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안하지만
'24.2.21 3:04 PM
(211.234.xxx.254)
왜 병원을 안가보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2. 에구
'24.2.21 3:04 PM
(210.108.xxx.149)
떠날 준비 하나 봅니다..우리애도 떠나기 보름인가 전부터 아무것도 안먹어서 애를 태웠어요 나중엔 물도 못먹고..ㅜㅜ 마음의 준비를 하시는게..ㅜㅜ
3. ...
'24.2.21 3:05 PM
(218.48.xxx.188)
밥을 안먹는 거 말고는 다른 이상이 없어서 식욕만 돌아오게 하고싶어서 그러는데 병원에 데리고 가보는게 좋을까요?
4. 저도
'24.2.21 3:09 PM
(175.194.xxx.124)
16살 강아지 키우는데요
병원 데리고 가서 괴롭히지 마시고 그냥 두시는 게 어떨까요
옆에 많이 있어주시고 그러세요
5. ㅠㅜ
'24.2.21 3:09 PM
(1.177.xxx.111)
밥을 안먹은지가 한달이나 되었으면 일단 병원에 가서 체크를 해보셔야 ....ㅠㅜ
보기에 이상 없어 보여도 곡기를 끊는다는건 아주 상태가 안좋다는건데....
6. ....
'24.2.21 3:10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한달이나 증세가 진행중이면 데려가볼 것 같아요,
7. ..
'24.2.21 3:10 PM
(116.44.xxx.65)
16살이면 노환으로 인한건데..
건강검진해서 별다른 이상이 없으면..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저도 유기견 5마리째 데려다 키우는 중인데..
12살인데도 그러더라구요..안먹는거는 어떻게 안되는게..ㅠㅠ
주사기로 억지로 먹이는것도 서로가 곤욕이고..
잘 안움직이니 소화가 안돼서 더 안먹는거 같거든요..
소화효소라고 있는데 한번 먹여보시고..
음식은 일단 모든걸 곱게 가세요..미음처럼..
입술사이에 바르면 어쩔수 없이 먹긴하더라구요..
힘내세요..
8. 병원 어에 가세요
'24.2.21 3:10 PM
(211.206.xxx.130)
생명 활동을 못하고 있는거예요
어여요
9. ...
'24.2.21 3:10 PM
(61.32.xxx.245)
-
삭제된댓글
저희 강아지도 나이가 많아지니 그러더라구요.
할머니께서 북어대가리를 사다가 푹푹 진하게 고아서 먹여보라 하셔서 그렇게 했더니 국물이라 그런지 잘 먹고 생기를 찾긴 했어요..
10. 병원 어여 가세요
'24.2.21 3:12 PM
(211.206.xxx.130)
경험자라서요.
한달이나 됐으면
순간 급 잘못될 수도 있어요.
11. ......
'24.2.21 3:12 PM
(210.96.xxx.159)
가보셔야죠.많은 검사보다 간단한 검사라도 해서 수액이라도 맟혀 주세요.
잠깐이라도 돌아오면 다행이고 진짜 죽을때 된거라면 병원에서 무슨 말이 있겠죠.
곡기를 끊는건 안좋은데요.
12. 노견맘
'24.2.21 3:14 PM
(218.48.xxx.188)
병원에 데리고 가볼게요... 저 댓글 읽으면서 지금 펑펑 울고있네요...ㅜㅜ
13. ...
'24.2.21 3:15 PM
(211.243.xxx.59)
개고양이가 밥을 안먹는건 아파서라고 들었어요
잘먹고 잘싸는게 건강지표래요.
14. 수액
'24.2.21 3:15 PM
(221.151.xxx.45)
수액이라도 맞게 해주세요..못먹고 너무 불쌍하네요 ㅠㅠ
빨리 기운차리길
15. 키치
'24.2.21 3:16 PM
(180.70.xxx.31)
갈 때가 된거에요.
부드러운 음식 주시고 잘해주세요.
16. 액티베이트
'24.2.21 3:17 PM
(185.220.xxx.240)
노령견들이 많이 먹는 영양제 중에 액티베이트 라고 있어요.
저희 강아지는 이거 먹으면 급 활기 있어지고 밥도 잘 먹고 그래요.
한번 시도해 보시고 건강검진 겸 병원도 가보세요.
17. **
'24.2.21 3:21 PM
(182.228.xxx.147)
17살이던 우리 강아지가 그랬어요.
