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년동안 쉬지않고 일을 했고, 요즘 쉰지 한달 되었어요.
당분간은 좀 쉴 생각인데요
와..........정말 사람이 게을러지기가 말도 못하네요
씻지도않고, 생활은 불규칙 그 자체...
집안일도 겨우겨우...
남편올때 되야 하구요.
늘어지기가 한도 끝도 없어요.
밖에 나가는것 자체가 힘들어요.
고무줄 팽팽하다 끊긴 느낌이에요
일은 20여년간 중간중간 약간의 텀이 있을때 쉬고 쉰적이없고
특히 지난 7년간은 하루 7~10시간씩 주5일 화장실가는것도 미룰정도로 일해왔거든요
차라리 일할때가 몸과 정신이 힘들었어도 더 활력이 있었던것 같아요.
지금은 정말 너무 늘어지네요.
계획은 독서와 운동을 하려고 했는데요...
집에 있으면서도 규칙적이고 부지런한 분들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