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런던찾아 손흥민에게 사과

[ㅅㅈㆍ]

이강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흥민이 형에게 얼마나 간절한 대회였는지 머리로는 알았으나 마음으로 그리고 행동으로는 그 간절함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했던 부분에서 모든 문제가 시작되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흥민이형이 주장으로서 형으로서 또한 팀 동료로서 단합을 위해 저에게 한 충고들을 귀담아 듣지 않고 제 의견만 피력했다"고 반성의 메시지를 냈습니다.

 

손흥민 뿐만 아니라 대표팀 내 다른 선배, 동료들에게도 연락을 해 사과했다고도 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반성하고 사과했다니 잘했다", "앞으로 더 좋은 선수가 되어 달라", "지금 많이 힘들겠지만 늘 응원하는 팬들이 있다는 거 잊지 말라", "살아가면서 누구나 실수할 수 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더 단단하고 강인해지길", "온 세상의 질타를 이렇게 혼자 떠안게 된 건 너무나 안타깝지만, 스스로의 잘못에 대해 깊이 반성하는 시간 또한 나중의 큰 밑거름이 될 거라 본다"고 응원했습니다.

 

이강인의 사과문이 올라온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손흥민은 이강인과 어깨동무를 한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며 화답했습니다.

 

손흥민은 "강인이가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 번만 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해 달라"며 "저도 어릴 때 실수도 많이 하고 안 좋은 모습을 보였던 적도 있었지만 그 때마다 좋은 선배님들의 따끔한 조언과 가르침이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이강인을 감쌌습니다.

 

그러면서 "저도 제 행동에 대해 잘했다 생각하지 않고 충분히 질타 받을 수 있는 행동이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현명하게 지혜롭게 팀원들을 통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란스러운 문제를 일으킨 점 다시 한 번 대한민국 대표팀 주장으로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 숙였습니다.

 

손흥민의 사과문에 누리꾼들은 "실력, 리더십 뿐만 아니라 성품과 겸손함에 항상 놀라고 있다", "흥민 선수 말 듣고 강인 선수를 다시 응원하겠다", "진짜 대인배", "버릇없는 동생을 이렇게 이해해 주고 용서를 해준다는 게 본인이 듣고 있는 비난보다 동생 생각하는 마음이 더 큰 것", "조카뻘이지만 고개가 숙여진다", "'대흥민'이 그렇다면 그런 거다", "흥민이 형이 용서해 달라면 용서해야지", "너무 고생 많았다'며 위로를 전했습니다.

[........]

저도 이강인이 말도 안되는 행동을 했다고 생각해요
아울러 손흥민의 인성은 더 빛나네요.
손흥민 얘기처럼 이강인은 용서할거예요
근데 이제 이강인에겐 그 어떤 응원도 기대도 관심도 없어요.

[탁강인]

파리에서 런던 유로패스로 2시간 걸립니다.
이제서야 간거 이해불가입니다.
이강인 선수 반성 많이하세요.

[ㅇㅇ]

새글 파지 마세요
오전에 같은글 몇개 올라왔어요

[ᆢ]

이강인은 앞으로 조심하겠지만 리더 자질은 없을듯 하네요

[아직도]

핵심을 모르네요
이게 손흥민만 간절한 대회였고 지는 아니었다는거죠?
소속사와 변호사가 일못하네

[그만해두되죠]

성장하고 훌륭한 선수로 거듭나길 이젠.응원해야죠

[ㅜㅜ]

자기가 쓰고 싶으면 쓰는거지 하라 마라 일해라 절해라 인지...
이강인은 이미 아웃
사과도 때가 있는법..10 년뒤쯤 이천수처럼 예능에서나 보면 될듯

[어휴,,]

어쩜 저렇게 아둔하고 모자라고
놓는 수마다 악수를 두나요?

[그래도]

손흥민이 용서했다고, 쟤를 국대에서 다시 보고 싶진 않습니다.
국대퇴출!

[누가썼니?]

‘흥민이 형에게 얼마나 간절한 대회였는지 머리로는 알았으나 마음으로 그리고 행동으로는 그 간절함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했던 부분에서 모든 문제가 시작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해가 안 되는 문장이예요.
손흥민만 간절했나요?
국대로 뛰던 너는?
국대 응원하는 우리는?

한국어도 스페인어도 그저그런 수준인건 알지만..
언어가 모자라서 하는 소리인가 백번 이해하려해도..
이게 본인 입에서 나왔다고 공식적으로 박을 문장인지?
옆에서 같이 봐주는 사람도 없나봐요?