좋아하던 소고기를 삶아줘도 볶아줘도 안먹었는데 동물병원에서 스틱에 젤리형 간식이 들어있는걸 발견하고 먹여봤더니 세상에나 너무 잘 먹는거에요.
무슨짓을 해도 안먹던 아이가 맛있게 먹어주니 얼마나 기쁘던지요.
상품명은 기억이 안나는데 비슷한거로 구입해서 한번 시도해 보세요.
18. ㅇㅇ
'24.2.21 3:24 PM
(211.250.xxx.136)
노견되면 식욕 떨어져요
그나마 잘 먹은거
삼계닭처럼 작은닭 껍질에 기름 제거하고 폭삶아 뼈 바르고 잘찟어 줍니다 국물도 사료 말아주기도하고 물 안마실때 수분보충으로도 줍니다
황태 물에담가 짠기빼고 물조금 넣고 밥도넣어 황태죽 만들어 줍니다
19. **
'24.2.21 3:24 PM
(182.228.xxx.147)
엑티베이트도 도움 되구요.
너무 기운없고 못먹을때는 가끔 영양수액도 맞춰줬어요.
20. 에효
'24.2.21 3:58 PM
(39.7.xxx.168)
강아지도 곡기를 끊더라구요
우리 강아지 넉달을 끊었어요
저는 수액 맞게 하고
매일 뉴케어 강급했어요.
나중에 원망의 눈초리을 보냈는데 어쩔수 없었네요.
힘들어하더라구요
에효 보고싶어요 ㅜㅜ
21. 고양이캔
'24.2.21 4:20 PM
(211.243.xxx.85)
-
삭제된댓글
맛있다고 소문난 고양이용 캔이나 파우치 츄르 줘보세요
파우치나 캔 츄르는 먹기도 편하니까요.
그동안 건강관리 하느라 못 줬던 맛있는 음식들 다 주세요.
갈 날이 멀지 않았는데 저라면 금지했던 음식들 다 주겠어요.
22. ..
'24.2.21 4:32 PM
(61.254.xxx.115)
갈때가 되서 안먹는거에요 저라면 애들 병원가기 싫어하고 무서워하는데 그냥 집에서 장례식장도 알아보고 마음의 준비하고 데리고있다가 떠나보내겠어요 억지로 살려두는게 무슨의미가 있어요...입맛나는거 좀 챙겨줘보구요
23. 병원
'24.2.21 5:14 PM
(211.51.xxx.157)
-
삭제된댓글
병원 가봐야 무슨 소용있을까요
사람은 늙으면 죽어야 한다고들 하시면서,
16살 푸들 노견 키우는 사람입니다,
어제 울 사랑이가 모처럼 발랄하니 울아들이 하는말이
엄마 죽기전에 한번 발랄한거 아닐까, 합니다,
안먹는애는 별걸 다줘도 안먹어요
저 별 고기들 다 줍니다,
울 사랑이도 소고기는 그렇게 좋아하더니 안먹대요
사람은 안락사가 있어야 한다고 놀0ㅐ들 부르면서
강아지는 무조건 병원 데려 가라고 난리네요
병원 가면 그럽니다,
나이가 너무 많아서 해줄게 없다고,
일단 파는건 다먹여봤어요, 츄르만빼고, 이젠 츄르도 먹여볼까 생각해요
24. ..
'24.2.21 5:21 PM
(61.254.xxx.115)
바깥공기도 자주 쐬주시구요 그래야 입맛이라도 좀 나요~
아직 걸을수 있다니 밥먹고 한번씩 잠깐이라도 나가주세요~
25. 나비
'24.2.21 6:40 PM
(124.28.xxx.208)
한달동안이나 밥을 너무 안 먹고 있는데
어디 아픈데는 없다하심은...?
건강검진 결과 아픈데는 없다는 말씀이신가요?
노견이라도 아픈데 있어서 못 먹고 있으면
고통은 줄여줘야죠, 병원 도움 받으세요.
26. ㆍ
'24.2.21 6:54 PM
(59.12.xxx.215)
집집마다 사정이 다른데 병원 데려가라고 독촉하지 마세요.
16년 길렀으면 누구보다도 사랑할테니까요.
27. 고양이 캔 사료
'24.2.22 7:28 AM
(211.36.xxx.18)
주면 안돼요..냥이 음식 지방이 많아서
췌장 약한 애들
설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