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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에서 아이 낳아 키우면...

....... 조회수 : 3,641
작성일 : 2024-02-21 01:22:58

노후대비 못하고 거지 됩니다.

둘이벌어 하나키우던가..

 

대학보내면 학원비보다 더써요.엠빙..

 

등록금 지원안되는 회사면 등록금

생활비100 용돈 100

여유있게 잡은겁니다. 덜쓰는집도 있고 더쓰는집도 있고.

알바 하기도 안하기도..

 

2~30대 일찍 낳기나...했으면..

 

각자 알아서 잘들 사시겠지만...

대학가도 돈 엄청쓰니...

돈 모아두시라구요..

IP : 223.39.xxx.58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24.2.21 1:24 AM (219.255.xxx.153)

    아이 아빠 40살에 첫 아이

  • 2. 근데
    '24.2.21 1:25 AM (58.234.xxx.21)

    미국 대학 등록금이 더 비싸지 않나요?

  • 3. ......
    '24.2.21 1:26 AM (223.39.xxx.154)

    미국얘기를 왜 하시는거예요?
    여기가 미국도 아니고 애들 지방대 전문대 뭐라도 다 가는 대한민국에서?

  • 4. ....
    '24.2.21 1:26 AM (219.255.xxx.153)

    언제부터 미국이 기준이 됐나요

  • 5. ......
    '24.2.21 1:28 AM (223.39.xxx.154)

    마흔전에 돈모은걸로 결혼하고 집 했겠죠.
    집이라도 해서 다행.
    애기 태어나서 또 끊임없이 쓸데없는 사교육비 지출...
    뭐 알아서 각자도생하시겠죠 뭐..

    저도 결혼하고 애낳고 키울땐 몰랐던것...

  • 6.
    '24.2.21 1:31 A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하나만 낳아서 그나마 천만다행이라 생각하는중인데
    하나인데도 너무 버거워요.
    이제 중등인데 사교육비 정말 헬입니다.
    알았더라면 안낳았을거에요

  • 7. $$
    '24.2.21 1:32 AM (211.235.xxx.145)

    음..
    82에서 노후대비 잘해놓자 라는 너무 당연한 글을 올리면
    성질성질 내는사람.욕설 늘어놓는 사람들 댓글들이 달려요
    노후대비에 무척이나 불편하고 찔리는 사람들이 엄청 많은듯싶어요 지금 자식들한테 생활비 받고있고 앞으로도 한 20년 받아야겠다고 결심한 사람들이겠죠?ㅜ

  • 8. ㄱㄷ
    '24.2.21 1:32 AM (58.234.xxx.21)

    미국이 기준이라 얘기한게 아니고
    그냥 아이 낳고 키우는데 돈 많이 든다면 그러려니 하는데
    '한국에서' 대학보내는게 유독 돈 많이 든다는 얘기 같아서
    지인 아이 미국 등록금이 생각나서 써본거에요
    어짜피 우리나라도 이제 학벌 의미 없지 않나요
    뜻이 있는 애들만 보내야죠

  • 9. 맞는말하면
    '24.2.21 1:37 AM (125.142.xxx.27)

    발끈하는 노인네들 많아요. 애들은 대학만 졸업하면 얼른 독립시켜야된다는분들도ㅋㅋㅋ 애 둘 이상인 집 보면 돈이 좀 있나 싶은데 들여다보면 그것도 아님. 먼 미래까지 생각 안하고 사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 10. ...
    '24.2.21 1:37 AM (219.255.xxx.153)

    미국은 저소득 그랜트 장학금이 있고
    우리나라도 국가장학금이 있지만, 서울 집값 정도의 집이 있으면 못받을 걸요.
    집 있으면, 못받는 혜택이 많구요. 세금도 많이 내고 지역의보도 많이 내고...

    미국은 집 있어도 그랜트장학금 받던데...

  • 11. $$
    '24.2.21 1:39 AM (211.235.xxx.145)

    맞는말하면 발끈하는 노인네ㅜ
    자식들 어깨위에 올라타서 목줄죄는 어르신들ㅜ
    큰일입니다ㅠ

  • 12. ...
    '24.2.21 1:47 AM (182.227.xxx.195) - 삭제된댓글

    저는 다 예상하고 안낳았는데 다들 용감하게 낳으시더라구요.

