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31299?sid=102
서울시가 어린이보호구역, 스쿨존 내 이면도로 50곳의 차량 제한속도를 시속 30km에서 20km로 낮춰서 운영합니다.
서울시는 사고 위험이 높은 통학로 주변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보행 공간 확보가 어려운 폭 8m 미만의 이면도로 50곳을 추가 지정해 제한속도를 낮추기로 했습니다.
등하굣길 어린이와 차량이 뒤엉켜 위험했던 보도는 차도와 높낮이 차이를 두거나 도로의 색상을 달리해 보행 공간을 확보하고, 보행량이 많은 횡단보도와 교통사고가 잦은 지점에는 바닥신호등과 음성안내 보조신호기 등을 확대 설치합니다.
또 올해 안에 서울시내 모든 키즈존에 과속단속카메라를 설치하고 초등학교 저학년 등하굣길을 동행하는 교통안전지도사도 5백 명 이상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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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사람 좀 뽑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