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한가인 외모 가졌다면 저렇게 안 살았..

나는 망상가 조회수 : 23,123
작성일 : 2024-02-20 23:27:51

최근 갑자기

한가인 씨에 대한 글이 올라오길래

작품 들어가나 했는데

 

최근에 여자들끼리 가는

텐트 어쩌고 하는 예능 찍었나 보네요.

 

다는 못보고

결혼 하고 한 번도 남의 손 안 쓰고

육아, 살림 직접 다 했다 말 듣고

 

뭐랄까....ㅎㅎㅎ

 

그녀가 선택한 삶의 방식에 대한

평가보다는..

뭐랄까.

 

그럴꺼면 그 외모 나에게 좀 나눠주지 싶은??

 

전 국민을 들었나 놨다 하는 여배우들..

김혜수처럼 살 수도 있고

고현정, 이영애 같은 케이스도 있을 꺼고

쉬지 않고 일 하는 듯한

전도연, 김희애같은 경우도 있겠죠.

 

그래서 누가 더 잘 살고 있냐..같은

커리어 전체를 줄 세우는 글 아닙니다.

 

그냥

저 예쁜 얼굴 아깝다.

나라면

어떻게 살았을까.....!!

 

꿈은 공짜라는데 

생각은 자유 아닙니꽈? ㅎㅎ

 

젤 먼저 드는 생각 하나

 

백화점 가면

매장에 있던 분들이

휙 쳐다보고만 있지는 않곘...???!!!

 

다들 

옷 보는 척 하면

반겨주시던가요?? 궁금

IP : 106.101.xxx.161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짓말도
    '24.2.20 11:34 PM (211.109.xxx.92)

    아이들도 어린데 예능 출연은 어떻게 했나요?
    거짓말도 정도껏ㅎㅎ

  • 2. ..
    '24.2.20 11:36 PM (61.254.xxx.115)

    어린나이에 연기도 별로인데.부잣집으로 시집 일찍 가길 잘했어요
    연기 오래해봐야 더러운곳에서 추파나 들어오고 접대해야하고 자기 이뻐라한 시아버지랑 키크고 잘생긴남편 사랑.받고 사는게 좋윽걸요 글고 한가인 명품 좋아해요 목걸이도 이천만원 넘는거고 신발인지.운동화도 명품이고~~

  • 3. 아니
    '24.2.20 11:39 PM (210.108.xxx.149)

    왜 그렇게 한가인을 까는지..자기 인생 잘 살고 있는 사람을 왜 그렇게 못마땅해서 난리죠? 털털하니 보기 좋던데 대체 뭘 바라는거에요? 예쁜 여배우에 대한 시샘으로밖에 안보입니다

  • 4. 남편이
    '24.2.20 11:40 PM (123.199.xxx.114)

    사줬겠죠
    시아버지가 증여하고

  • 5. ..
    '24.2.20 11:41 PM (61.254.xxx.115)

    글쎄요 김혜수는 자식이 없고. 고현정은 호되게 살다 애들 주고 나왔고.이영애는 남편이 스무살넘게 차이나는 할배고.제 기준엔 한가인 삶이 훨씬 나아보이는데요? ^^

  • 6. 잘간거죠
    '24.2.20 11:42 PM (70.106.xxx.95)

    연정훈네 집안이 부잣집이에요 .
    그냥 일안하고 집에서 지낸거 본인이 원했겠죠 . 연예계 일이 본인적성 아니면 싫을텐데.
    그리고 명품 엄청 좋아하는데 돈이 되니 잘 살잖아요

  • 7. ..
    '24.2.20 11:43 PM (61.254.xxx.115)

    연정훈네가 수백억 이런수준 아니고 천억대 부자임.결혼 잘했음

  • 8. ...
    '24.2.20 11:44 PM (114.200.xxx.129)

    한가인이 광고는 계속 나오지 않았나요.??? 연정훈네가 부자이기는 하지만 한가인도 돈 잘벌잖아요..

  • 9. ..
    '24.2.20 11:45 PM (61.254.xxx.115)

    아이들 자기손으로 키우고 야무지고 좋아보임.끼나 연기가 좀 안되니까 가정을 잘 지키고 살은거 같음.

  • 10. 글의 의도는..
    '24.2.20 11:46 PM (106.101.xxx.64)

    한가인이 설마
    백화점 같은 데 안 다니고
    츄리링에 면티 같은 거 입고
    온 종일 살림만 했을꺼라고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ㅎㅎ

    충분히 사랑받고
    재정적으로 누릴 수 있는 거
    가지고 즐겼겠죠.

    제 말은
    저 외모로 더 다른 걸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은..

    남자로 치면
    아저씨 찍고 칩거 중인 원빈??의
    삶이 이해 안되는??

