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삽니다
한국에 상속 받은아파트를 동생이 공짜로 살다가 이사가서 전세 놓으려고 하는데...
세입자가 은행에 전세 대출시 필요한 질권 통지 수령서를 만든다고 위임장에 써서 보내라고 하는데
이런 경우 임대인이 불편한것들이 있는지, 알아야 할 내용이 어떤것들이 있는지 조언 부탁드려요
전세 관련 사기 소식도 들리니 임대인이나 임차인이 서로 확실히 해야 할것 같아서요
해외 삽니다
한국에 상속 받은아파트를 동생이 공짜로 살다가 이사가서 전세 놓으려고 하는데...
세입자가 은행에 전세 대출시 필요한 질권 통지 수령서를 만든다고 위임장에 써서 보내라고 하는데
이런 경우 임대인이 불편한것들이 있는지, 알아야 할 내용이 어떤것들이 있는지 조언 부탁드려요
전세 관련 사기 소식도 들리니 임대인이나 임차인이 서로 확실히 해야 할것 같아서요
검색 좀 요
검색하면 수~~~많은 블로그들에 질권통지에 관한 길게길게 댓글보다 길게 적은게 너무 많습니다
그런 세입자 안받는다고 했어요.
전세대출 안받는 사람으로 다시 고르세요.
십 년전에 전세대출 얻는다면서 집주인의 인감도장을 찍어야한다고 하는거에요.
부동산에서도 괜찮다고 하고요. 미쳤나. 부동산이 사고시 돈 내줄것도 아니고 .
안한다고 했엇어요.
원글님 저도 해외에서 세입자 놓고있지만 그런말 들은적도 없네요.
세입자를 찾으시는게...
저도 이번에 세입자랑 계약했는데 lh에서 전세대출 받는 세입자라
이런저런 서류도 필요하고 좀 번거롭더라고요.
내돈으로 전세사는 사람 찾기 힘들다지만 대출도 대출 나름이지
질권설정까지 해야 하나요?
급하지 않음 그냥 천천히 찾아 보세요
저는 세입자가 아니라서 질권통지 이런거 잘 모르지만요
전세도 워낙 비싸서 몇억씩 대출받는집 주변에 보면 많아요. 2억,3억씩 대출받아서 전세연장하던데 그럴거면 작은평수로 그냥 매매를 하지 왜 전세를??싶긴하던데 사람들마다 사는방식은 다 다르니까요.
집값 싼 지방이면 몰라도 서울,수도권 왠만한 평수 아파트전세는 대출 받는집 많을거예요
근데 대부분 다 전세대출 받아요
대출 받아서 아파트에서 시작하려고 하지
가진 돈으로 빌라에서 시작하는 사람 많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lh전세대출에 보면 임대인 도장이랑
통장사본도 필요하고 그렇더라고요
신경쓰는거 많아지는게 저도 싫은데
대출없는 사람이 없어 그냥 계약했지만
다음엔 좀 덜 신경쓰이는 걸로 하려고요
전세 끝나고 나갈때 은행 담당자에게 연락해서 언제 나간다고 말하니 그사람이 부동산으로 와서 돈받아갔어요 담당자 연락처 알아두었다가 카톡으로 연락해주세요
전세대출이랑 질권이랑 다르더라고요.
보통 청년전세대출 등은 자기 이름으로 대출 받고 자기가 갚는데요.
질권은 은행이 나한테 돈을 내어주고 나한테 갚으라고 하면서
내집을 담보 잡히는 거더라고요. 계약과 이자는 세입자가 내겠지만요. 근데 중간에 세입자가 자기가 갚았다고 하면서 자기 나갈 때 자기한테 달라고 하는데 은행에서는 집주인이 계약 내용을 확인할 권리가 없대요.
계약자가 세입자라 세입자가 확인을 시켜줘야 한대요.
그걸 나갈 때 말하는데 중간에 확인하고 시간끌고 너무 짜증나서 혼났네요.
서류는 직접 은행과 통화
은행에서 등기와요
질권이 보증금반환채권에 붙은거라서
세입자에게 주진 마세요
혹시 전세로 은행 대출 갚은건가요? 여유분도 없나요?
여유가 있다면 반전세로 돌려보는건 어떠신가요.
반전세로 하니까 월세로 세금이며 대출금 다 갚아나갔어요.
차라리 은행 대출내고 반전세로 받는게 나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