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안하죠 82님들?
친구가 그냥 아무소리하는구나 생각하고
친구얘기 자체를 별로 귀담아 듣지 않는게 상책이죠?
한 두번이 아니라 늘 그런 사람이요
지적안하죠 82님들?
친구가 그냥 아무소리하는구나 생각하고
친구얘기 자체를 별로 귀담아 듣지 않는게 상책이죠?
한 두번이 아니라 늘 그런 사람이요
늘 그런 친구라면 서서히 거리두고 안만나게 되겠지요
제가 그래요
고맙게도 얘기하다보면 친구가 정리해줘요
악의는 없어요
정리가 안되니 글도 엉망이구요
그래도 옆에 친구들이 이해하고 오늘 또 비가 오려나보다 하고 웃고 지내요
제 오래된 친구가 심하게 그래요 ㅜㅜ
저도 친구의 그런 모습에 힘들어서 고민 많이 해봤는데
결론은 친구를 잃고 싶지는 않아서
웃으면서 부드럽게 말해요
'너 저번에는 이렇게 말했었어~~' 하면서요
그러면 친구는 또 자기 합리화를 합니다 ㅜㅜ
어쨌든 스트레스는 받아요
서서히 거리두고 안만남222
늘 하는거는 인성문제아닌가요
저는 거리를 둬요
제가 T라.. 그렇게 앞뒤 안 맞는 말을 들으면 엄청 스트레스 받거든요
시엄니가 똑같은 상황에서 며느리인 제게 했던 말과
딸에게 하는 말이 완전 달라서
바로 지적했어요
열번 쯤 했더니 안그러시더만요
남이면 서서히 거리를 두던 안보건 하겠지만
가족인 경우엔 계속 지적해야죠
안그럼 병 생겨요 ㅎㅎ
그런 사람이 있긴하죠. 그런 거 지적하면 피곤해지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아니라고 박박 우기다가 급기야 화 내는 사람도 있어요. 그냥 못들은 척 그냥 둬요. 아 생각만 해도 피곤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