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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사 잡는게 좋은건가요?

.. 조회수 : 3,628
작성일 : 2024-02-20 18:51:43

의사 아니고 외국 20년 살던 사람인데

제가 귀국한 이유 중에 모국어 쓰는 나라가 1위고 그 다음이 의료혜택이거든요

이제까지 한국에서 의료정책으로 불편함 느낀 사람 있나요? 

82 포함 의사 사회악 더 때려잡아야 함 외치는 거 보면 

어찌어찌 굴러가던것 어떻해든 유지 시킬 생각 안하고

황금낳는 거위 배 가르는 할머니 처럼 더더 내놔 외치는 꼴인데

솔직히 이러다가 미국 (비싼 나라) 유럽 (서비스 지옥) 둘 중 하나 될것 같아요. 

 

 

IP : 39.7.xxx.199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단비
    '24.2.20 6:55 PM (183.105.xxx.163)

    동감합니다.

    디올 감출려고 하는 속셈을 알고도
    이리 히히거리면서 의사패면 기분은 좋은건지.
    뒷감당은 우리들의 몫입니다.
    석열이 선거만 끝나면 나 몰라라입니다.

  • 2. ...
    '24.2.20 6:57 PM (221.158.xxx.180) - 삭제된댓글

    동의합니다
    국민들이 이렇게 무지하게 휩쓸리다니

  • 3. Qkrthdud
    '24.2.20 6:58 PM (223.62.xxx.25)

    저도 동의합니다
    우리나라 국민들 그간 얼마나 세계수준의 의료를 잘 이용했는데 앞으로가 걱정입니다
    급격한 증원은 반드시 부작용을 가져올겁니다

  • 4. 그러게요
    '24.2.20 6:59 PM (61.101.xxx.163)

    이날이때껏 병의원 편하게 이용해왔는데 왜 갑자기 이 난리인지 모르겠어요..
    우리나라 의료체계 바뀌는거 원하지않아요 ㅠㅠ
    싼값에 계속 이용하고싶어요. 이제 병원갈 나이인데 ㅠㅠ
    갑자기 왜 난리인지..

  • 5. wii
    '24.2.20 6:59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

    어제 의사샘들 몇명 만날일 있었는데, 이분 들은 지금 시국이 뒤숭숭하다 하지 이 정책 자체에 반대의견을 이야기하지 않으시던데요. 물론 그걸 중심 화제로 꺼낸 건 아니고요.
    재건성형 하는 분이 서울 집 값 때문에 빅5중 성형외과 탑인 병원 교수 자리 두고 개업할까 고민하셨었는데, 이번 사태로 바로 딱 접고 대학에 남기로 결정하시더군요. 이런 효과는 있어 보였어요.

  • 6. ..
    '24.2.20 7:00 PM (1.102.xxx.237)

    20년간 의사 수 동결이었어요.
    의사들 반대 때문에요.
    늘려야 하고,
    미용은 간호사들에도 허용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 7. ..
    '24.2.20 7:00 PM (125.168.xxx.44)

    우리나라 의료도 이대로 유지하긴 힘든 문제가 있는거 같던데요.
    저는 외국에서 중병으로 입원했는데 무료에 시설도 좋고 대부분 만족스러웠어요.
    우리나라 같으면 천만원 이상 들었을거라고 하더라고요. 간병은 빼고 병원비만으로도요.

  • 8.
    '24.2.20 7:00 PM (124.5.xxx.102)

    외국 20년 살다와서 의료보험 많이 내셨는지 몰라도
    갑작스런 의견 개진을 왜요?

  • 9. ...
    '24.2.20 7:02 PM (1.227.xxx.209)

    지금까지는 괜찮았을지 몰라도 앞으로가 문제겠죠

  • 10. ..
    '24.2.20 7:03 PM (211.246.xxx.210)

    불편함이 있어야 바꾸는 건데 지금 문제는 일반진료가 아니라 필수의학이잖아요.
    미용의사 많이 벌어서 응급실에 사람 떠나면
    응급실 대우를 늘리는게 답이죠.
    대기업 쥐어패면 중소기업 인력 늘어납니까?

