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수의사회에서 긴급공지로 우리나라 모회사의 사료 문제에 대한 글이 있네요
음쓰로 만든다는 사료들
음쓰에 동물에게 독약인 대파, 양파 엄청 많잖아요
저는 음쓰에 파종류는 어떻게하든 안들어가게 노력합니다
얼굴 안보이는 장의 힘을 빌어 써보자면
국물 낼때 멸치 북어 다시마등 따로 끓이고
대파양파 따로 끓여서 건지고 국물만 섞기 등요
파종류는 건조시켜서 일쓰에 넣습니다.
군견인지 경찰견인지 국가에서 관리하는 견이
국가에서 나오는 싼사료를 주면 고개를 돌리고 있다가
다른 무엇인가를 섞어주면 할 수 없이 먹는다 '안됐다'는
관리하는 여자분의 인터뷰를 오래 전에 본 후로
실천하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