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간격 서울 결혼식 돌잔치 땜에 올라오신
시어머니도...
육휴 끝난다며 만나자는 지인도...
보강 스케쥴 잡아달라는 학원 쌤도...
아이들끼리 잘 노는 이야기 하며 보자는 애 친구엄마도...
결혼식 곧 한다고 만나자는 지인도...
시어머님 잘 올라가셨는지 왜 전화 안받는지 전화하시는
시아버님도...
카톡이며 전화며 계속 울리는데...
너무 귀찮아요
다 꺼두고 어디 웅크리고 있고 싶어요
퇴근하고 나서도 집에 가기 귀찮고 어디 커피숍에서 혼자 밤 새고 싶어요ㅠㅠ
겉은 e지만 속은 i인 아줌맙니다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