  • 11. 글쎄요
    '24.2.20 7:05 PM (61.101.xxx.163)

    지금 하는 꼬라지로는 앞으로촣아질거같지않은데요.
    윤이 하는 일이예요. 잘될리가요..
    믿음이 안가요.
    지난 정권도 차라리 부동산에 손대지말지..
    진짜 정부의 존재 자체에 의문이 갑니다.
    그냥 기존 그대로 가는게 낫지않을까싶네요.

  • 12. 너무나
    '24.2.20 7:07 PM (211.235.xxx.218)

    간단한 문제 아닐까요?

    힘들게 생명 다루는 의사들에게는 그에 맞는
    보상체계를,
    미용은 적절하게 다른 직종에도 개방,
    이후 의사수 모자라면 증원.

    필수과 의사들이 힘들게 전문의 따고도
    운영이 어려우니 그 과목으로 개원안하고
    레이저나 미용해서 돈버는게
    문제라면서요?

  • 13. ㅇㅇ
    '24.2.20 7:07 PM (211.246.xxx.210)

    124.5
    전 한국에 임대부동산 있어서 세금 많이 냈어요.
    님 뭔가 되게 유치하네요.
    제가 님보더 의료보험 세금 더 냈으면 님은 제가 뭐래도 아닥하시는 거에요?

  • 14. ...
    '24.2.20 7:08 PM (118.235.xxx.62)

    솔까
    검머외뿐 아니라 검머비외들
    나이먹고 한국들어오는거
    의료때문이잖아요

    거꾸로 질문 해봐요.
    의료없음 왔겠어요?

  • 15. ㅇㅇ
    '24.2.20 7:08 PM (39.7.xxx.130) - 삭제된댓글

    외국인들,외노자, 검머들 모두 의료비 한국에서 검사,치료받으려면 예외두지 말고 의료보험은 꼭 사보험만 적용하길 바래요.
    다문회중 한쪽 외국인도 마찬가지로 사보험만요.
    모든 국가보험은 2대째 한국인까지만 허용

  • 16. ...
    '24.2.20 7:11 PM (118.235.xxx.62)

    개혁은 개뿔.
    전세계중 가장 뛰어난 의료를?
    다 표장사일뿐

  • 17. ..
    '24.2.20 7:11 PM (223.48.xxx.132)

    잘 모르면 듣고만 계세요.
    의사 연봉 높아요. 몇 억씩 됩니다.
    그래서 대학도 다들 의대만 몰리는 중이예요.
    삼수 사수도 예사라고요

  • 18. 임대사업지역가입
    '24.2.20 7:11 PM (124.5.xxx.102)

    국민건강보험 지역가입자가 3개월 이상 국외에 체류하는 경우 그 가입자가 속한 세대의 보험료 산정 시 그 가입자의 보험료부과점수를 제외합니다. 

  • 19. ..
    '24.2.20 7:13 PM (223.48.xxx.44)

    동네 의원들도 질병 치료에는 관심없고
    비급여 시술만 하려고 해요.
    피부 미용, 라식 라섹, 임플란트 이런 것들이요.

  • 20. ....
    '24.2.20 7:14 PM (221.158.xxx.180) - 삭제된댓글

    223 잘 모르면 듣고계세요
    몇억씩은 무슨

  • 21. 국세청
    '24.2.20 7:15 PM (182.224.xxx.68)

    221님 국세청 자료 보세요 몇억 맞아요

  • 22. ...
    '24.2.20 7:16 PM (221.158.xxx.180) - 삭제된댓글

    223 잘 모르면 듣고계세요
    몇억씩은 무슨..
    여긴 잘모르면서 아는척
    훈계까지
    참 별나다

  • 23. ..
    '24.2.20 7:17 PM (125.168.xxx.44)

    솔까
    검머외뿐 아니라 검머비외들
    나이먹고 한국들어오는거
    의료때문이잖아요

    전 중병인 지병이 있는데
    지금 사는 나라가 의료비가 훨씬 싸고좋아요.
    보통 나이들어 역이민 하는 분들, 고향이 그리운 마음이 가장 큰 이유지
    의료는 원래 살던 나라가 더 좋고 편한 경우도 많아요.

