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시동생하고 만나면 인사 안하는데
전에 제가 시부모 병원 모시고 다니면서 개고생 했었는데
너무 힘들어 짜증냈다고 나보고 며느리면 당연히 해야한다며 지 엄마 편들었고 정작 자기는 30초반에 9급 공부한다고 병원 모시고 다니지도 않았네요 심지어 떨어졌네요
결혼 후엔 지 애들 편하게 재워야 한다며 따뜻한 방에서 우리 애들 찬 방으로 내보내고 지들이 거기서 잤었구요
저보다 2살 많은데 한 번도 형수라고 부르적도 없어요
지금 시동생 50살 넘었는데 한 번도 인사한 적 없어요 서로 일 년에 두 번 보는데 만날때마다 기분 나빠요 재수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