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국제영화제 홍상수 혼자 참석했다는데 둘이 헤어진건 아니라도 초반에 그 당당하고 뜨거워보이던때는 지난듯 한데...
불같은 사랑이 닳아가는 과정을 지켜보는것 같고 그러네요. 그나저나 홍상수는 자기영화 질문에 자기도 뭔지 모르겠다고 ㅋ속편하겠다
2년 연속 국제영화제 홍상수 혼자 참석했다는데 둘이 헤어진건 아니라도 초반에 그 당당하고 뜨거워보이던때는 지난듯 한데...
불같은 사랑이 닳아가는 과정을 지켜보는것 같고 그러네요. 그나저나 홍상수는 자기영화 질문에 자기도 뭔지 모르겠다고 ㅋ속편하겠다
호르몬의 장난인데.. 홀딱 깨는거 김민희 입장에선 순간일꺼 같아요.
사랑이든 뭐든 둘사이의 일이니 관심 없는데..
홍상수는 저 영화제용으로만 영화를 만드나봐요
자기영화 답변을 잘 못할 수도 있죠.
주부한테 가구 배치를 왜 이렇게 했냐고 물어보면 다 대답이 가능할까요? 어떤건 그냥 그렇게 하고 싶었으니 그렇게 했겠지.
국제영화제 나간 영화만드는걸 주부 가구배치에 비유하다니 ㅋ 신박하네요.
너무 자주 초청받아 이젠 귀찮을정도가 된듯해요
외국영화제는 심사기준이 뭘까 갑자기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