  • 13. 최고로
    '24.2.21 1:59 AM (14.32.xxx.215)

    대 해줘서 케운다는 생각만 버리면 돼요
    그렇게 다 해주고 시켜도 나중에 기억도 못하고 고마워하지도 않고 효과도 없어요

  • 14. ...
    '24.2.21 2:07 AM (58.234.xxx.222)

    저출산 장려 글인가요...
    어떻게 키우느냐에 따라 다른거죠.
    남들 하는거 다 해줘야 한다고 휩쓸리지 않고 본인 의지대로 키우면 되죠.

  • 15. 이제는
    '24.2.21 2:42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남들 하는 거 전혀 안해주고 키울 수 있나요?
    먹이고 키우고 딱 월 150만 쓰면 대학까지 4억 3천이에요.
    식비 의류비 교육비 등 정말 기본비용 밖에 안돼요.
    4억3천으로 자기 노후대비해야죠.

  • 16. 이제는
    '24.2.21 2:44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남들 하는 거 전혀 안해주고 키울 수 있나요?
    먹이고 키우고 딱 월 150만 쓰면 대학까지 4억 3천이에요.
    식비 의류비 교육비 등 정말 기본비용 밖에 안돼요.
    4억3천으로 자기 노후대비해야죠.
    조금 더 넉넉하게 월 300 쓴다
    8억6천이에요.

  • 17. 이제는
    '24.2.21 2:46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남들 하는 거 전혀 안해주고 키울 수 있나요?
    먹이고 키우고 딱 월 150만 쓰면 대학까지 4억 3천이에요.
    식비 의류비 교육비 등 정말 기본비용 밖에 안돼요.
    4억3천으로 자기 노후대비해야죠.
    조금 더 넉넉하게 월 300 쓴다
    8억6천이에요.
    저런 기본도 안해주고 타쓰고 있는 거 아님 왜 화가 나요.
    진실을 생각하면 미안하니까

  • 18. ..
    '24.2.21 2:50 AM (124.5.xxx.102)

    남들 하는 거 전혀 안해주고 키울 수 있나요?
    먹이고 키우고 딱 월 150만 쓰면 대학까지 4억 3천이에요.
    식비 의류비 교육비 등 정말 기본비용 밖에 안돼요.
    4억3천으로 자기 노후대비해야죠.
    조금 더 넉넉하게 월 300 쓴다
    8억6천이에요.
    저런 기본도 안해주고 타쓰고 있는 거 아님 왜 화가 나요.

  • 19.
    '24.2.21 3:09 AM (211.234.xxx.246)

    정말 대학가도 돈 많이 들어요.
    등록금,
    취업관련 학원보내야되고,
    월세,
    생활비,
    방학마다 스펙채워줄 거리에도 돈들고..
    제대로 대학졸업하고 취업시키려면 돈 많이들어요.
    게다가 요즘 애들 어렵게 입학한 대학
    좀 다니다 적성안맞다고
    재수, 삼수 우습게 해요.

  • 20. 그런거
    '24.2.21 3:12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윗분 그런 거 해주면 월 450쓰는 거고요.
    그럼 12억 9천이요. 애 하나에

  • 21.
    '24.2.21 3:21 AM (211.234.xxx.246)

    월 450 훨씬 넘게 씁니다.
    유학중이거든요.
    근데 얘 주위에 다들 그렇게 해서 스펙 만들어줘요.

  • 22. 그러니까
    '24.2.21 6:31 AM (98.97.xxx.192)

    미국도 애들 제대로 교육한다 치면 운동을 스테잇에서 수상하고 네쇼널 레벨로 가죠. 그럼 여행해서 다른 주로 가야해요. 비행기, 호텔, 참가비 등등.. 이게 일년에 종목마다 때마다 다르겠지만 했을때 연 3만불정도 깨졌죠.

  • 23. ...
    '24.2.21 9:06 AM (202.20.xxx.210)

    보통 10억 이상은 기본 깨져요. 우선 저는 영유 보내고 시터 써보니 (제가 벌이가 좀 됩니다. 그리고 육아가 안 맞아요.) 애 숨쉬는 데만 한달에 500이었어요 ㅎㅎ 물론 더 들었죠. 숨 쉬고 다른 거도 하니까 -_- 차라리 중고등 사교육 하는 순서로 빨리 가고 싶어요. 그래서 그 때가 되면 몸은 편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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