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데미지

. 조회수 : 1,965
작성일 : 2024-02-21 02:14:43

제레미 아이언스는 아들보다 잘생긴 아버지네요 

줄리엣 비노쉬는... 안예뻐요 ㅜ

대체 남친아버지는 왜 찾아가서 꼬드긴건가요?

마지막 스티븐이 안나를 공항에서 한번 본적 있다고

아이를 안고있었다고 하는데 

그 아이가 혹시 스티븐의 아이는 아닐까요?

안나 자체가 또라이여서? 프랑스 마인드? 

피터는 그냥 평생 친구일뿐이고

안나는 미혼모의 삶을 살고있는건 아닐지

야하단 생각 안들었고 역시 동서양을 막론하고

아랫도리 관리 못하는 남자들은 쪽박을 차는구나! 차야한다!

생각했네요 ㅎㅎ 

영화 리뷰 끝입니다~

IP : 218.235.xxx.8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24.2.21 2:16 AM (14.32.xxx.215)

    스티븐 아이 아니고
    상처있는 사람은 또 다른 상처입은 사람을 알아본거죠

  • 2. 그여잔
    '24.2.21 2:17 AM (70.106.xxx.95)

    전혀 다 잊고 새출발한거 같더라구요

  • 3. 안나
    '24.2.21 2:55 AM (175.223.xxx.242)

    영화 중간부분에 안나의 엄마가 나타나서 힌트를 얻었는데요. 과거 안나는 친오빠와 근친관계였고 오빠는 죽었죠. 안나는 오빠를 잊지 못해서 닮은꼴 남자와 관계를 맺게 되는 것 같았어요. 안나에게 사랑은 오빠뿐이고 제레미아이언스나 그의 아들은 모두 오빠의 그림자였던 듯..아마도 만나게 되는 남자들 모두 그림자일 거에요. 스티븐도 그걸 깨닫고 안나가 평범해 보였다라고 마지막에 후술하죠

  • 4. ..
    '24.2.21 4:13 AM (175.119.xxx.68)

    마지막 장면에서 쓰레빠 신고 있어도 멋있던 제레미 아이언스의 패션이 생각나요

  • 5. 윗님
    '24.2.21 6:31 AM (218.235.xxx.85)

    저두요 소시지바지도 찰떡같이 잘어울리더라구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8234 이강인 런던찾아 손흥민에게 사과 29 ㅅㅈㆍ 2024/02/21 5,437
1558233 학원에 한달에 한번씩 전화해서 상담하는 거 진상인가요? 33 ........ 2024/02/21 3,682
1558232 윤재옥 "김포·구리 등 서울 인접도시 편입 추진&quo.. 20 놀고있네 2024/02/21 2,326
1558231 12시30분 양언니의 법규 ㅡ 성기절단 손해배상 얼마나? .. 1 같이봅시다 .. 2024/02/21 840
1558230 나왔네요 도시가스사용료 7 드뎌 2024/02/21 2,595
1558229 일상이 지겹네요 방학이 너무 길어요... 15 2024/02/21 3,491
1558228 나는 12년 전에 뭘 하고 있던 걸까요? 6 t 2024/02/21 1,861
1558227 라면이 맛이 없네요 이제 16 .. 2024/02/21 3,014
1558226 연예인들은 얼굴이 정말 작나봐요. 6 2024/02/21 4,432
1558225 파란변기세척액(?)넣음 물때가 안생기나요? 14 . . 2024/02/21 3,117
1558224 강아지가 흥이 많네요 ㅎㅎ 6 오늘 2024/02/21 1,572
1558223 토리가 무지개 다리 건너갔네요 2 안녕 2024/02/21 1,258
1558222 이쁘고 튼튼한 가구 추천해주세요. 3 .... 2024/02/21 1,014
1558221 결국 제 다이어트의 최선의 방법을 발견했습니다. 16 ko 2024/02/21 4,545
1558220 (펌) 흉부외과 수가를 100% 올린 후 일어난 일 2 ㅇㅇ 2024/02/21 1,944
1558219 비오는날 펌해도 상관없나요? 4 2024/02/21 1,467
1558218 최근 여론조사에서 보수 과표집이 많다고 가볍게 보면 안됩니다.... 9 ........ 2024/02/21 903
1558217 물가때문에 공포감을 느껴보기는 처음이네요. 15 ... 2024/02/21 3,877
1558216 시골냄새 글이 있길래 저는 얼음 녹는 냄새요. 11 주저리주저리.. 2024/02/21 2,055
1558215 며칠전 자게에 특등급쌀 샀다고 글 올렸었는데... 후기 12 특등급아님 2024/02/21 2,085
1558214 미용시장 간호사에게 개방하라고 하는데 40 .. 2024/02/21 3,025
1558213 청국장 재료 15 .... 2024/02/21 1,264
1558212 김건희, 독일서 눈물의 복귀쇼 하려고 했나 7 qsdf 2024/02/21 3,655
1558211 나이 먹으니 참.. 8 .. 2024/02/21 2,885
1558210 타이어 휠 긁힌 부분이.녹슬어 있네요. 2 2024/02/21 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