  • 24. ..
    '24.2.20 7:17 PM (211.246.xxx.215)

    아니 해외 있는 가간은 당연히 사용 안하니 의료보험 제하는거죠
    외국 살다 귀국한지 이제 10년 정도인데 귀국 전엔 실비도 없었어요. 현지 사니 한국 병원 이용할 일도 없고요
    은퇴 고려 하다 보니 어디 살까 생각하면 의료 혜택 무시할수 없잖아요.
    제 말 핵심은 이렇게 좋은 제도를 왜 스스로 뭉개는데 박수치는지 모르겠다는 거에요.

  • 25. 침묵은금
    '24.2.20 7:18 PM (182.224.xxx.68)

    221님 보세요

    https://m.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1029500085

  • 26.
    '24.2.20 7:18 PM (61.74.xxx.175) - 삭제된댓글

    몇 살이고 어느 나라에서 살다가 지금 어디 사시는데요?
    앓고 계신 질환이 있나요?

    우리나라 앞으로 노인 인구가 확 늘어나요
    의료 수요가 급격하게 올라갈 거라는 게 예상 되잖아요
    복지부에서는 대비를 해야죠
    조금씩 점진적으로 늘려왔다면 좋았겠지만 의사들이 파업으로 막아왔잖아요
    한 번은 겪고 넘어갈 일이긴 한 거 같아요

    의사들은 아무것도 내놓지 못하니 필수과 수가만 올리라고 주장하고 있죠
    나라 전체 예산은 제한이 있고 각 분야는 다 예산을 더 달라고 할텐데
    건강보험료나 세금 더 걷지 않고서야 재원을 어디서 마련하나요?

  • 27. 침묵은금
    '24.2.20 7:19 PM (182.224.xxx.68)

    증원하면 여기서 수입이 조금 더 내려가는데
    그래도 적지않은 수입입니다

  • 28. ..
    '24.2.20 7:20 PM (221.158.xxx.180) - 삭제된댓글

    자료 해석 해보세요
    코로나로
    연평균
    2억6900
    저기 써있죠 ?
    코로나로
    연평균

  • 29. 00
    '24.2.20 7:20 PM (123.215.xxx.241)

    의사증원 찬성이지만 윤정부가 하는 이런 무대책 밀어부치기식은 아니예요.
    의료대란 있을거라는 것 누구나 다 알고 있는데, 국민 생명은 안중에 없는 것처럼 분란을 자초하죠. 중요한 정책에 로드맵이 없어 이슈화하는 총선용이라고 볼 여지가 많아요.

  • 30. ..
    '24.2.20 7:20 PM (223.48.xxx.132)

    이 좋은 의료제도 유지할려고 그런거라고요.
    20년 동안 의사 수 동결이었다고요.
    의사들이 지금처럼 집단 파업 해서.

  • 31. 상태이상
    '24.2.20 7:22 PM (118.235.xxx.165) - 삭제된댓글

    20년 안내다가 와서 다 늙어서 아프니 병원 자주가려고 귀국해서 무임 승차하면서 뭘 잘했다고 감놔라 배놔라예요???
    양심 챙겨요.

  • 32.
    '24.2.20 7:22 PM (61.74.xxx.175)

    몇 살이고 어느 나라에서 살다가 지금 어디 사시는데요?
    앓고 계신 질환이 있나요?

    우리나라 앞으로 노인 인구가 확 늘어나요
    의료 수요가 급격하게 올라갈 거라는 게 예상 되잖아요
    복지부에서는 대비를 해야죠
    조금씩 점진적으로 늘려왔다면 좋았겠지만 의사들이 파업으로 막아왔잖아요
    한 번은 겪고 넘어갈 일이긴 한 거 같아요

    의사들은 아무것도 내놓지 못하니 필수과 수가만 올리라고 주장하고 있죠
    나라 전체 예산은 제한이 있고 각 분야는 다 예산을 더 달라고 할텐데
    건강보험료나 세금 더 걷지 않고서야 재원을 어디서 마련하나요?

    저는 필수과 수가 올리는 건 찬성이에요
    기꺼이 보험료 더 낼 수 있구요
    그런데 의사들도 양보하고 내놓는 게 있어야 하지 않나요?