    그런 늬양스였습니다

    원빈 그 얼굴 안 쓸꺼면
    나나 주라

    이런 식의 죠크입니다...!^^

  • 11. ..
    '24.2.20 11:47 PM (61.254.xxx.115)

    한가인이 광고는 찍었으니깐요.원빈이 안나오는건 안타깝죠 ~~

  • 12. .....
    '24.2.20 11:48 PM (220.118.xxx.37)

    전 윤유선, 이정현과 비교되더군요. 한가인 윈이라 생각

  • 13. ㅎㅎㅎ
    '24.2.20 11:49 PM (121.183.xxx.63)

    한가인같은 외모를 못가져봐서 이런글이나 쓰나봐요
    좀 한심

  • 14. ㅇㅇ
    '24.2.20 11:50 PM (114.205.xxx.97)

    성취욕 없는 분들은 부자남편 중요하시겠죠.
    저는 남편과 관계없이 제 커리어가 중요해요.
    그래서 원글님 말씀이 뭔지 알아요.

  • 15.
    '24.2.20 11:53 PM (220.117.xxx.26)

    결혼전 굴곡진 가정사로
    화목한 가정에 대한 로망이 커보였어요
    연정훈과 결혼한것도 화목해 보여서가
    크다고 인터뷰는 하더라고요
    아이도 늦게 찾아온 편이라 더더욱요
    내 손으로의 자부심 있어요

  • 16. ㅁㅁ
    '24.2.20 11:55 PM (58.230.xxx.20)

    근데 라미란보다 더 아줌마스러워서 매력이 반감
    좀 더 우아했으면 좋았을걸

  • 17. ...
    '24.2.20 11:55 PM (58.234.xxx.222) - 삭제된댓글

    사실 질투 아닌가요?
    자상한 남편에 잘사는 시가, 아이들까지 영재라고 오픈을 했으니, 나한테 없는걸 다 가졌으니 얼마나 배가 아프겠어요.
    토마스 연기는 잊을 수가 없는데, 연기 안되니 예능으로 나와..정말 복이 많은 듯 해요.

  • 18. 아이구
    '24.2.20 11:58 PM (180.83.xxx.74)

    연예계서 온갖 유혹에 ...허무한것보다 나은 선택임

  • 19. 아이를
    '24.2.21 12:00 AM (125.134.xxx.134)

    엄청 늦게 힘들게 가졌으니 아이들 어렸을때는 집에 있고 싶었겠죠. 안벌면 돈 아쉬운 처지도 아니고 전업을 하든 일을 하든 그녀마음이죠. 그래도 시아버지랑 남편이 연예인이라 도움이 많이 될꺼고 지금 하는 예능이 무려 tvn이 제작 하는거 아닌가요?

    요즘은 예능도 치열해서 좋은자리 먹는거 어렵습니다.
    예능이라도 하는게 어딘가요. 딱히 재미있는 편은 아닌데
    그래도 물 흐리지 않고 말 함부로 하거나 징징거리지 않고
    털털 캐릭터라도 잡아서 그 판에 서 있을려고 하는게
    어딘가요.

    예능은 좀 더 해보면 괜찮은지 아닌지는 우리가 댓글쓰지 않아도 그 바닥에서 판단해서 살려두던지 내쫒든지 할껍니다.
    글쓴님이 언급한 배우들에 비해 연기나 카리스마도 없는데
    치열하게 살았다 한들 그 정도까지 갔을꺼라 생각안해요

    예능도 그렇지만 연기도 타고난게 있어야지 노력한다고 되는게 아니더군요.

  • 20. ..
    '24.2.21 12:03 AM (61.254.xxx.115)

    맞아요 연기와 시청자 사랑은 노력으로 되는게 아니더군요 김태희가 노력은 많이하는데.항상 연기 똑같다는 평 듣잖아요 원글님이 언급한 배우들은 그러고보니 하나같이 연기를 잘하던지 작품으로 탑에든 여배우들이네요~^^

  • 21.
    '24.2.21 12:10 AM (211.57.xxx.44)

    결혼전 굴곡진 가정사로
    화목한 가정에 대한 로망이 커보였어요
    연정훈과 결혼한것도 화목해 보여서가
    크다고 인터뷰는 하더라고요
    아이도 늦게 찾아온 편이라 더더욱요
    내 손으로의 자부심 있어요

    2222222


    제가.하고픈 말씀...

    원글님

    그 상황이었다면이라고 생각마세요

    그리고 지금 원글님의 현실을 사세요

  • 22. 못난 글
    '24.2.21 12:12 AM (219.255.xxx.153)

    전업은 못생긴 여자가 하는 건가요?
    이쁜 여자가 전업하면 안돼요?

