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261385?sid=102
기사제목이네요. 의대정원 2000명 늘린다니 수험생 재수생은 물론 직장인들까지 의대열풍인데 이공계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우리나라 미래가 암울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261385?sid=102
기사제목이네요. 의대정원 2000명 늘린다니 수험생 재수생은 물론 직장인들까지 의대열풍인데 이공계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우리나라 미래가 암울합니다.
어차피 인원 많아지면 밥그릇이...
인원 늘리면 계약학과가 나을텐데...
그건 어차피 정리되게 돼있습니다
의사들이 많아지면 지금처럼 의사가 돈버는 시절은 서서히 갔다고 보여지고 그럼 또 시장원리로 지원자가 점점줄고 그렇게 정리되는거에요
처음에야 정원이 늘어나니 너도나도 일단 들어가보자 하겠지만 진짜는 10년후 개원해서가 문제니까
안 보내고 싶던데요. 10년 후 생각하면요.
경쟁률 떨어지겠죠.
요즘 일부 변호사 중소기업 로펌행이에요.
마지막 남은 사다리가 치워지는 건가요?
환자들은 좋은 거 아닌가요?
종합병원 한번 가려면 수술 날짜예약이며 주차며
너무 힘들던데...
좀 확대하면 좋겠어요
증원돼도 지역의 내신 좋은 애들이 혜택보죠.
수도권 역차별 엄청나지요.
증원 후엔 지방의대는 수능최저도 없애야 그 인원 다 채울수 있을겁니다.
앞으론 의사 학벌도 중요하게 따져야할듯
뭐든 기득권에 속하면 좋죠 의사도 기술이니 명의 소문만 난다면야 공부잘한다고 잘 꿰메지는 않고 대리수술 하는것도
의사 수가 늘어나 별볼일없는 직업이 되면
공부 잘하는 애들 안가죠. 다른 직업 파겠죠.
의사국시 실기 준비하는데 탈북자 의사랑 같이 준비를 했다는 얘길 들었는데
지인짜 못한대요. 정말 열심히 하는데 그렇게 못할수가 없다고 그러더라구요.
거기서 의대 나와서 의사하던 사람들인데;;;;'
북한이 의사 대우 안좋아서 인기있는 직업이 아니라더니
그래서 그러나보다 싶었어요.
우리도 그렇게 가겠죠.
지역의료 살리기도 목표니 전국 구석구석 병원짓고 환자없어 망해가면 결국 내놓을 방법은 도별로 그지역 병원만 이용할수 있게할텐데요.
말도 안된다고요? 의사도 지역 구석구석 가서 의료활동하고 살아야한다는데 환자도 그지역 병원만 이용하라는 일은 안벌어질것 같나요?
파업욕하는거랑 의대가라는게 상충되나요?
파업할정도로 밥그릇이 작지 않은데 저런다고 생각하니 욕하는거고
그러니 아직 의대갈만 한거죠
이젠 쓸모 없어지는거죠
빽없고 머리좋아 온식구들 먹여살리던...
디올빽 살리느라.
의사들 수준 점점더 별로가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