  • 33. 유리지
    '24.2.20 7:23 PM (118.235.xxx.165) - 삭제된댓글

    20년 안내다가 와서 다 늙어서 아프니 병원 자주가려고 귀국해서 무임 승차하면서 뭘 잘했다고 감놔라 배놔라예요???
    양심 챙겨요. 없었으니 안내도 된대. 그래놓고 곶감빼먹고
    뇌가 청순한건지 생각이없는건지

  • 34. 내말이요
    '24.2.20 7:24 PM (223.62.xxx.167)

    국민들은 정부의 야욕에 놀아나고 있어요

  • 35. 의료보험
    '24.2.20 7:24 PM (182.216.xxx.172)

    비급여 쪽은 때돈 벌고
    급여쪽은
    연봉 1~2억인걸로 아는데
    사람 목숨 다루는 일에
    공부도 전국에서 최상위권
    근데 우리나라 경제 위치로
    1~2억 주는것도 아까워서요?

  • 36. ..
    '24.2.20 7:24 PM (39.7.xxx.17)

    필수과 수가는 당연히 올려야죠.
    한국 이해가 안가는건 젊은 사람도 감기몸살 다 병원 가잖아요.
    저도 그게 당연한 건줄 알았는데
    감기 걸렸어 하니 외국 친구들 왈 병원 가라가 아니라 오렌지 주스 많이 마시래요.
    지금도 친구들에게 나 병원가서 의사 보고 진료보거 약 타니 만원 이다 하면 다들 기절
    저희 엄마는 노인이라 진료가 1500원이에요. 소아과는 뭐 500우ㅗㄴ 이게 말이 되나요?
    이런 개그같은 상황은 바꿔야죠.
    재원이 하루에서 떨어지는 것도 아닌데

  • 37. ...
    '24.2.20 7:25 PM (182.224.xxx.68)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정권
    의사들 파업에 두손 두발 들었어요
    왜냐 산 사람 목숨 가지고 파업했거든요

    문정권은 코로나로 실패했지만
    이번에 또 증원 실패하면 이제 영영 끝입니다

  • 38. ..
    '24.2.20 7:26 PM (118.235.xxx.165)

    20년 안내다가 와서 다 늙어서 아프니 병원 자주가려고 귀국해서 무임 승차하면서 뭘 잘했다고 감놔라 배놔라예요???
    양심 챙겨요. 없었으니 안내도 된대. 그래놓고 곶감빼먹으려고 왔으면 조용히라도 있던지요.
    뇌가 청순한건지 생각이없는건지
    단기로 낸 사람은 낸 기간 만큼 혜택 받았으면 좋겠네요.

  • 39. ㅎㅎ
    '24.2.20 7:27 PM (223.62.xxx.23)

    지금 제도 안 좋아요.
    필수과 살리려면 필수과 수가를 올려야 되는데, 의사집단이 원하는대로 해주다 보니 백내장, 하지정맥류, 도수치료 같이 개원가에 유리한 수가만 잔뜩 올려놨습니다.
    그래서 개원의들은 과잉진료하고, 병원 쇼핑하는 할머니 중년여성들 엄청 많고, 지금 이런 자들이 건보재정 파탄 내고 있어요.
    개원가에서 하는 짓은 건보 사기에 가깝습니다.
    바이탈과를 살리기 위해서는 당연히 의사집단이 하자는 대로 놔두면 안 되고(의사집단은 이번에 보니 자기들 이익 추구에 미친 애들 같던데요?) 정책을 바꿔야 합니다.
    의대 증원은 의료개혁의 일환인 것이고요.
    필수과 수가 제대로 인상, 미용시장 개방 등이 당연히 수반되어야 해요.

  • 40. ..
    '24.2.20 7:27 PM (223.48.xxx.132)

    최근 몇년 간 너무 변질 됐어요.
    동네 의원 가서 제대로 된 질병 치료 못 받은 경험이 여러번 있어요.
    피부에 이상 생겨서 가면 쓸데없는 비급여 검사를 여러개 해요. 안과 가도 그래요.
    안과는 동네 의원 여러개 돌다가 할 수 없이 종합병원 갔어요. 동네 의원들이 비급여만 하려고 해요.