  • 23. 근데
    '24.2.21 12:16 AM (223.39.xxx.219) - 삭제된댓글

    연기를 못해서 밖에서 사회생활 했다해도
    얼굴만 이쁘다 연기 못한다 소리 계속 들었겠죠 김태희처럼
    저는 원빈이 제일 아까워요 아저씨가 마지막이라니....
    연기도 잘하는데

  • 24. 근데
    '24.2.21 12:18 AM (223.39.xxx.219)

    연기를 못해서 밖에서 사회생활 했다해도
    얼굴만 이쁘다 연기 못한다 소리 계속 들었겠죠 김태희처럼
    저는 심은하 원빈이 제일 아까워요 연기도 잘하는데...

  • 25. 보담
    '24.2.21 12:19 AM (39.125.xxx.221)

    배우로서 커리어를 떨치기엔... 감독들이 좋아하는 여배우상은 아님... 그냥 너무 이쁘기만하니까..

  • 26. ...
    '24.2.21 12:23 AM (58.234.xxx.222)

    근데 원빈도 연기는 못하지 않나요??

  • 27. ..
    '24.2.21 12:24 AM (61.254.xxx.115)

    사회생활 한답시고 밖에서 연기하는거 고집하면 감독이랑 시청자들한테 쓴소리듣고 자존감이 더 낮아지고 불행하게 살수도 있어요 집에 들어앉길 잘한걸로 보여요 예능에선 얼마나 나올지 모르겠다만~

  • 28. 소크라테스
    '24.2.21 12:26 AM (60.36.xxx.150)

    예능감, 연기력 없는걸 잘 아나봐요.
    지금도 어중간하게 나오는 것 보다 아예 살림만 하는게 더 나을수도.

  • 29. ..
    '24.2.21 12:28 AM (119.198.xxx.14)

    그걸 믿어요?
    시부모랑 같이 시는데 원래 일하는 사람 있는 집이었을건데요.

  • 30. 별로
    '24.2.21 12:29 A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그런 외모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데요?
    내 외모로 어쩌보겠다는 외모부심 과한 사람들이 박복하게 살아요
    개인적인 재능이나 능력을 썩히는게 아쉽다면 몰라도
    한가인은 그냥 이쁜거잖아요
    일을 하든 안하든 선택이고 착한 남편 적당한 경제적 여유 화목한 가정이면 다 가진거고 잘 살고 있는거 같은데요

    커리어요?
    한가인이 배우로서 매력적이지도 않고 연기 잘하지도 않더데
    이쁘다고 무조건 잘나가는게 연예계도 아니잖아요
    배우로서 별 매력을 모르겠던데
    여자 연예인들 이쁘다고 연예계에서 잘 나가는것도 아니고
    또 결혼이나 가정생활이 원만하지 않은 경우도 많고
    한가인 정도면 선방한 삶이죠

  • 31. 아무런 매력이 없어
    '24.2.21 12:32 AM (1.225.xxx.136)

    매력이 없어요.
    까불든 수다스럽든 웃음이 많든 아는 게 많든 수집벽이 있든 어떤 가수를 좋아하든
    의외의 취미가 있든 뭐라도 매력이라도 있음 좋겠는데 그냥 눈 땡그런 거 외에는
    아무것도 느낄 수가 없고 인간적인 매력은 더더욱 모르겠고
    그냥 남한테 아무 관심 없는 사람 자기 밖에는 관심 없는 사람
    좀 썰렁하기도 하고

    저런 타입은 사람을 상대로 하는 연예인이라는 직업에는 저언혀 안 어울리는 사람이라는 생각만 들어요.

  • 32. 별로
    '24.2.21 12:33 AM (58.234.xxx.21)

    그런 외모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데요?
    내 외모로 어쩌보겠다는 외모부심 과한 사람들이 박복하게 살아요
    개인적인 재능이나 능력을 썩히는게 아쉽다면 몰라도
    한가인은 그냥 이쁜거잖아요
    일을 하든 안하든 선택이고 착한 남편 적당한 경제적 여유 화목한 가정이면 다 가진거고 잘 살고 있는거 같은데요

    커리어요?
    한가인이 배우로서 매력적이지도 않고 연기 잘하지도 않더데
    이쁘다고 무조건 잘나가는게 연예계도 아니잖아요
    배우로서 별 매력을 모르겠던데
    누가 한가인을 써주나요? 심은하라면 몰라도
    여자 연예인들 이쁘다고 연예계에서 잘 나가는것도 아니고
    또 결혼이나 가정생활이 원만하지 않은 경우도 많고
    한가인 정도면 선방한 삶이죠

  • 33. 아이고야~~
    '24.2.21 12:45 AM (67.70.xxx.142) - 삭제된댓글

    한심하게시리 그놈에 외모 외모 외모... 이젠 그놈에 외모타령 그만좀 하쇼이잉~~~~~~~

  • 34. 맞아요
    '24.2.21 12:46 AM (122.43.xxx.165)