[무플방지]

파리 생제르망에서도 퇴출될거 같으니 발등에 불이 떨어져서 손흥민 이용한거네요.국대선배들한테 선넘고 오만방자하게 군거 광고 계약해준 기획사한테 50만원 던져주고 자기 가족기획사 차린거 국대소집일에 일부러 늦게와서 예선 안뛰고 군면제받은거 어린애가 아버지한테 배운건지 아주 가관이더라구요.손흥민은 용서했어도 국민은 용서못해.
이경기가 손흥민한테만 중요하고 너한텐 안중요했니?
넌 국대아니야?그럼 국대 하지말면 되겠네.

[...]

용서는 해도 응원은 절대 안해요

[ㅎㅎ]

이강인이 잘못한 건 맞아요
근데 전 한번은 용서하고 응원해줄거예요
나이가 있어 더 이상 아시안컵경기에 참가할수 없는 손흥민에게는 간절한 경기였겠지만 아직 어려서 다음 기회가 있는 이강인 이라면 그 간절함이 덜 할수도 있겠죠
팀 경기이니만큼 자신의 실력보다 팀원들간의 조화가 더 중요하다는걸 알게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저는]

용서도 응원도 안할거에요
그런 인성은 살다살다 처음 봄 쇼하고 있네요

[손흥민이]

용서하라니까
나도 용서한다.
제발, 진심이길 바라고
더 나은 인간, 선수가 되길....

[....]

저는 이미 아웃.
이런 인성은 정상적인 갱생은 힘들어요.
금융치료로 잠시 쇼하는 거죠.

[...]

댓글중에
이강인은 오은영쌤에게 보낼 것이 아니라 강형욱쌤에게 보내야 될 것 같다고...ㅎ

[…]

추접스러운 놈 똥줄탔나보네.
이강인이 이강인했구나.
저렇게 기자, 사진기사 대동하고 들이닥쳐서
사과받으라 강요하는 거 지 밖에 모르는
나르시스트에 전형적인 소시오패스가 하는 행동이에요.
사과하려면 너무나 많은 타이밍이 있었는데
광고 끊겨 위약금 물어야해, 대행사에한 만행 드러나
파리 돌아가서도 동료눈치도 따가웠을테고
축구인생마저 쫑날 지경에 이르니까
만만한 손흥민 이용하는 거.

온국민이 응원하던 날 밤 지 개인감정으로 몇 천만명을
농락한 거 사람들이 용서안해요.
광고에는 나오지마라.

[그냥]

아웃이에요 쇼를 하든 울고불든
그건 니 사정이고 애원하지 말고 사과도 하지마라
진심도 아니면서 ...사람들이 호구로 보이니 건방져 가지고

[네마니]

이강인이 말도 안되는 행동을 했다고 생각해요
아울러 손흥민의 인성은 더 빛나네요.
222222222222

[.....]

손흥민 18살 독일에 있을 때 영상 봤는데 아버지가 그러더라구요.
설사 네가 골을 넣었더라도 그건 너 혼자 한게 아니야. 11명이 움직여서 그렇게 되도록 만들어준 거라고.

초등 중딩도 아니고 지혼자 잘나서 남들 개무시하는 인성 절대 안 바뀜.
이제와서 반성을 하건 말건 알바 아니고 잘못한 것의 대가는 치뤄야죠. 그게 어떠식이든. 유야무야 그냥 넘어가면 안 됨. 별 타격 없이 사과했다고 그냥 넘어가 주면 못된 스킬 하나만 더 배우는 셈임.

[흥민아]

용서하지 말아라

[.....]

기자대동하고 어깨동무하는 사진찍게 만들고
손홍민 아직 상처 아물지도 않았는데 또 쇼에 동참해줘야 하고
진짜 이강인그대로 이강인짓 하고 앉았네요.
너무 싫음.

[ㅁㅇㅁㅇ]

국대가 왜 국대인데 간절함이 더한경기가 있고 덜한 경기가 어딨어요

저 정신머리 썩은 놈은 국대 하면안되요.

[...]

광고 다 짤려서 일단 고개는 숙이겠지만
스타성은 스스로 상실
이제 국대.광고에서 안보이길

[lllll]

용서도 응원도 안할거에요
그런 인성은 살다살다 처음 봄 쇼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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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5]

응원안함. 무관심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것임.

[ㅡㅡ]

흥민이는 용서해도
국민은 용서 안함

금융치료로 쇼쇼쇼222

[..]

금융치료로 쇼쇼쇼 33333

면상도 보기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