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60살이된 지인인데요
저는 50초중반인데도 얼굴에 팔자주름이 심하고 눈가,이마 잔주름도 심해요
(그래도 동안이라고ㅎㅎ^^;;; 죄송)
아무튼
그 지인은 60인뎅도 팔자도 잆고, 잔주름도
없어요
저는 눈도 쳐졌는데 지인은 눈도 안쳐졌구요
분명 뭘 한거같기는 한데, 뭘 집어넣었을까요
팔자주름은 뭘해도 잘 안없어지는거 아닌가요?
물론 육십인데도 피부가 저보다 주름이 없으니 참 젊게 보여요
원래도 탈렌트시험도 볼정도로 예쁜 미모긴 하지만요
물어보기가 좀 그런데 물어봐서
저도 좀 할까요
분명 뭘 한거같아 보이긴 해요. 시술요
살짝 부자연스러워도 탱탱한게 나을까요
눈은 상하안검 하시고
팔자에는 필러 살짝 넣으셔야죠.
저도 잔주름있는
50대 중반인데
동연령대 분들이
저에게 주름 하나 없다고 ㅠ
주름 있지요.
얼굴이 예쁘게 보이는 데는 앞광대와 중안부의 바른 성장이 절대적인데,
이 부위가 잘 발달해 있으면 근육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아서 피부 처짐이 더디게 와요.
그래서 예쁜 애들이 어릴 땐 성숙해 보이고 나이 먹어도 잘 안 늙는 경우가 많죠.
에잇 불공평한 세상ㅠㅠ
실리프팅.. 1년 가요.
1년마다 계속 넣는대요. 나중에 안되면 거상.
51세 인데 한번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첨이 어렵지 싶어요.
우리 이모가 그래요
미간 보톡스는 몇 번 맞았다고 함
타고나야져
본인 선택인데
부자연스럽게 탱탱한거 뭐가 있을까요?
그깟 필러 조금으로
절대 탱탱해지지않고
.보톡스로 표정근에 과하게 넣으면
표정근이 마비되어 부자연스럽습니다.
할머니 보신듯
손주 등하원 시키시는데 스타일은 정훈희처럼 길고 치렁치렁한 파마머리에 마르시고 40대 후반처럼 보여요 저도 볼때마다 감탄
키도 크고 굽은데가 하나도 없고 쭉 뻗은 몸매에 탱탱한 피부
60대중반인데 50인 저보다 피부젊어요.
그냥 피부가 두꺼워요.
50대보다 60대들이 시술 더 빡세게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뭐
요즘 화장품 좋은거 많이 나와요
얼굴이 예쁘게 보이는 데는 앞광대와 중안부의 바른 성장이 절대적인데,
이 부위가 잘 발달해 있으면 근육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아서 피부 처짐이 더디게 와요.
그래서 예쁜 애들이 어릴 땐 성숙해 보이고 나이 먹어도 잘 안 늙는 경우가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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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가가 주름이 없어요.
웃으면 주름지지만, 안 웃으면 굵은 주름들이 60에도 없더란.
70 되어가니 하나둘 보이더군요.
눈이 많이 안튀어나옴 -> 눈밑처짐이 덜함
앞광대 있음 -> 볼살이 덜 쳐짐
피부나 골격은 타고나는거고
그외엔 빡신 관리
이쁘시다고 말씀드리고 솔직히 여쭤봅니다~
시술이나 이런거 괜찮은병원 아시면 소개시켜달라구하구요~ 물어보세요 대놓고~~
제 고모 자매분들 모두 연세에 비해 탱탱.
통통하신건 비밀.
암튼 뭔가 피부가 두꺼워보여요. 그래서 잔주름 없으시고요.
얼굴이 예쁘게 보이는 데는 앞광대와 중안부의 바른 성장이 절대적인데,
이 부위가 잘 발달해 있으면 근육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아서 피부 처짐이 더디게 와요.
ㅡㅡㅡ
아..유진 생각나네요
앞광대와 하관이 넘 부러워요 ㅠ
40대부터 더욱 동년배보다 늦게 늙는 얼굴 요소가 앞광대와 하관에 있는듯
저요~~~
피부가 두꺼워요
그냥 타고 난거~~~
마세요
안했는데 예쁜사람도 있어요
저 오십중반.
팔자 주름 없고요.
눈가 잔주름은 웃으면 조금 잡혀요.
이마는 약간.
여지껏 그 어쩐 시술 하지 않았어요.