    살림을 택한 이유가 있는거죠
    김지영 보세요 집이 어려워서 연기하나요 잘하니까 불러주는거지
    한가인은 진짜 연기 안됩니다 목소리까지 별로에요 발성이 안되죠
    건축학개론에서 매운탕 먹으며 욕하는 장면 정말 제가 다 부끄럽….
    지금이야 예능에 나와서 자기얘기라도 푸는데 저는 그것도 재미없던데요 말이 너무 많아서 놀랐어요 그리고 원빈은 연기 잘합니다 봉준호가 아무나 쓰나요 마더에서 보고 깜짝 놀랐어요 아저씨도 원빈이 완성한 영화죠 그런 배우들이나 좀 나왔으면 세월이 아깝 …심은하는 은퇴했으니 할 수 없지만요 ㅠㅠ

  • 35. ....
    '24.2.21 12:48 AM (110.13.xxx.200)

    김태희나 한가인이나 연예인되려고 배우된거지 배우가 되려고 한건 아닌거 같아요.
    배우로써의 의지,노력은 없으니까요.
    cf만 해도 얻어지는게 많은데 노력을 굳이 할 이유가 없는거죠.
    손에진처럼 필모만들어가며 연기할 의지도 없고 연기도 안되고. 등등..
    연기도 보면 재능이긴 한것 같아요. 노력이 힘든건지 감정이입이 힘든건지. ㅎ

  • 36. ...
    '24.2.21 12:48 AM (221.151.xxx.109)

    언급한 여배우들 중 소문없던 배우 없는데..
    한가인처럼 결혼해서 잘 살고 같은 업계 시아빠, 남편에
    일 적당히 하고 제일 좋은 삶 아닌가요

  • 37. 김태희 그만까요
    '24.2.21 12:53 AM (1.225.xxx.136)

    적어도 김태희는 그렇게 연기 안된다는 욕먹으면서도 그 바닥에서 계속 연기하면서
    자기 부족한 부분 채우려고 노력해 왔어요.
    선생한테 연기 레슨도 받고 연기 잘하는 사람과 짝 이루어서 하기도 하고
    본인의 값은 얼굴이지만 그래도 연기도 해보려고 지금까지 노력하고 있고
    이번에 아직 뉴스에 안나왔지만 할리우드 가는 걸로 알아요.
    그거하고 저 한가인같이 목석인 사람하고 구별해야죠.
    저긴 전혀 연기할 마음도 없고 얼굴 때문에 끌려나와서 돈 많이 주니 하긴 하는데
    연기에 대한 열정? 이런 건 그냥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겠던데 그러니 23살에 결혼했겠죠.
    그런 여자랑 김태희랑은 자세부터 다르다 생각해요.

  • 38. 그러니
    '24.2.21 12:53 AM (223.39.xxx.207) - 삭제된댓글

    조용한 삶이 좋았으면 지금도 안나왔겠죠
    나왔으면 배우를 해야지 왜 예능만 하겠냐고요
    자기도 그리 살기 답답하니까 나왔는데 연기로 누가 쓰겠어요
    지금은 생활예능 여행예능 컨텐츠가 많으니 자리가 있지만
    예전에는 그것도 어림없었을걸요 예쁘기만한 끼없는 연예인으로 끝인데 요즘은 그런것도 컨텐츠로 밀고가니 나올 수 있는겁니다 컴백을 영화나 드라마로 안하는 이유가 그거죠

  • 39. ..
    '24.2.21 1:03 AM (61.254.xxx.115)

    김태희는 엄청난 노력을 하긴해요 근데 유투브 사주쟁이들이 보면
    연기는 잘 할수없는 팔자라고 나와요

  • 40. ..
    '24.2.21 1:07 AM (175.119.xxx.68)

    연기를 안 하니 관리할 필요없어
    이쁜건 인정해요
    그 이쁜 연예인 중에서는 화면상 봤을때 아줌마 티가 난다는 거죠
    이웃에 있는 이쁜 주민 보는 느낌

    나이 비슷하거나 더 연령대 높아도 아직은 아줌마 티 안 나는 배우 많아요

  • 41. ......
    '24.2.21 1:21 AM (70.175.xxx.60)

    미안하지만 한가인은...뭔지 모르게 좀 비호감;;;
    요즘 영어 콘텐츠 유투브 시작했나보던데 쇼츠가 자꾸 뜨는데 영어 발음도 좋고 영어도 잘 하는 것 같아요. 예쁜 코 잘 잡히게 카메라 잡는 것 겉더라고요. 만화에서 금방 나온 것 같은 얼굴이긴 한데 인간미가 없어 보인다고 해야 하나? 그리고 뭔가 좀 정 안가고 안 보고 싶은 느낌?ㅎㅎ 그래서 그냥 돌려버려요.^^;; Not interested 해놓았는데도 왜 자꾸 나오는지.. ㅠㅠ 깜짝 놀라 뒤로 가기 버튼합니다.

