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파프리카 먹음 특유의 향이 있어요. 어렷을때부터 먹었던게 아니라 그 향이 거슬리더라구요.
그래서 거의 안먹는 음식인데 이게 칼슘이 많이 들어있다네요. 그래서 먹어볼까 하는데 비싸기는 또 왜 이리 비싸나요.
요즘 오이 비싼것만큼 비싸네요. 하나씩 파는것도 아니고.
근데 마트서 파는거랑. 누나홀닭에서 쌈닭을 시키면 나오는 파프리카가 맛이 달라요.
누나홀닭 파프리카는 진짜 달아요. 이상한 향도 안나고. 뭐에 담궈두는걸까요? 아님 그냥 느낌일까요?
파프리카랑 브로콜리... 먹어로별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