 안하는 엄마도 있고
사바사에요
아들 있어도 노후 준비 각자
딸 있어도 역시 노후 준비 각자
의미 없다 싶어요
딸, 아들 성별로 구별하지 말고
그냥 자식(자녀)으로 지칭하는 게 좋다고 봐요.
왜들 그렇게 자식을 성별로 구별해서 뭐가 좋다..뭐가 아쉽다..그러는지들
사실이긴 해요
그래도 없는걸 어쩝니까
마트에서 팔면 사오기라도 할텐데 ㅎㅎㅎ
저도 딸딸맘 앞에서는 딸있어서 좋겠다고 해줘요~~그냥 그걸로 땡!!이나이에 부러워해봤자죠~~~ㅎㅎ
아들딸 다 있는 엄마 입장에서 보면
자식자랑은 그래도 아직까지는 아들 가진 사람들이 더 자식바라기 아들바라기가 많아요
성격은 아무래도 딸맘들이 더 섬세하구요.
나이들면 딸맘들이 더 편하게 사는것 같구요
아들딸 둘씩 키워보면 득도할텐데...~~^^
친구들 같이 여행 다니는거 보면 부러워요
근데 남편이랑 베프고 아들들도 잘 챙겨주는 편이라 서운할정도는 아님.
아들 낳아서 시부모한테 인정도 받고 엄마들끼리도 우리아들~하면서 잘난척들도 했었는데
이제와서보니 딸이 아쉽나보네요
근데요~
맞벌이 시대기도해서
이젠 아들 딸 그 인성나름이더라구요.
왜 서운함을 느끼는데요? 딸딸 아들보면 저집 아들 되게 좋아하나보다 라는 생각은 들어요 아들날려고 어후
부럽긴 한데 어쩌겠어요 없는걸.
그냥 남편이랑 혹은 친구랑 잘 놀아야죠.
전 성격도 털털하고 자잘한거 신경못쓰는데
제 성격엔 아들이 딱이더라구요
아들 둘인데 둘 다 시크해서
서로 각자 잘하자~~ 입니다.
고양이 같달까... ㅎㅎ
딸이 좋다는건 어쨌든
부모가 경제적으로 정서적으로 의지하겠다는건데
요즘 그런 시대가 아니에요
부모나 자식이나 각자 잘살아야하는 시대에요
반박할 수 없는 사실이긴 해요
그래도 없는걸 어쩝니까
마트에서 팔면 사오기라도 할텐데 ㅎㅎㅎ 22222
딸 엄마들 있는데서는 딸있어서 좋겠다 해줍니다3333333
딸 없는 게 왜 서운해요.
아들 하나도 잘 키워보려니 온갖 에너지
다 투하되는데 그냥 하나 낳길 잘했다 싶습니다.
얘 밑에 또 딸이있다?
상상하고 싶지도 않아요.
여기서는 솔직히 말해도 되겠죠
아들 둘 엄마인데 딸 부럽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아빠닮아
다정하고 살가운 성격에 예민하지 않아서
저는 참 좋아요
주변인들과 들들이클럽도 만들었답니다
아들 엄마들 모임이에요 ㅋㅋ
장가간 아들은 내 아들이 아니다
며느리의 남편이다
그러니 우리끼리 잼나게 놀자..가
모토입니다 ㅋㅋ
딸이 없어서 서운하고 괴로운게 아니라 남이 가진걸 못 가져서 힘든거죠
스스로 자신을 괴롭히는 스타일, 불만족해서 끊임없이 괴로울 스타일
이런 경우는 딸이 있어도 또다시 자신에게 없는 무엇을 찾아서 나의 불만을 탓할거예요
왜냐하면 딸이 있다해도 내가 생각하는 이상형의 딸이 절대로 될 수 없으니까
효도 바라고 애 낳나요.
애바라기 하지말고, 부부의 삶을 사세요.
원하던 답이ㅡ안나와서 어쩔..
여기딸들
딸들 힘들겠다.
결혼도해야하고 엄마랑도 놀아줘야허고
직장도 다녀야하고
부모 병간호도 해야하고...
미혼이면 노후대비도 해야하고
아들엄마들은 덤덤한데
딸엄마들은 뭔 기대가 그리 많은지...
저도 다정한 아들 있어 하나도 안부러워요
그래도 밖에서 딸있어 좋겠다 해줍니다. 저도
저는 아들과 여행도 다니고 전시회도 다니고 맛집도 다니고 할거 다해요
아들과 딸이 왜 다른지 모르겠네요
저도 별로 안부러워요. 워낙 성격이 아기자기 꽁냥꽁냥한 성격 아니라서요. 저 딸 많은 집 딸이라 엄마랑 딸 관계 너무 잘 아는데 저는 그런게 너무 피곤해요. 적당한 거리가 좋아요.
여기 82 게시글에서 딸이라 고통받는 글들을 읽고도
딸이 좋단 소리가 나오는지..
아들이건 딸이건 자식은 자식이에요
자식인생 살게 내버려둬야죠.