  • 42. .....
    '24.2.21 1:31 AM (70.175.xxx.60)

    근데 굉장히 성실한 사람일 것 같아요. 아이들도 열심히 키우고. 남편, 시부모님에게 사랑과 인정받고 경제적 여유있고 본인 미모도 출중하고 아이들도 예쁠테고.. 넘 만족스러운 삶일 것 같은데요?

  • 43. .,.
    '24.2.21 2:26 AM (77.136.xxx.122) - 삭제된댓글

    타고난 외모에 의미부여 안하고 자신의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 있어요. 원글님은 자기가 못가진거라서 예쁜얼굴을 가진 사람의 인생을 열심히 상상하고 평가하시는거겠지만..정작 한가인씨는 가진 자의 여유겠죠. 내 얼굴 예쁜거 응 좋아 근데 뭐. 이런거요.

  • 44. 그러니
    '24.2.21 3:36 AM (223.39.xxx.25)

    조용한 삶이 좋았으면 지금도 안나왔겠죠
    나왔으면 배우를 해야지 왜 예능만 하겠냐고요
    자기도 그리 살기 답답하니까 나왔는데 연기로 누가 쓰겠어요
    지금은 생활예능 여행예능 컨텐츠가 많으니 자리가 있지만
    예전에는 그것도 어림없었을걸요 예쁘기만한 끼없는 연예인으로 끝인데 요즘은 그런것도 컨텐츠로 밀고가니 나올 수 있는겁니다 컴백을 영화나 드라마로 안하는 이유가 그거죠
    그리고 어떤식으로든 나왔으면 사람들 입에 오르는거
    각오하고 나온거 아닌가요

  • 45. . .
    '24.2.21 4:47 AM (211.234.xxx.55)

    여기보면 순진한 님들 진짜 많은것같아요 한가인이 여느 평범한 여자들처럼 아기들 자기손으로 다 키웠을거라 생각하세요? 원글님은 아기안키워보셨죠? 본인이 다 키웠으면 저리 관리하고 방송못나와요. 아기때 엄마들 잠도 못자고 밥도 제대로 못먹고 훅갑니다. 연옌이 하는 말은 곧이 곧대로 다 믿어요? 그 쿨하다는 김혜수도 자긴 얼굴에 손안댔다 하더만요.

    글구 한가인은 (외모로는 전 넘 부럽고 이쁜데) 연기 안돼고요. 연기가 안돼니 자꾸 예능에 기웃하고 이쪽으로 전향한것같은데 저런 공감안되고 핀트에 안맞는 발언을 계속하더라구요. 결론은 예능으로도매력적인 사람이 아니라는 거. 차라리 솔직했으면 어필이 될텐데

  • 46.
    '24.2.21 6:48 AM (211.178.xxx.188)

    친정엄마도 같이 살고
    남편이 쉬는 동안은 (평소에 거의 쉬잖아요?)
    아이들 케어도 많이 도와주던데요.
    흔히 평범한 주부들의 독박육아,살림은 아닐겁니다.
    그리고 그 얼굴로 화려하게 살고 활동하는건 원글님의 소망이지
    한가인의 소망은 아닌거죠.
    그냥 한가인의 외모가 부럽다고 하시면 될텐데
    그녀의 삶을 아쉽다고 표현하니 댓글이 다 한가인 평가만 달리네요.

  • 47.
    '24.2.21 7:23 AM (133.200.xxx.0)

    남편이 아이들을 대하는 걸 보고
    자기의 결핍이 많이 채워지고 안정감을 느껴 행복하다 했어요.
    다정하고 자상한 남편과 이쁘고 귀한 아이들
    손수 좋은거 먹이고 잘 가르치고 하면서
    주부로서 충만한 삶을 사니까 좋을듯 한대요.
    인형같이 이쁘게만 비춰지는 화보나 사진은 진짜 자기가 아니라고
    털털하지만 똑부러진 모습이 진짜 나라고
    미모의 여배우로서만 이미지를 요구받다가
    나이들어 예능 나와서 편안해 하는것 같아요.
    보기좋던데요.

  • 48. 000
    '24.2.21 7:51 AM (119.204.xxx.8) - 삭제된댓글

    애초에 간절하게 원해서 연기자가 된게 아니죠
    결혼 일찍 했지만 아기도 늦게 낳았는데
    연기자 집안에서 연기하는걸 반대했을리도 없구요
    그나마 그 미모 덕분에 가끔이라도 나올수있는거죠

  • 49. ....
    '24.2.21 7:55 AM (220.94.xxx.8)

    연기력이 딸려서 재능을 펼치고 살기엔 많이 부족한듯.
    지금 삶도 충분히 좋아보이지만 예쁘기만하지 끼는 없어요.

  • 50. ..
    '24.2.21 8:17 AM (118.235.xxx.80)

    그 바닥이 얼마나 지저분한지모르니 저 소리. 대학때 친구가 미코였는데 한창때 회의느껴 모든 활동 끊고 칩거로 들어감.