그냥 그럼 사람도 있답니다요.
오십전에는 30대 중.후반으로 봤어요.흑;;;;
뭘 하나 하는게ㅜ아니라 꾸준히 피주과에서 보톡스 레이저 실 부스터 등등 하는거예요
한가지 해서 그렇게 드라마틱 할 수 없어요
줄기세포 정답.
제 입으로 말하긴 좀 쑥스럽지만 저도 그래요.
팔자주름없고 이마 눈가 주름 없어요. 올해 육십 되었구요. 심지어 색조화장도 안 해 보았어요.
50대후반 되고 살찌면서 이중턱이 생겼었는데 운동하고 살 빼니 지금 없어요
근데 제 친정엄마와 이모들이 모두 그래요. 주름없는 희고 맑은 피부...
제 생각엔 이게 유전자 어디엔가 있나보다 하고 살고 있습니다.
저님, 집안 유전 식습관이 궁금해요
물아보세요
비결 궁금
유전?
외가가 절대적 동안 이에요.
외할머니쪽 말고, 외할아버지쪽의 막강 동안 유전자 같아요.
외할아버지도 삼촌들도 엄마도 모무들 바깥에서 제나이 대접을 못받았었어요.
8~90년대 예순된 할망구가 옆에 뚱뚱하고 키 큰 50대스런 아주머니에게 의자 양보하고 그랬었어요...ㅠㅠ
식습관이요...
집 밥.
외식을 아주 터부시 해왔어요.
별다른 큰 병 없이, 다들 머리도 팽팽하니 잘돌아가고 90세 넘어서들 돌아가셨어요.
가장 음식 조심하고 좋은것들로만 매일 드시던 영양사 이모할머니는 98세까지 스스로 밥해먹고 걸어다니시다가 목에 음식 걸려서 즉사 하셨음.
얼굴 동안이고뭐고 다 필요없고, 주름살없는 팽팽한 얼굴로 치매 걸려서 헤롱거리는거 참 보기 좋겠네요.
얼굴 이에요.
뇌 라고요.
뇌에다가 지금 뭐하자는 겁니까.
유전 식습관 같은 거 없어요. 그냥 피부에 주름이 질 여분의 살이 없어요.
이마에 잔주름 없는 분들 진짜 부러운데...
40초인데 다른 곳은 주름 없는데 이상하게 이마에만 잔주름이 심하고 굵은 주름 점점 진해지고 있어요 T-T 보톡스만 이마에 맞아주고 있는데...
눈옆에 크로우핏도 별로 없고, 팔자주름도 별로 없는데 이마 잔주름은 심해서 파운데이션 발라도 그대로 드러나고 민망해요...
이런 경우는 왜인지 아시는 분...??
주름도 잘 안생기고 젊어보여요.
근육미인들이 나이먹을수록 빛을 발하죠.
젊어서는 잘 모릅니다. 근육이 보이는게 아니라서
저 내년에 60인데 주름하나도 없어요
새치도 없어 염색도 안해요
좀 통통한 사람이 오히려 주름은 없는듯해요,
얼굴이 동글동글해요 제가.. 눈코입 오목조목하고
그래서인지 얼굴 각지고 샤프한 사람이 부러워요,
아 전 십년전에 세라젬에서 나오는 마사지 기구 하나 사서
가끔 얼굴에 해주는 편이네요,, 관리라곤 그거 하나
얼굴에 주름 없어도 쳐지고 불독살 있고 목은 없는 ..
주름 있어도 턱선 살아있고 피부 탄력있고 윤광 있음 후자가 훨씬 나아요.
줄기세포는 도대체 어떻게 시술하는건가요
주사에요? 먹어요? 발라요? 줄기세포를 어찌한단건간요
주름 있는데 턱선 살아있고 피부 탄력있고 윤광이 있을 수가 있나요?
뜨거운 아이스아메리카노인가
친정엄마가 97세에 돌아가셨는데 평생 염색안하셨고요
얼굴에 주름도 없으셨어요.얼굴이 뽀얀 흰 피부셨는데
저는 엄마 안 닮았어요.저도 나이가 드니 얼굴에 주름이 생기네요
이마에 주름 있는 건 이마 근육으로 눈을 떠서 그래요.
제가 다른 곳은 주름이 없는데 이마에 주름이 있거든요.
이마 근육 쓰지 말고 눈 뜨는 연습을 해보라고 하던데 수십 년 습관이 고쳐질 리가...ㅠㅠ