필요할땐 도와주고 의지되어주지만ㄴ
딸한테 하소연하고 겉이 맛집가고 화장품사서 보내고 여행같이다니고...
이런건 너무 사소한 삶의질 향상 도대체 누구를 위한 건가요 살면서 아주 작고 없어도 그만인 부분인데..
우리 시대부터 바뀝시다 제발.좀...
자식낳아키우고 재미봤으면 더이상 바라지마시자구요..
딸 엄마가 뭔 기대를 했어요? 어느 글이 기대한다고 써있나요?
저만 글 못 읽는건가요? 211.235? 난독증이세요?
하나만 있어서 그런 마음이 더 들겠죠
아들이 장가 가기 전에는 결혼해서 자기들 끼리만 잘살면 된다 라고 생각해도
막상 또 닥치면
며느리는 거리감이 느껴지죠
그래서 딸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하는거고 그런거지 막상 딸이 있어도 자식한테
느끼는 무심함은 다 똑같아요
좋은 딸이라 아마 딸이 아쉬우신가봐요.
저는 싸가지없고 독립적인 딸이라
딸없는거 하나도 전혀~~안 아쉬워요.
아들하나로 끝낸게
내가 젤 잘한 결정입니다.
원글님은 결혼한후를 얘기하는데 저 위에 아들이랑 전시회 가고 여행도 가고
얘기가 왜 나오는지요
결혼해서도 설마 그러고 다니는건 아니죠?
케바케죠
아들만 둘이어도 큰애는 듬직하고 작은 아들은
그집 딸없어도 될정도 인정할정도로 살갑고 잘챙겨요
근데 전 누구랑 막 부대끼고 어디가고 그런거 그닥이라
저번에 어느분도 글 올렸죠
아들이 딱인데 에너지 넘치는 딸 키우느라 힘들다고..
자식도 부모랑 맞아야죠
전 남편이랑 더 편해서 여행도 친구나 자식보다 남편이 좋아요
주변에서 그집 딸 없어서 어쩌냐 하면
쇼핑이니 여행이니 뭐 얘기하는데 공감가는것도 없고
전 맘에 없는 소리 못해서 딸 있어서 좋겠다 소리도 안나오더라구요
남편친구 딸결혼해서 거의 친정에서 살던데
그게 딸이라서 좋은건가요 ㅎㅎ
딸이든 아들이든 성인이면 각자 삶 사는게 좋아보이네요
기본효도정도만 하고
아뇨. 아들이든딸이든 하나라서 다행이에요.
아들 둘인데 확실히 작은애가 곰살 맞아 딸노릇하지만 뚝뚝한건 숨길수 없네요
전엔 카페나 맛집도 잘 데리고 가더니
여친 생긴 지금은 저희들끼리 노느라 그런가부다 해요.
그래도 이번에 최신폰 바꿔주며 저 쓰던걸
결혼하기로 한 여친 준다길래
왜 엄마 아직 폰 괜찮으니 여친걸 새로 사주지 했더니
엄마가 아직은 우선이라고..
덧붙이길 결혼하면 이렇게 못할거라네요.
립서비스라도 이렇게 말해주니 한편 고맙기도 하고.
딸에게 기대하는게 뭘까요
전 대학생 아들들이랑 사이도 좋고
대화도 잘 통해요
애들이 예의도 있어서 서로 적절하게 선 잘 지키구요
실은 친정이 딸 부잣집인데도
엄마가 외로워하세요
연세들면 자식들이 해결해줄수 없는 노년의
외로움이 있네요
전 아들 딸 다 있는 사람이 부러워요
근데 위에 결혼한후님
아들은 결혼하고 엄마랑 여행 전시회 가면 안되나요?
딸들은 친정엄마하고 여행 전시회 가면 좋아보이던데
아들엄마는 왜 안될까요?
성별 상관없고 독립하면 끝.
전 자식이 없고
저희 엄마나 엄마 친구분들 보면 대부분 딸이
엄마한테 잘하긴 해요
남녀 성향 차이가 있어 그런 거 같아요
남자가 여자보다 섬세하고 세심하진 못하니
저도 별로 살갑지 않은 딸이라..
아들에 완전 만족해요 ㅎ
뭔 말도 안되는 질문을..
잘생기고 똑똑한 내 아들 두고
애초에 없었던 딸없어서 섭섭할리가 있나요?
전혀요
아들 하나 키우는데 딸은 애초에 낳고 싶지 않았어요
엄마는 딸셋에 아들하나인데 평생을 아들타령하다 지금은 그 아들이 낳은 딸을 키워주는 희한한 운명
딸셋은 엄마와 거리두고 지냅니다
딸 아들이 중요한게 아니라 자식을 대하는 부모의 생각과 사상이 중요한거 같아요
저는 아들 키울수록 든든하고 좋아요.
딸이 대세다, 딸 없어서 목메달이다, 늦둥이라도 딸하나 낳아라... 이런 말 가끔 듣는데 솔직히 웃겨요.
말한 사람 민망할까봐.. 딸없어서 나중에 나 외롭겠다 이런 말로 걍 맞장구 쳐줍니다.