  • 51. mm
    '24.2.21 9:17 AM (202.14.xxx.161)

    원글의 전제가
    “내 성격과 재능 + 한가인의 외모라면” 이잖아요

    한가인은 자기 타고난 성격과 재능을 바탕으로
    자기 삶을 살고있는걸요

    의미 없음요

  • 52. ..
    '24.2.21 9:35 AM (125.133.xxx.195)

    자기손으로 살림하고 제자식 자기가 키우는것도 충분히 성취욕느낄수있구요, 돈도많은데 뭐하러 밤샘도 해야하는 연예계막일을 하나요. 애들도 버려두고?
    이쁜얼굴은 꼭 그얼굴팔이를 해야되는지?

  • 53. ㅁㅁ
    '24.2.21 9:48 AM (210.96.xxx.10)

    적어도 김태희는 그렇게 연기 안된다는 욕먹으면서도 그 바닥에서 계속 연기하면서
    자기 부족한 부분 채우려고 노력해 왔어요.
    선생한테 연기 레슨도 받고 연기 잘하는 사람과 짝 이루어서 하기도 하고
    본인의 값은 얼굴이지만 그래도 연기도 해보려고 지금까지 노력하고 있고
    이번에 아직 뉴스에 안나왔지만 할리우드 가는 걸로 알아요.
    그거하고 저 한가인같이 목석인 사람하고 구별해야죠.22222

  • 54. ...
    '24.2.21 9:49 AM (152.99.xxx.167)

    알지도 못하면서 다들 까기는..
    한가인은 옛날부터 살림 본인이 한다고 했어요
    근데 저는 이해가 가는게. 한가인 자랄때 평범하게 자랐고 공부잘했잖아요
    기본적으로 성실한 스타일일거 같아요
    돈을 아껴서가 아니라 자신의 손으로 아이를 직접 케어해야 만족이 될거예요
    뭐든 주어지면 열심히 하고
    연기력이 없거나 재미가 없는건 논외로 하구요
    외모보니 생활인의 향기가 나던데요 꾸미기만 하는 여배우와 달랐어요

  • 55. 저래서
    '24.2.21 10:00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결혼할때 시부모들이 며느리 학벌을 봤나봐요
    공부 잘했다는건
    성실과 끈기가 기본이상이라 판단하나봐요

  • 56. 그래서
    '24.2.21 10:35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한가인같은 외모를 주지않았..

    외모나 키가 평균보다 좀 나으면
    대충 평탄한 인생을 살아가는경우가 많은 반면에

    혼자 똑똑한줄 아는 사람은
    열등감 때문인지 무리하다가 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

  • 57. less
    '24.2.21 10:38 AM (182.217.xxx.206)

    한가인 외모라 지금 저렇게 만족하며 사는거 아닌가요.

    솔직히 고현정. 이영애 그닥 한가인보다 행복해보이지 않은데요..

    한가인이면 결혼도 잘했고.
    아이 둘 낳아서.. 행복해보이는데요~???

  • 58. ...
    '24.2.21 11:46 AM (223.39.xxx.145) - 삭제된댓글

    한가인씨 결혼하고 10년 후에 아이 가졌잖아요
    나이 어릴때 낳기는 싫었다고
    남편과 합의해서 늦게 가졌다고 인터뷰 했어요
    이것만봐도 많이 사랑받고 행복하게 사는것 같아요^^

  • 59. ..
    '24.2.21 11:54 AM (223.62.xxx.247)

    그런 똑떨어지는 외모보다는 심은하나 전지현이 예쁘다고 생각하거든요. 남편이 연정훈인건 부럽네요. 지긍보니 한가인이 결혼잘한듯. 그런 결혼을 했기에 연기못해도 한동안 쉬다 방송나와서 더욱이 이목을 끄는거 같은데요.

  • 60.
    '24.2.21 11:55 AM (223.39.xxx.45) - 삭제된댓글

    그리고 한가인은 고현정 이영애와는 세대가 좀 많이 다르죠
    동세대는 전지현 손예진 김태희 한지민 이런 배우들

    동세대 배우들 다들 20대-30대에 커리어도 열심히 달렸고
    늦게 결혼하면서 대체로 괜찮은 남자와 결혼도 잘했고
    그런거 생각하면 어린 나이에 결혼하고 일 적게한게 아깝긴하지만
    그래도 한가인씨 같은 사람도 있는거죠
    다 각자의 방식으로 행복한거라고 봐요

  • 61. ...
    '24.2.21 11:56 AM (223.39.xxx.45) - 삭제된댓글

    그리고 한가인은 고현정 이영애와는 세대가 좀 많이 다르죠
    동세대는 전지현 손예진 김태희 한지민 이런 배우들
    동세대 배우들 다들 20대-30대에 커리어도 열심히 달렸고
    늦게 결혼하면서 대체로 괜찮은 남자와 결혼도 잘했고
    그런거 생각하면 어린 나이에 결혼하고 일 적게한게 아깝긴하지만
    그래도 한가인씨 같은 사람도 있는거죠
    다 각자의 방식으로 행복한거라고 봐요