  • 41. ..
    '24.2.20 7:28 PM (211.246.xxx.93)

    노인 인구 느니까 증원은 당연한데 지금 증원 시스템은 미친 거예요.
    뭐 한꺼번에 2000명 증원 그것부터 뭐 내년? 장난하나?
    학교나 병원 준비는 됐대요?
    안 되는거 부작용 날거 뻔히 알면서 눈감는 국민들도 이해 안가고요.

  • 42.
    '24.2.20 7:31 PM (61.74.xxx.175)

    우리나라는 경증으로도 병원 가는 사람이 너무 많은 거 같아요
    병원쇼핑 하는 노인들도 많구요
    보험혜택의 범위를 줄여야 해요
    미용을 의사만 독점 하게 하는 것도 말이 안되구요
    병원 접수 하려고 하면 실손 있냐고 물어보던데 실손도 손 봐야죠
    줄일 거 줄이고 의사들도 독점권 내려놓고 필수과 살리자구요

  • 43. ㅎㅎ
    '24.2.20 7:33 PM (223.62.xxx.23)

    2000명 질러놔야 몇백명이라도 증원 될걸요.
    20년 동안 증원 못한 거 봐요.
    결국엔 증원 못하거나 몇백명 할겁니다.
    원글이 걱정 안 해줘도 의사들 잘 먹고 잘 살아요ㅋ
    필수과 하면 무슨 단칸방에 월세 사는 줄 아는 거 아니죠?
    의사들 기준이 최소 미용 일반의라서 난리치는 거에요.
    이학박사 공학박사들이 “내가 고등학교 때 공부 제일 잘 했고, 박사 받느라 개고생했으니 돈은 국내 최고 수준으로 벌어야 한다”는 어이 털리는 주장 하던가요?

  • 44. ..
    '24.2.20 7:33 PM (39.7.xxx.120)

    그나조나 도수는 누가 의보 편입한건가요?
    진짜 별 말도 안되는걸 넣어놨어요. 이런건 빼야죠.
    소아과 흉부외과 이런 곳은 수가 올리고요

  • 45. 무대뽀
    '24.2.20 7:37 PM (116.37.xxx.13)

    의대 2000명 준비안된다고 ..불가능하다고하는데
    무식하게 밀어부치는 저 인간때문에 국민들만 고통이예요

  • 46. ..
    '24.2.20 7:37 PM (39.7.xxx.120)

    국민들도 변해야 하는게
    아니 라식 건조증에 인공눈물 뺀다고 난리잖아요
    내돈 주고 한 시술 부작용은 본인들이 감당합시다
    의료쇼핑도 좀 그만하고요
    그게 다 세금이에요

  • 47. 있으니까요
    '24.2.20 7:43 PM (211.250.xxx.112)

    나는 안불편한데 불편한 사람이 있으니까요.
    아산병원 간호사가 아산병원에 수술가능 의사 없어서 서울대병원으로 옮겨 수술했으나 사망했다고 하네요.

  • 48. 동감합니다
    '24.2.20 7:47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이제 아플일만 남았는데 의료제도가 안좋아진다하니 걱정입니다
    그노무 디올빽은 왜 받아가지고...
    이슈덮느라 이 좋은 의료가 사라진다하니 미리 아파놓을수도 없고 화가납니다
    국민 대신해서 막아주길 바라며
    의사들 파업 지지합니다

  • 49. ...
    '24.2.20 7:53 PM (106.101.xxx.63)

    그나마 우리나라 의료천국이라 안심하고 있었는데 이게 왠 날벼락인가요? ㅜㅜ
    이번 정부는 정말 신뢰제로입니다 에휴

  • 50. ..
    '24.2.20 7:56 PM (221.159.xxx.247) - 삭제된댓글

    황금낳는 거위 배 가르는 할머니 처럼 더더 내놔 외치는 꼴인데

    솔직히 이러다가 미국 (비싼 나라) 유럽 (서비스 지옥) 둘 중 하나 될것 같아요.


    2222

  • 51. ..
    '24.2.20 7:56 PM (211.246.xxx.199) - 삭제된댓글

    황금낳는 거위 배 가르는 할머니 처럼 더더 내놔 외치는 꼴인데

    솔직히 이러다가 미국 (비싼 나라) 유럽 (서비스 지옥) 둘 중 하나 될것 같아요.


