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커피를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요.
바셔커피는 처음 마셔 봤어요.
싱가폴 다녀온 동생이 사다 주길래
그래 고맙다~하고 말았는데
오모나 엄청 비싼커피네요.
맛도 그냥 저냥인데(제입맛으로는)
뭣땜에 이리 비싸당가요
제가 커피를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요.
바셔커피는 처음 마셔 봤어요.
싱가폴 다녀온 동생이 사다 주길래
그래 고맙다~하고 말았는데
오모나 엄청 비싼커피네요.
맛도 그냥 저냥인데(제입맛으로는)
뭣땜에 이리 비싸당가요
향이 가미된걸 안좋아해서 그런가 이걸 이돈주고 왜마시나 했네요.
스페셜티 원두 사서 집에서 갈아 내려 마시는게 저는 제일 좋아요.
항상 선물받아 마시는데 맛있어요
비싸대서 한번도 사본적은 없어요
티백 10개에 35.000 쯤이잖아요.
전 밀라노 모닝을 좋아합니다.간편해서 좋아요.
저도 제 돈 주고 사먹어봤지만, 그리 특별하지가 않더군요.
마케팅의 힘이 아닐까요. 화려한 포장. 에르메스느낌적 느낌
생긴지 5년정도밖에 안되었는데, 바샤1910??에서 1910년부터 생긴 줄 착각하게 만들고 ㅋㅋㅋ
그저 너무 예뻐서.. 고작 2008년?도에 생긴 twg처럼, 너무 예뻐요.
원글님 저랑 같은 입맛이네요. 저는 심지어 너무 궁금해서 제 돈 주고 사먹었는데 뭐가 맛있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저도 그게 왜 그 가격인지 이해가 안갔어요.
다 마실때까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어우 저랑 남편 입에도 안맞아요
포장만 으리으리번쩍
엄청 오래된 전통있는 커피인지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마케팅에 걸려든거더라구요
그뒤로 안사먹어요 누가 사다준다고하면 차라리 twg사다달라고 해요
가향 커피
진짜 극혐. 고디바에서 나온 커피도 한 모금 마시고 우웩.
공동창립자가 Taha Bouqdib이라는 모로코계 프랑스인인데 이 사람이 TWG의 소유자이기도 하니 그 마케팅 방식의 유사함이 이유가 있었다
역사도 초라한데 포장과 스토리로 휘감고 고급홍차인 양 고가로 마케팅하는 twg와 한집안 계열이라니 커피계의 twg 홍차 포지션인가보군요. ㅎㅎㅎ
싱가포르에서 2박스 사왔는데 별로예요..
커피박스하고 쇼핑백이 이뻐서 비싼가..
몇개 아직 남아있는데…
파인 다이닝만 다니면서 엄청 미식가 티내는 사람있는데
엄청난 커피의 신세계라 난리쳐서 2박스나 사봤네요 ㅠㅠ
맛 별 어소티드 사서 거의 모든 종류 다 맛봤는데 어휴 ㅜㅜ
가향 아닌것도 별루. 티백이라 그런지 묽어요 묽어.
맛없어요...내돈주고는 절대 안 살...
제 주변 사람들도 다 별로라고 하더라구요
아 다행이예요
제입맛만 이상한줄...ㅋ
TWG TEA 는 괜찮은가봐요?
것도 한박스 사다줘서
미심쩍게 바라보는 중입니다 ㅎ
정말 포장지는 화려하긴 하네요
가향커피인데다가 역사랄것도 없는 드립백커피가
커피계의 에르메스라는것도 역겨워요
다음달 해외출장 가는 남편한테 사오라고 부탁하려고 했는데 말아야겠네요.
화려한 포장과 1910이라길래 역사도 깊은줄 알았는데 속을뻔했네요.
82덕분에 과소비 하나 줄었어요^^
좋아하는데..
Twg도 좋아합니다.
이게 그렇게 우웩하는맛인지 몰랐네요.
고디바 커피도 좋아합니다.
TWG도 종류가 다양하고
이런 류가 별로면
다 무얼 드시는지.
다른 티색보다 농도도 묽지도 않은데
그럼 왜 그렇게 팔리겠어요.
저도 별로였는데, 라이언 커피 인가 그건 맛있더라구요. 그것도 가향 커피~ 잔 나무사이로나 학림, 테라로사 원두가 맛있어요
맛없음
마케팅을 잘한거에요 마치 오래 전통있는
명품커피처럼..
선물 받아서 마셔봤는데 좋던데요. 은은하고 진하지 않아서 저녁에도 마셔요.
밀라노 모닝은 라이언 바닐라 마카다니아랑 비슷해요.
바샤도 향이 여럿 있는걸로 알아요.
밀라노 모닝만 주로 마셔서
싱가폴 현지가격이 얼마인건가요?
싱가폴공항면세 매장 가보니 정말 금빛 번쩍번쩍 하더라고요 ㅋㅋㅋ
매장에서 먹어도 맛없었고,,, 그래도 한팩 사와서 선물 주긴했어요
그리고 요 위에 댓글에 라이언커피..... 그건 진짜 맛있어요!!!!
청담에 매장 생간다던데요
또 우르르 몰리겠구나 했어요
종류가 여럿 있다고는 들었어요
제건 BIRTHDAY WISH 라고 적혀 있는데
이게 종류인가요?
남편은 다른 종류 마셨는데
향이 호불호가 강하지만 돈주고 살바엔
그게 낫겠다 하더라고요,
특이한향이라고..
너무 몰라서 좋아하시는 분들한테 좀
죄송해 질듯 말듯..
저번주 쿠알라룸푸르 갔다가 여기 커피집 사람이사람이
너무 많아서 놀랐어요 크로와상이 너무 비싸서
여기뭔데? 했는데요
눈호강할듯이 호화롭게 인테리어해서 영상은 찍었네요
사람들 난리나듯 사던데 커피가격보고 비싸서 안샀어요
만다린호텔이 훨 난듯해서요
Twg계열이라니 마케팅의 귀재가 차린곳이군요
롯데몰에도 인기없는데...
Twg도 예전에 청담에 아주 비싸게 차렸다가 망했어요
마셔봤는데
그 중 밀라노 모닝이 제 입맛에 젤 나아요.
라이온 커피도 종류가 종류가 많고요.
남편분 취향이신가보네요.
현지에서 관광객에게 너무 팔려 오히려 일부 종류는
품절일때가 많데요. 공홈에서 구매합니다.
저희 동네
그냥 캔에 든 바샤커피 드립으로 만들어 주는
카페도 있는뎌 너무 특별하지는 않아서
드립백 마시고요.
커피가 커피지
무슨 대단한 맛이나 향이 있나요? ^^;;
맛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