  • 62. ...
    '24.2.21 12:02 PM (223.39.xxx.45) - 삭제된댓글

    그리고 한가인은 고현정 이영애와는 세대가 좀 많이 다르죠
    동세대는 전지현 손예진 김태희 한지민 이런 배우들
    동세대 배우들 다들 20대-30대에 커리어도 열심히 달렸고
    늦게 결혼하면서 대체로 결혼도 잘했고
    그런거 생각하면 어린 나이에 결혼하고 일 적게한게 아깝긴하지만
    그래도 한가인씨 같은 사람도 있는거죠
    연정훈씨네가 너무 화목한 가정이라
    그거보고 결혼하고 싶어졌다고 인터뷰했어요
    다 각자의 방식으로 행복한거라고 봐요

  • 63. 사람이
    '24.2.21 12:46 PM (180.71.xxx.112)

    추구하는것만 다 할 수 있나요 ?
    언제든 선택을 할 순간들이 오고
    한가인은 당시에 맞는 선택을 한거죠
    유명세보다 안정적인걸 추구한거고
    결혼하고 애 바로 안갖고 남편이랑 같이 쉰거 아니에요?
    남편도 방송에서 그쯤 계속 못본거 같은데요

    김혜수 같은경우도 온가족 김혜수가 가장이고
    지금은 나이 넘먹어 결혼하기 쉽지 않잖아요
    김혜수 맘을 누가 알겠어요 ?

    사람인생을 누가 판단하나여?

  • 64. ..
    '24.2.21 2:09 PM (61.254.xxx.115)

    님덜이 몰라서 글치 여자가수나 연기자나 pd 제작자가 성접대 원하는게 만연한 문화였음.오죽하면 지금 50대 중반 넘은 박해미씨가 데뷔가 늦은게 만나는사람마다 성접대 원해서 늦은나이에 방송가 나왔다고 했을까요
    든든한 시아버지랑 잘생긴 남편이랑 이른나이에 결혼해서 본인이 연규진네 따뜻한 가정 좋아보여서, 한가인이 합가 원해서 시댁사랑받고 살은거임.잘한 판단이었다고 봄.방송가에 미련 남을게 뭐있겠음.

  • 65. 커리어
    '24.2.21 3:02 PM (116.41.xxx.218)

    연예계에서 얼굴로만 커리어가 쌓일수 있었겠어요?

  • 66. 한가인이
    '24.2.21 3:37 PM (115.21.xxx.164)

    연기를 잘한건 아니었잖아요 어릴때 진짜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결혼하고 아이 늦게 생기니 직접 키우고 싶고 다 경제적으로 넉넉하고 안정되니 할수 있는 거예요. 한가인 윈이라고 봐요

  • 67. 다이아몬드 수저
    '24.2.21 4:12 PM (220.122.xxx.137)

    다이아몬드 수저인 남편
    연정훈이 사람이 따뜻하고 괜찮으니
    한가인이 결혼 엄청나게 잘 한겁니다.
    방송에서 한 말을 그대로 믿으시다니요.

  • 68. 원글님이
    '24.2.21 4:59 PM (58.228.xxx.20)

    자기중심적이고 관종끼가 많은 성격인 거 같습니다~~

  • 69.
    '24.2.21 5:01 PM (210.117.xxx.5)

    그걸 믿나요???

  • 70.
    '24.2.21 7:05 PM (27.1.xxx.81)

    그걸 떠나서 시아버지가 시어머니한테 너무 잘한대요. 연정훈이 일박이일 보니 성격이 무난하고 책임감있고 수더분해요. 사람이 좋아요. 한가인보다 성격이 훨씬 좋은듯요.

  • 71.
    '24.2.21 7:06 PM (27.1.xxx.81)

    한가인이 본인은 가정이 화목한 집에서 자라지 못해서 연정훈네 집에 놀러와서 보고 빨리 이집으로 와야겠다고 생각했대요.

  • 72. 어떻게
    '24.2.21 7:23 PM (124.57.xxx.214)

    생겼든 자기 살고싶은대로 살겠죠.

