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는 회사 동료들이랑 커피타임 하면서...
그 중에 아들 한명이 올해 입시생~
원래 준비한 과가 있었는데 안 돼서 ...
지방대를 가니 전문대를 가니...
그 아빠가 전문대는 절대로 절대로 안된다고...
또 다른 한명은 딸 친구가 올해 재수해서 지방대를 갔는데...
지방대를 재수 하면서까지 가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전문대 다니는 아들이 있는 엄마로써 왠지 좀 그렇더라구요.
날 기분 나쁘게 할려고 한 말은 아니지만...
그냥 그냥 말한 한마디에 상처를 받았네요
다 하는 사실이지만,
어디에서나 말은 신중하게 해야겠구나...
다시한번 마음속에 새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