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실에 방치 했다가 싹올라와서 버리신적 있죠.
싹이나면 먹어도 되는데 식감도 맛도 별로가 돼요.
양쪽 끝을 잘라 종이나 천에 말아 비닐에 싸두시면 싹도 안 나고 오래가요.
제가 해보니 한달까지도 멀쩡한 듯요.
적어도 싹난거 보고 놀랄 일은 없네요.
야채실에 방치 했다가 싹올라와서 버리신적 있죠.
싹이나면 먹어도 되는데 식감도 맛도 별로가 돼요.
양쪽 끝을 잘라 종이나 천에 말아 비닐에 싸두시면 싹도 안 나고 오래가요.
제가 해보니 한달까지도 멀쩡한 듯요.
적어도 싹난거 보고 놀랄 일은 없네요.
와우!!
베란다에 당근이 숲을 이루고 있는데ㅋㅋㅋ
다음에 사는 당근은 이 방법으로 보관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그래요? 한번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4개든거 제주당근 한달째 냉장고
아주 멀쩡하네요 어쩐일이래 ㅎ
원래 흙당근을 사서
1개씩 신문에 돌돌 말아 비닐에 담아 야채칸에 뒀어요.
그리고 당근은 그냥 두면 잘 안먹어서
반개나 1개씩 채썰어 볶아두면
김밥 볶음밥 비빔밥 등에 바로바로 먹게 되더라구요.
전 무조건 다 씻어서 껍질 필러로 까서 물기를 말려요. 아주 바싹. 그리고 지퍼백에 담아놓으면 오랫동안 멀쩡해요. 일주일이 아니라 2주도 거뜬해요.전 10개를 사도 무조건 저렇게 합니다
위 아래는 칼로 다 도려내고요
택배 박스 그대로...신문지에 하나씩 싸서 베란다에 넣어두니 2주가 지난 지금껏 멀쩡해요.
그나저나 당근 싹...그 이파리들이 영양가가 몰려 있다는데 왜 싹뚝 다 잘라서 파는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