  • 73. ..
    '24.2.21 8:39 PM (61.254.xxx.115)

    한가인이 똑똑하게 잘 선택한거 같아요 서로에게 좋은결혼^^

  • 74. 혹시
    '24.2.21 8:51 PM (211.229.xxx.139)

    이글 가인씨가 본다면
    아주 좋았던 삶이고
    지금 아주 딱 좋을때
    TV나왔어요
    그것도 예능으로 나와서 더 좋으네요
    저 1박2일 잘안봤는데
    연정훈의 자연스러움 그치만
    취미생활 덕분에 뛰어난 개인기
    한가인의 비록 전업주부였지만
    뛰어난 영어실력
    사람들은 쉬었다고 하지만
    이부부는 내실을 꾸준히 다진게
    방송에 녹아나는데 그게 드라마가 아닌
    예능이라 잘 느껴집니다
    응원합니다 멋진부부예요

  • 75.
    '24.2.21 8:52 PM (106.101.xxx.128)

    늦게 힘들게 가졌으니 아이들 어렸을때는 집에 있고 싶었겠죠. 안벌면 돈 아쉬운 처지도 아니고 전업을 하든 일을 하든 그녀마음이죠. 2222222

    거진 준재벌집에 시집간거구만
    주변에 남의손 성에안차 안맡기는 여자들 많아요~
    그만큼 애들 똑부러지게 크구요~~

  • 76. ㅜㅜ
    '24.2.21 9:14 PM (221.138.xxx.71)

    한가인은 잘 살고 있는데
    문제는 텐트밖의 유럽이죠.. 재미없어요.
    지구마블 다시 보고 있습니다.
    다보면 지락실 보려구요.
    지락실이 더 재밌어요.
    이영지 너무 재밌음..
    이젠 여행기도 진솔하게 좋아요.
    예쁜척 꾸민척.. 좀 지겹더라구요.

  • 77.
    '24.2.21 9:20 PM (74.75.xxx.126)

    그런데 한가인 시댁이 천억대 부자라고요? 연정훈 아버지가 출연료 받은 걸 꼬박꼬박 잘 모아서 재테크에 성공하셨을까요. 솔직히 탑스타도 아니고 평생 조연 전문배우였는데 신기하네요.

  • 78. ...
    '24.2.21 9:35 PM (221.151.xxx.109)

    윗님 연규진씨 재테크 잘 했다고 본인이 밝혔어요


    https://m.bravo.etoday.co.kr/view/atc_view.php?varAtcId=12921

  • 79. 연규진 금수저
    '24.2.22 12:05 AM (220.122.xxx.137)

    연규진이 금수저예요.
    연정훈은 다이아몬드 수저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8001 사람 하나 잘못뽑아서 막 죽어나가는구나 13 참나 2024/02/21 2,651
1558000 이기광 ㅡ 눈 희번뜩 왜저래요 8 ㆍㆍ 2024/02/21 7,593
1557999 고민되고 불안한 감정을 일기에 6 !!! 2024/02/21 1,530
1557998 한국 교육방식, 결국 대가 치른다 8 .... 2024/02/21 3,584
1557997 우울해서 야식 먹고 싶은데 참는 중이예요 6 2024/02/21 1,124
1557996 모자 어디서 삽니까? 1 모자 2024/02/21 1,369
1557995 사랑니 살짝만 썩어도 뽑나요 7 00 2024/02/21 1,501
1557994 근사하게 늙어가는 부모님 두신 분들 너무 부러워요 5 노인 2024/02/21 4,035
1557993 힘들어 한다던 고3 자녀분 부럽네요 6 ... 2024/02/21 2,401
1557992 김동연 경기도지사, 민주당 공천 갈등에 “‘누구든 경선’으로 .. 11 .... 2024/02/21 3,293
1557991 강릉이나.속초쪽 당일로 다녀오려고 하는데 7 ㅇㅇ 2024/02/21 2,065
1557990 아파트 관리비 폭등? 9 .. 2024/02/21 3,446
1557989 결국 의료비상사태까지 갈듯하네요 16 비상사태 2024/02/21 3,675
1557988 "빵집 어디?" 물었다고 '퍽'…여성 들어 길.. 7 묻지마 2024/02/20 4,544
1557987 Mbc 100분토론 하네요(의대 증원) 6 .... 2024/02/20 1,336
1557986 수학여행비가 65만원인데 25 ㅇㅇ 2024/02/20 7,989
1557985 중딩 영어학원 교과서 위주 수업(조언 좀) 6 봄비 2024/02/20 1,121
1557984 요새 오픈런 하는 곳은 어디인가요? 2 00 2024/02/20 1,369
1557983 레이저로 흑자 뺐는데 더 진해졌어요 10 ..... 2024/02/20 4,058
1557982 잠 안오면 3 Mz 2024/02/20 1,506
1557981 의사증원 6천명.. 그 월급은? 11 예화니 2024/02/20 2,316
1557980 제가 한가인 외모 가졌다면 저렇게 안 살았.. 66 나는 망상가.. 2024/02/20 23,123
1557979 내남결 나인우 남자비서 펜트하우스 그 분이었네요 ㅋㅋ 5 0011 2024/02/20 2,842
1557978 테무 쇼핑제품으로 평생장애, 너무 위험하네요 33 ㅇㅇ 2024/02/20 18,026
1557977 호텔업계는 초호황인가봐요 4 호텔 2024/02/20 5,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