    2222

  • 52. ..
    '24.2.20 7:59 PM (118.235.xxx.108) - 삭제된댓글

    극단적 예로
    역사에서 배우던 마녀사냥같아요.
    82글 읽다보면 광기있는 글들은 무조건 의사 때려잡아야 한다는...

  • 53. 그니까요
    '24.2.20 8:19 PM (113.10.xxx.3)

    증원을 해도 점진적으로 인프라갖춰가며 해야지, 그동안 3천명이던 정원을 하루아침에 2천명을 늘리면 어쩌자는겁니까!!
    뭐..그런 사고도 안되는 굥 같긴하지만..
    그리고 원글님 말씀 틀린거 하나도 없는데
    왜 외국살다 한국으로 은퇴하면 욕부터하는건지 이해안가네요

  • 54. ...
    '24.2.20 8:25 PM (61.75.xxx.185)

    우리나라 병원 접근성 좋고, 병상수도 많아요.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의사 외래진료 횟수는
    OECD 국가 중 1위....15.9회 (2021기준)
    OECD 평균 5.9회
    일본 11.1 미국 3.4 멕시코 1.5 프랑스 5.5
    인구 1000명당 병상수도 12.8개(1위)
    일본 12.6 미국 2.8
    OECD 평균 4.3

    "병상 얼마나 남아돌길래"…정부, 병원 건립 고삐 죈다.

  • 55. ...
    '24.2.20 8:36 PM (211.246.xxx.173) - 삭제된댓글

    2000명 질러놔야 몇백명이라도 증원 될걸요.
    20년 동안 증원 못한 거 봐요.
    결국엔 증원 못하거나 몇백명 할겁니다.
    원글이 걱정 안 해줘도 의사들 잘 먹고 잘 살아요ㅋ
    필수과 하면 무슨 단칸방에 월세 사는 줄 아는 거 아니죠?
    의사들 기준이 최소 미용 일반의라서 난리치는 거에요.
    이학박사 공학박사들이 “내가 고등학교 때 공부 제일 잘 했고, 박사 받느라 개고생했으니 돈은 국내 최고 수준으로 벌어야 한다”는 어이 털리는 주장 하던가요?
    22222

  • 56. ...
    '24.2.20 8:54 PM (211.202.xxx.118)

    힘들게 생명 다루는 의사들에게는 그에 맞는
    보상체계를,
    미용은 적절하게 다른 직종에도 개방,
    이후 의사수 모자라면 증원.

    필수과 의사들이 힘들게 전문의 따고도
    운영이 어려우니 그 과목으로 개원안하고
    레이저나 미용해서 돈버는게
    문제라면서요?222222

  • 57. ...
    '24.2.20 9:01 PM (39.7.xxx.151)

    증원을 해도 점진적으로 인프라갖춰가며 해야지, 그동안 3천명이던 정원을 하루아침에 2천명을 늘리면 어쩌자는겁니까!!
    ----------------
    인프라 갖추고 점진적 증원하자, 그러면 의사들이 네,알겠습니다. 하나요? 이전 정부들에서 계속 시도했던 게 그건데 환자 볼모로 삼아 결사 반대해서 지들 밥그릇 결국 사수해냈잖아요. 신사적이고 민주적인 방법이 통하지 않는 집단이니 이런 무식한 밀어붙이기 전략 말곤 답이 없어요
    ㅎㅎ님 말씀대로 2000명 정도 질러놓고 전방위로 압박해야 겨우 몇백명 정도라도 양보 얻어낼 수 있을 거예요

  • 58. 12
    '24.2.20 11:35 PM (175.223.xxx.230)

    원글이 걱정 안 해줘도 의사들 잘 먹고 잘 살아요ㅋ
    필수과 하면 무슨 단칸방에 월세 사는 줄 아는 거 아니죠?
    의사들 기준이 최소 미용 일반의라서 난리치는 거에요.
    이학박사 공학박사들이 “내가 고등학교 때 공부 제일 잘 했고, 박사 받느라 개고생했으니 돈은 국내 최고 수준으로 벌어야 한다”는 어이 털리는 주장 하던가요? 22222222222

    의사 가족분들. 그 동안 넘치게 이기적이었잖아요. 수십년간 의대정원 동결 또는 축소.
    이제 끝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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