저는 외동이라 특히 아들이 더 나은 것 같네요. 커갈수록 더 이뻐요.
좀 덜렁대긴 하지만 예민한 딸보다는 나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 시댁에 아들 딸 골고루 있는데. 아들들이 어찌나 잘하는지(남편포함) ... 딸은 그냥 구경꾼일 뿐이구요. 무슨 일 있을 때마다 아들들이 집안 중심 역할을 하고 부모님 챙겨요.
그런 거 보면서 내가 아들 낳길 참 잘했다 싶어요. 아이한테 뭘 바라서가 아니라 보기만 해도 그냥 좋아서요.
외동아들 있는데 딸이 없다고 아쉽지 않아요.
근데 외동딸 있었더라도 아들이 아쉽지도 않았을 것
같아요.
부모와 사이 좋고 사춘기도 없었던 아들이지만
자식에게 기대하는 게 없거든요.
그냥 본인 인생만 잘 살기 바랍니다.
저도 솔직히 살갑지 않은 스탈이라 아들이 편해요.
꼭 딸 낳아야지 이런 것도 애초에 없었고
주변 딸엄마들 속썩고 딸이랑 티격태격하는거 보니 ....
아는 동생도 빨리 따로 살아야겠다고 너무 안맞는다고 힘들어하고.
나중에 딸들이 좀 힘들겠다 싶기도 ...
얘기들어보면 기대들이 많더라구요. ㅎ 딸들에게..
아들 딸들도 다 성격나름이라 사바사같네요~
여자는 싫어요
예민하고 짜증내고 살갑고 이런 거 다 싫어요
며느리 맞으면 일 년에 한번만 볼거예요
불만없고 이야기 잘 통하고 좋아요
일단 하나라서 좋고 성인되니 서로 가족이니 살가워도 선이 생겨서 더 좋아요
아들둘 맘입니다
제 성격엔 아들이 맞다는걸 결혼후 알게 되었어요 ㅎ
저는 혼자 있는걸 좋아하고 혼자서도 어디 잘 다니고 누군가를
달래주거나 조잘조잘 얘기하는거 극혐하는 성격이라 아들들이
딱 맞아요
지금도 각자 방에서 각자 놀아요
너무 편하게 좋아요
아들 하나 인데 저는 완전 만족 합니다.
고등 아들 둘인데. 참. . .재미없어요ㅡㅡ
솔직히, 저는, 진짜로 .. 딸 갖고싶어요.
아들만 둘이지만 전혀요
전 좋아요
전 아들만셋엄마에요^^
딸이 부러울 때는 거의 없었어요
제 성격에는 아들이 딱 맞고 10대 아들셋과 재미나게 살아요
아들이라 좋은게 아니라 내자식이라 좋은거고
딸이든 아들이든 부러울 필요가 있을까요
감사한마음으로 키웁시다!!
전 아들 셋인데 딸 있는집 부러워요. 전 부러워서 부럽다고 해요. 제가 만약 딸 셋이었다면 아들 있는집 부러워 했을것 같아요. 딸 머리 예쁘게 묶고 커플 원피스 입어보고 싶어요.
병들기 전까지는 딸이 낫죠
교감하고...병들면 친정부모의 전재산을 남동생0 나에게 전재산 몰빵하면 근처에서 오가며 돌보는건 할수있다~는 글도 있었고
요양원등 비용 수년이상 대는것도 아들며느리
원래 아들갖고 싶었고 하나만 낳았어요
저같은 딸 나을까봐 싫어요ㅋ
저 전혀 살갑지도 않고 효도 안하는편
우리제부보니 엄마랑 엄마나 친한지 정서적 교류가 끝내주고 동생이 엄마를 대하는건 떽떽거리는데 제부는 본인 엄마를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그냥 성별 상관없이 자식하고도 잘 맞는 궁합이 있는 듯 합니다
전 아들 둘인데 정말 살가운성격들이라
딸 진짜 안부러워요
특히 요즘 세상이 예전보다 딸아들구별안되는 시대라
전혀 그런생각 안들어요
남편도 마찬가지ㆍ아들이 너무 좋대요
평소에 별 생각없는데 첨보는사람들까지 딸없어 어쩌냐고
혀차며 안쓰러워해요 ㅎㅎ 내걱정을 해주는건가?
넌 딸이 없으니 불행할거야, 그렇게되어야해 ...이렇게 들리기도 .
동정할꺼면 걍 돈으로 줘요~
이래서 아들만 있나봅니다.
전혀 섭섭하지 않아요.
아들과 사이가 좋아서 매우 감사하며 삽니다.
자식 성격도 복불복이라 다 본인복이죠.
단, 딸만 있는 지인이 딸 자랑하거나 얘기 많이 하면
그 앞에선 ㅡ 딸이 있어서 좋겠다ㅡ 해주는데
속으로는 전혀 그렇지 않아요 ㅎㅎ
인데.
아들 외로울 까봐 아들 하나 더있었음 하지
딸은 낳고 싶었던 적이 없어요
저는 아들같은 성격의 딸이라
아들이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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